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눈에, 귀에, 마음에 담았던 것들을 풀어주시와요..♥헤헷
캡넬러의 눈으로 본 거 하나 적어보께요(는 하나밖에 기억이 안남ㅠ_ㅠ
포토타임이었어요!
다른 멤버가 개인 촬영(?)하고 있는데 뒤에서 캐평이랑 니에리 꽁냥거림(흐뭇)
캐평인지 니에리인지 기억은 잘 안나지만 둘 중 한 명이 개인촬영을 끝내고 뒤로 가서 옆에 섰는데
둘이 서로 귓속말을 하더니만 캐평 손이 니에리 온돈이로...!!!! 그래서 니에리가 그 손 쳐냈습니다...
홈오렌즈 장착한 제 눈엔 그렇게 보였어요...
니에리 엉덩이 조아하나봐여 캐평~?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팬미팅 다녀오신 분들.
여러분들 속에 있는 그것(?)들을 풀어주시와요..♥헤헷
+) 하이터치ㅠㅠ 제가 틴탑을 그렇게 가까이서 본 건 처음인데요ㅠㅠ 틴탑 진짜... 진짜... 넘 잘생겼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다 잘생겼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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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밋 갔다오신분들!!!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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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29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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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테푸님 결코 순수하지않아ㅋㅋㅋㅋㅋㅋㅋㅋ
"잘래."
씻고나와 침대에 누우며 찬희가 말했다.
"어, 자."
찬희의 잔다는 말에 병헌은 당연하게 순진무구한 얼굴로 대답했다.
"나 잘꺼라니까?"
"어, 자라고."
찬희와 병헌은 똑같은 대화를 반복했다. 찬희는 병헌에게서 원하는 대답을 얻지 못했기때문이고 병헌은 찬희가 하는말의 의미를 몰랐기때문이다.
"나 자기전에 먹는거 있잖아."
"먹는거? 뭐?"
병헌은 정말 모르는 표정이었다. 알 수 없는 찬희와의 대화에 병헌은 슬슬 짜증이 나기 시작했다. 그의 표정변화를 읽어낸 찬희가 해사하게 웃으며 병헌에게 말했다.
"네 입술."
당연하다못해 뻔뻔하기까지한 말을 너무 아무렇지도 않게 뱉어내는 찬희에 병헌은 당황스럽고 어이가
@온다 없어 표정이 굳었다.
"빨리."
찬희는 재촉했다. 그의 행동이 너무 자연스러웠다. 병헌의 기억 속엔 자기전 찬희와 키..뽀뽀한 적이 없었다. 그건 말도 안 되는 일이다.
"...우리가 언제부터 자기전에... 그런걸했냐..."
병헌의 말에 무슨 생뚱맞는 소리냐는 표정을 짓는 찬희였다.
그리고 이어진 찬희의 말.
여긴 테푸님 머릿속이야.
@온다 도토리가 이렇겤ㅋㅋㅋㅋㅋㅋㅋ
아맞닼ㅋㅋㅋㅋ
여기는 틴픽이였지.ㅋㅋㅋ
@그럴듯한데 틴픽자체필터링이죠ㅋㅋㅋㅋㅋ
왤케 비밀글이 많아요 여깈ㅋㅋㅋㅋㅋ 위에 픽 쓰셔따!!!온다님 픽 쓰셨당ㅋㅋㅋ
헤헤헤헤헤헷 비밀이니까여~♥ㅋㅋㅋㅋㅋㅋ
테푸님 댓에 갑자기 팍 떠오른ㅋㅋㅋㅋㅋ
저는 너무나 예쁘고 귀여우신 분들을 뵙고 왔어요헿♥
틴픽 너무 오랜만이에요ㅠㅠ
ㅋㅋㅋㅋㅋㅋㅋ예쁘고=테푸님 귀여우신=얄루님 분=온다ㅋㅋㅋㅋㅋㅋ 반가웠어요! 담에 또 봐요♥
@온다 아잉 온다님도 당근 포함이져!!!
@향기 히힛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