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게시글
게시글 본문내용
|
다음검색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익명회원 입니다
첫댓글 맞아 웨이브인지 뭔 체형까지 갈리하고,, 걍 대충 살자,,
사서 고생하는st..
ㄹㅇ
ㄹㅇ 대충살어 머릿속에 얼굴몸매밖에 없으니 저런생각 하는거더라 ㅋㅋㅋㅋ
20대 초에 나도 저랬는데 어릴때 저러는건 어찌보면 당연하거든?
근데 서른 넘어서 저러면 진짜 현실에서 존나게 한심함
요즘 어울리는 옷 찾아준다면서 몸평 오지게 하는 콘텐츠들 보면 웃김…. 껍데기 걱정할게 아니라 몸 속을 걱정해야됨 뼈모양이 어쩌고 할게 아니라 심혈관 당수치 이런거나 신경써 건강한 사람이 하루아침에 중환자 될수도 있는데…
저런걸 나노 단위로 품평하는 인간들이 있으니 멀쩡한 인간들까지 나도 그런가?.. 하면서 스스로를 재단하게 되는듯
그래서 주변에는 외적인 이야기를 많이 안하는 사람들이랑 지내는게 좋은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