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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새총.
공간 추천 0 조회 248 07.02.07 23:08 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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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2.08 02:58

    첫댓글 방죽목에서 우는 아이는 돼지 불알까는 아자씨가 델꼬가는디.... 다행입니당,,이렇게 뵐수있게 돼스리~~ㅎㅎ

  • 07.02.08 03:01

    요지기님이 일등이시네 ㅎㅎ ^^*

  • 작성자 07.02.08 11:23

    까만밤까지 울고있음 오매가 큰소리로 부르지요? 오늘처럼 비오는날은 맘이 심숭거리는건 왜일까요?

  • 07.02.08 03:00

    와 ~일등으로 꼬리글 단다 ㅎ 맨날 뒷꼬랑지만 잡았었는데 ...공간님 개구쟁이 셨죠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삿대질 하던 엄마...부지깽이도 그립구요 ...우리들이 벌써 엄마 아빠가 되었으니 ....아무튼 그 옛날 ..추억들이 그리워 집니다 ..

  • 작성자 07.02.08 11:30

    봄 여름 사시사철 여섯친구들 해지는줄 모르고 뛰어놀던 고향 그친구들 하나둘씩 없다네요 가끔은 추억속에 살며시 웃기도 함니다 산토끼 개구리 방아개비 모두가 친구였죠

  • 07.02.08 06:12

    아니 그 귀하디 귀한 남에 장독을 깨트렸으니 지개작대기가 어울리는데..어째 부주깽이로..너무 약하다요~~ㅋㅋㅋㅋㅋㅋㅋ아고 산에 가면 새총이나 하나 맹글어 봐야지....

  • 작성자 07.02.08 11:31

    메주님 여자는 새총 못만들어요 내가 멋지게 하나맹글어 드리께... 남에 유리창이나 까지말유?

  • 07.02.08 07:29

    저는 어제 도봉산 Y자 계곡으로 산행했었지요........

  • 작성자 07.02.08 11:32

    도봉산 Y자 계곡이 있나요? 고무줄이 엄청 필요하겠네요

  • 07.02.08 22:56

    그곳은 고무줄은없고 긁은 쐬줄이 있지요.........

  • 07.02.08 07:54

    부지깽이 들고 나서면 삼십육계 줄행낭을 치든 내 모습이 아직도 눈에 삼삼 ㅎㅎ 지금도 헉헉...그래서 저지레하고서도 한번도 맞은적이 없죠 ㅎㅎ 그러시든 울엄만 지금 어디에..........아~~~~보고파라.....엄마~~~~~~~

  • 작성자 07.02.08 11:37

    저두 오매가 보고싶네요.... 싱가 미싱이 우리 면에서 우리밖에 없었죠 구정때되면 온동네사람들 옷만들어주시고 대신 하루 밭일 품을 벌었죠.. 또랑가 울타리 광목을 물에 적셔 말리면 하얏게 탤색되죠 다시 검정물을 들여 양복을 해주셨는데.

  • 07.02.08 17:42

    아 그러고 보니 울엄마두 검정색 물감을 드린것두 같으네요 여름 삼배 옷은 하늘색 물감으로 물을 드렸구요 그 삼배 치마 저고리를 입은적이 생각 납니다....울엄마 참 이쁘게 맹글어 주셨거든요 그 옷 입고 1학년때 입고가니 선생님이 너무 이쁘네 카시더라구요 그러시던 울엄마 손이 어딜 갔을까요???정말 보고 싶어지네요.....

  • 07.02.08 10:06

    어릴 적 새총을 만들다 낫으로 그만 내 엄지손가락을 찍어 손톱이 빠지는 끔찍한 경험이 있습니다. 시골생활은 불편하기는 했지만, 온 동네가 놀이터로 차에 치일 염려없이 맘껏 뛰놀고 꿈을 키우는, 참으로 소중한 공간이었지요. 지금 농촌인구가 갈수록 줄어들고 폐교가 늘어간다니, 씁쓸하네요.

  • 작성자 07.02.08 11:41

    소나무를 낫으로 팽이를 깍죠 저도 그때 낫으로 손등을 베어 지금도 상처 자욱이 있담니다 겨울철엔 먹걸이가 고구마 한집에 3~~40가마씩 수확을 하여 웃방에 퉁가리를 만들어.... 덕유산자락이 제고향임니다

  • 07.02.08 11:49

    우리 경상도에선 팽이보고 핑디기라고 불렀어요.산주에서는...팽이를 얼음판위에 돌려 놓고 딱 껍질을 나무 막대기에 메달아서 물을 촉촉히 적셔서 팽이를 치면 정말 재미나는 놀이지요~

  • 07.02.08 10:53

    새 총 하니 옛 생각이 많이도 납니다..어릴때 엿장수가 동네에 오면 그 새총 만드는 고무줄 사려고 인삼이삭 주었던 일 들.. 또는 내복이나 빤스에 있는 검정 고무줄 몰래 빼어 새총 만들었다가 혼이 났던 일 들...그립기만 한 옛 기억들 입니다..제가 이 삶방에 머물고 있음도 잊혀져 가는 그런 옛 기억들을 더듬을 수 있어서 인가 봅니다..

  • 작성자 07.02.08 11:44

    달님 제고향이 진안임니다 지금은 금산보다 인삼이 더 많죠 고향이 에데신지요? 고무줄 끝에 가죽으로 (공기돌 실탄 장진 하는부분) 만들어야하는데 가죽이 없어 형아 워커 를 짤라서 디지게 혼난적두 있죠

  • 07.02.08 11:49

    찰고무줄로 새촐 만들어야 하는데 꺼꾸로 새총 쏘면 큰일나요~ㅋㅋㅋㅋ

  • 07.02.08 12:24

    흐 미~~제 고향은 금산이라고 이미 누차 밝혔었는데..ㅎㅎ

  • 작성자 07.02.09 00:14

    달님 고향이 금산? 몰랐쥬. 정서가 저하구 비슷하쥬?울고향보담 훨 도시..그쵸?

  • 07.02.08 11:03

    그 순간 얼마나 겁이났을까요....어두움이 찾아오는곳에서의 두려움...

  • 작성자 07.02.08 11:46

    그래도 그곳이 좋고 그때가 그립거든요 꼭 내려가 그곳에서 살검니다 준비를 하고 있거든요

  • 07.02.08 12:07

    사고를 치면 도랑이 최고입니다. 도랑을 타고 어디든 도망갈수 있으니 님은 어디로 숨었는지요...

  • 작성자 07.02.08 12:36

    전 항상 아랫마을 외갓집여요 외할머니가 이뿌다구 내새끼 왔누 궁뎅이를 또닦여주거던요 장독 거 다깨부려라며..

  • 07.02.08 12:35

    조준~~ 발사~~ 삑싸리~~~ㅋㅋ... 워쩌~~~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 작성자 07.02.09 10:40

    조준 발사 삑싸리~~~ 10대들이 쓰는말아녀여? 아지매님 비가 오쥬? 왜그런지 요런날이 전 좋거든요

  • 07.02.09 00:46

    삑싸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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