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구업계 1위 알레르망이 봄‧여름 시즌을 맞아 24개 패턴의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알레르망에 따르면 새로 출시한 제품 ‘라비오(Rabio)’는 모던하고 깔끔한 느낌의 호텔식 베딩을 선호하는 트렌드에 따라 개발됐다. 호텔식 스타일의 프레임 안에 심플한 플라워 패턴으로 하단에 포인트를 줬다. 모던함과 엘레강스한 느낌을 동시에 표현한 제품으로 혼수나 예단으로 쓰기에 좋다.
‘오베르그(Oberg)’는 호텔 베딩 스타일로 블랙과 화이트의 깔끔하고 시크한 이미지와 차콜 네이비 컬러의 매치가 특별함을 주는 제품이다.
이번 제품의 특징은 침구 겉으로 박음질 선이 보이는 일반 차렵이불의 경우 호텔식 침구 느낌을 내기 어렵다는 점을 보완하여 무봉제로 디자인한 것이다. 따로 속통을 교체하지 않아도 되고 겉으로 봉제선이 보이지 않는 ‘무봉제 차렵이불’은 깔끔한 스타일로 호텔식 침구 느낌을 연출하려는 소비자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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