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아마레티
배우 연기력 까는 거 X
강남순 본체 연기 너무 잘하는 배우인 거 유명함
여주 강남순 캐릭터는 5살 때 몽골에 놀러갔다가
미아가 돼서 거기에서 쭉 살다가
21살에 가족들 찾으러 한국으로 돌아왔다는 설정임
그래서 한국말이 어눌함
이 설정까지는 ㅇㅋㅇㅋ 이해 쌉가능
근데 언어만 어눌한 게 아니라
행동도 같이 어린애처럼 어눌해서 의문
한국어 미숙 ≠ 행동 미숙 아닝교
보다가 이거 때문에 하차하는 사람들 꽤 많음
(여시에도 검색해보면 나옴)
영상도 첨부
감독의 연기 지도가 잘못된 건지 캐해를 잘못한 건지
뭔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나름 담고 있는 내용이 좋은 여성주연 드라마인데
아쉬워서 글 쪄봄
나도 보다가 여주가 너무 토마토지롱 재질이라서
하차할까하다가 걍.. 보다보니까 익숙해짐
그래도
ㅈㄴ 힘 쎈 3대 모녀가 나오고
강남순의 엄마인 황금주가 개멋있고
ㅈㄴ 쎈 여주가 남주를 구하고
여자들이 세상을 지키는 좋은 드라마임
다음주에 막방이니까
볼 여시들은 지금부터 정주행하시면 되시겠습니다
(+)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연기력 얘기가 아님
연기랑 연기'력'은 다름
오히려 이런 캐를 연기해냈다는 건 연기력 좋은 거임
남순이캐도 그런데 섭남 잘생긴척 오지게해서 미치게 길티야 시✘....
황금주 나올때는 재밌는데 여주 남주만 나오면 노잼이더라고 ㅠㅠ 그래서 하차했어
아진심 여주캐릭터땜 뭔드라만가함…
나 쇼츠 잠깐 10초봤는데
사실 우영우같은 드라만줄 알았어 심하던데
어린이드라마같아•••
오히려 본문 영상은 덜한편인데..... 진짜 좀 심하더라.. 근데 걍 참고 봄 ㅠㅠ
옷 입어보고 빙글 도는건 좀 심했더라 그래도 드라마 보는 데 상관은 없어서 잘 보고있음 이제는 한국말 익숙해진 설정이라 그런지 유아틱한 모습 안나옴
나도 하차 직전이야...
아쉬움 ㅜ
금주때문에 본다 금주 존멋
나 열심히 보긴 하는데 ㅈㄴ 힘들긴 함;; 저번주엔가 간이식이 보낸 택배 뜯는데 ㅈㄴ 어린이같이 앉아서 뜯는거 보고 쫌 진짜…
왜 모지리로 만들고 그래
나도 디렉문제 같음..소위 갭모에 노린거 아닐까..?싶은....순수하고 아이같다가도 존나쎄 이런...근데 그게 요즘 트렌드엔 안 맞는 캐릭인데...그리고 남주도 ㅈㄴ무매력이라 메인커플 나올때가 제일 재미없어
와... 나도 이거 지나가다가 한 번 봤는데 충격받음
연기 디렉 문제같아
우리나라 드라마나 영화 등에서 한국말 서툰걸 유아퇴행 온 사람으로 연기하는거 종종 봤음
한국말이 서툰건데 왜 행동까지 모지리가 되는....?
아맞아 ㅜㅜㅜ너무 좋은데 하 ㅜ 한국말 잘 못하는거지 모자른건아니잔아 ㅠㅠ
진짜…뀨잉>.<재질이라 넘 오구라들어서 15분 보고 탈출…
토마토지롱 볼때마다 길티오져
나도 중간에 못 참고 하차했음 여주 이렇게 연기 못했나 싶을 정도.. 걍 약간 어두운 연기가 더 잘 맞는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