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3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과 공수처법 등의 현안을 두고 대립하고 있는 국민의힘이 본격적인 여론전을 시작했습니다. 특히 여권 측의 불협화음과 말실수 등에 집중하며 “뱉은 말에 책임을 지라”며 빈틈을 놓치지 않고 역공을 펼치고 있습니다. 선거 때 “죽을죄를 지었습니다”라는 말에 책임지고 좀 죽어 지내시지 그래~ 2. 야권이 문재인 대통령 비판을 위해 고 노무현 전 대통령과의 비교에 나섰습니다. 각종 현안에 정면 대응을 꺼리지 않던 노 전 대통령과 달리 문 대통령은 "숨어 있다"는 논리인 반면 여권은 이를 “비열한 정치"라 일축했습니다. 그 입에서 노무현 대통령의 이름이 오르내리는 것부터가 비열한 거지~ 3. 추미애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의 갈등이 극으로 치달으면서 여야의 대리전도 점차 격화되고 있습니다. "역겹다" "더 역겹다" "고삐 풀린 미친 말" "미친 막말" 등 합리적인 논쟁은 사라지고 막말 공방만 벌어지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다들 거울 좀 보고하라면 ‘역겹다’는 말이 쉽게 나오진 않을 텐데 말야... 4. 윤석열 검찰총장의 존재감이 계속해서 커지면서, 제1야당인 국민의힘 속내도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윤 총장의 정치적 부상으로 국민의힘 내에 존재하는 잠룡들의 입지가 흔들리는 '제로섬 게임'이 일어날 여지가 있기 때문입니다. 정권 교체를 위해서는 모두 하나 되어야 한다더니... 국민의짐 취급해서야... 5. 홍준표 의원이 국민의힘을 향해 "좌파정권의 입법독재 전선에 모두 하나 돼 힘을 모을 때"라며 야권연대의 필요성을 주장했습니다. 홍 의원은 "안철수 대표, 이재오 전 장관, 김문수 전 지사 등과도 함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문수 이름까지 나오는 판국에 하물며 윤석열을 제외한다면 말이 돼? 6. 곽상도 의원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석·박사학위 논문 표절 여부에 대해 제기한 이의신청이 모두 기각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따라 조 전 장관에 대한 수년간 반복된 논문 표절 제소 관련 절차가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무조건 질러보고 시작하는 인간아... 국힘당 인사들에게도 좀 해바바~ 7. 방송통신위원회가 전체회의를 통해 재승인 기준 점수에 미달한 종합편성채널 MBN에 '조건부 재승인'을 결정하자 이를 비판하는 기사가 이어졌습니다. 주요 언론은 방송통신위원회가 ‘방송통과위원회’라고 비난했습니다. 방통위를 직무유기로 고발하고 감사원은 감사에 나서길 바랍니다~ 8. 사회적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세월호 침몰 원인 검증을 위한 중간 조사결과를 내놓으면서 진상 규명은 다시 한걸음 내디뎠습니다. 하지만, 아직 풀어야 할 의혹들이 많은데, 활동 기간 연장을 위한 특별법안은 국회에 계류 중입니다. 중간 조사결과가 아니고 진상 규명이 끝나야 끝나는 거 아닌가요~ 9. 임은정 부장검사는 윤석열 총장에 대한 징무 정지에 반발하는 검사들의 집단행동에 대해 비판의 글을 올렸습니다. 임 검사는 “검찰이 감당하지도 못하는 권한을 쥐고 사회 주동 세력인 체하던 시대는 저물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권력의 힘은 작아지고 주권은 국민에게... 지극히 정상적인 과정 아닌가? 10.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가 최근 고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를 노골적으로 비웃는 영상을 올려 논란입니다. 이들은 가덕도 공항 이름을 ‘노무현 국제 공항’이라고 하자는 주장에 대해 ‘노무현 중력 국제 공항’이라며 이죽거렸습니다. 많이 배웠다고 해서 다 인간이 아니라는 것을 본보기를 딱~ 11. 서울대 재학·졸업생 포털 스누라이프에 ‘박근혜 대통령님 미안합니다’라는 풍자글이 올라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글쓴이는 박근혜 정부와 문재인 정부를 비교하며 13가지 이유를 들며 박 전 대통령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했습니다. 서울대 출신만이 할 수 있는 거라고 봐... 영치금도 꼭 넣어 드리고 그래~ 12. 이란의 핵 개발을 주도한 과학자 모센 파크리자데가 암살되면서 중동 지역에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란은 곧바로 테러 배후로 이스라엘을 지목해 복수를 다짐하면서, 중동 지역 군사 분쟁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영화에서나 일어날 법한 일이 현실 세계에도 버젓이... 깡패 국가... 13. 일명 ‘뚜벅이’ 배달 라이더들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특히 돈도 벌고 살도 빼기 위해 배달 라이더에 뛰어드는 여성들이 많이 늘어남에 따라 이에 대한 블로그, 유튜브 등 SNS에도 관련 인증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노동은 결코 운동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삶 속에서 깨달은 1인~ 14. 