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저널_정연운객원기자
목감동협의체, 위원 결속력 강화 워크숍
이날 목감동 주민센터에 집결,각 유관·기관 단체장, 시의원 등 배웅을 받으며...
목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협의체 위원과 관계공무원, 유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잘 다녀 오겠습니다" "잘 다녀 오십시오" 인사를 마치고 동해안으로 워크숍을 다녀왔다.
워크숍은 이순이 신임 위원장을 중심으로 제4기 협의체 역량 강화를 위한 학습여행 으로 지역사회 공동체 기능을 향상시키고, 다양한 체험과 학습을 통한 견문확대로 민·관 사회보장 전달체계 및 대응방안 모색과 네트워크를 강화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는 워크숍에서 지역복지 실천과 동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확인했고, 지역에 필요한 복지정책에 대한 의견과 위원 활동 활성화 실천전략 수립 기여 등 추진력을 보였다.
이순이 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박덕인 고문의 내공으로 잘 다져 놓으셨기에 더욱 빛이 나고 있다. 워크숍을 통해 코로나로 위축됐던 마음이 재충전하는 시간되시기 바라며 열심히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덕인 주민자치회 회장은 인사말에서 “이순이 위원장이 협의체의 중책을 맡아 임원진과 위원들의 단합된 모습으로 워크숍에 초대해줘 감사하다며 활동함에 있어 기대와 소통할 수 있는 일들이 있다면 함께 지지와 늘 응원 하겠다”고 말했다.
정호종 목감동장은 "협의체 위원들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느낀 뜻 깊은 시간이었다. 행정에서도 협의체와 함께 역할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위원 한분은 함께한 오늘 모든 분위기가 좋아 행복했다”며 “앞으로 위원으로서 적극적으로 활동 하겠다”고 밝혔다.
정연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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