로또 판매액 증가와 함께 당첨금 미수령액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는 홍보 활동 강화 등을 통해 미수령 당첨금 줄이기에 나서고 있지만, 지난 3년간 안 찾아간 로또 당첨금이 1300억 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안 찾아간 당첨금의 80% 이상이 4, 5등인 거 보면 불우이웃 돕기 아닐까? 15. 경남 일부 해역 굴에서 장염을 일으키는 ‘노로바이러스’가 확인돼 섭취에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해수부는 노로바이러스가 확인된 해역에서 생산되는 굴의 안전성이 확인될 때까지 반드시 가열 조리해 먹을 것을 권했습니다. 굴밥, 굴국, 굴전... 가열해도 맛있는 게 많습니다. 꼭 익혀 드세요~ 16. 한 아파트 단지에서 암 진단을 받아 퇴직하게 된 미화원을 위해 주민들이 십시일반 치료비를 모금해 화제입니다. 반대하는 주민도 있지 않을까 걱정됐지만, 예상외로 130여 명의 입주민 목표액의 4배가 넘는 금액을 모았다고 합니다. 갑질하는 한두 명 말고는 아직 사람 사는 살맛 나는 세상이라니까... 김종철 "서울시장 내가 출마할 수도, 민주당 신보수정당". 나경원 '지인 자녀 부정채용' 고발사건 무혐의로 종결. 김종인 "추미애 역겹다”, 민주 "국민의힘 막말 더 역겨워". 정부, 수도권 거리두기 2단계 유지하되 방역 한층 강화. '논문표절 논란 끝' 조국 "학문 무지한 자들, 제소 남발". 배우 김민종, 가로세로연구소 출연 강용석과의 친분 밝혀. BTS, 멜론에서 검색하면 'J-POP'으로 표기돼 논란. 어떤 일을 하기에 앞서 스스로 그 일에 대한 기대를 가져야 한다. - 마이클 조던 - 로또 한 장을 사도 살짝 희망을 갖는 게 우리들 마음입니다. 하물며 하루를 한 달을 그리고 한 해를 시작할 때의 각오나 계획은 남다를 것입니다. 11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2020년이 기대한 만큼은 아닐지 몰라도 나름의 성과를 거두기 위해 차분하게 정리하고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져야 할 때입니다. 코로나19로 건강이 우선이어야 한다는 것도 잊지 마세요. 고맙습니다. 11월 30일(월) 조간신문 요지 《조간 동향 분석》 ◎ 주요보도 ▲윤석열 검찰총장 감찰업무 담당 검사, 29일 검찰 내부망에 “법무부, 절차 어기고 징계 강행” 주장 ▲선거관리위원회, 옵티머스 관련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측근 고발 ▲정부,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현행 2단계 유지·비수도권 1.5단계 상향 결정…사우나·파티룸 등 추가 방역 조처도 ▲더불어민주당, 내년도 예산안에 코로나19 백신·치료제 구입비용 최우선 예산 편성키로 ◎ 그 외 ▲정읍 오리농장서 올해 첫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오늘부터 고소득자 신용대출 한도 크게 줄어들어 ▲11월 전국 주택 매매가격 상승률, 17년 만에 가장 큰 폭 상승 1. 정치 ● [전 신문]윤석열 검찰총장, 오늘 직무배제 집행정지 첫 심문…직무배제 결정의 절차적 정당성·‘불법 사찰’ 여부 등 주요 쟁점 ● [전 신문]윤 총장 감찰업무 담당 검사, 29일 검찰 내부망에 “‘직권남용죄 성립 안돼’ 의견 삭제 당해…법무부, 사실 확인·법리 검토 없이 직무배제 결정” 폭로 ☞ 법무부, “보고서, 삭제된 사실 없어” 반박 ☞ [국민]검찰 내부서 “특검이 수사해야”, “징계절차 문제 있다” 들끓는 반응 나와 ● [조선]지난 25일 ‘판사 성향 문건’ 관련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실 압수수색 당시, 대검 감찰과장, 심재철 검찰국장·박은정 감찰담당관과 통화했단 증언 나와 ☞ 대검 감찰부, 지난 28일 해당 통화 인정하면서도 “법무부, 압수수색 지휘 안해” 주장 ☞ 검찰 내부선 “컴퓨터 포렌식 지휘하던 과장, 통화서 ‘아직 안 나왔다’ 발언…이게 압수수색 지휘 아니면 무엇” 비판 쏟아져 ● [동아/중앙]대전지검, 윤 총장 직무배제 약 일주일 전 대검에 산업부 관계자 영장 의견서 올렸으나 반려돼…영장 보완에도 대검선 계속 보류 ☞ 검찰 안팎선 “여권 핵심 인사들의 월성 1호기 수사 성토 후 원전 비리 수사 올스톱”…“원전 수사 가속화, 윤 총장 직무배제 진짜 이유란 소문 무성” ● [조선/중앙]선거관리위원회, 옵티머스자산 운용 관계자(트러스트올)로부터 복합기 대여료 지원 의혹 관련 이낙연 민주당 대표 측근 검찰 고발 ☞ 이낙연 대표 “복합기 논란, 언론 보도 전까지 몰라”…선관위도 이낙연 대표 관여 정황 확인 못해 ● [세계/경향/서울]더불어민주당, 오늘 공수처법 처리 마지노선 공언…오늘 법사위서 개정안 강행 처리 가능성 높아 ☞ 이낙연 대표, 국정원법·공정경제 3법 등 15개 법안 처리 제시…국민의힘 “강행처리 땐 모든 수단 동원할 것” ☞ 내년도 예산안·3차 재난지원금 편성 놓고도 與 “선별 지원 위해 2조원 국채발행” vs 野 “한국형 뉴딜 예산 절반 삭감해 3차 지원금 재원 마련해야” 맞서 ☞ [서경/조선/국민/경향]당내선 “이낙연 대표, 연착륙 필요한 입법 과제 강행 선언, 전체 스텝 엉켜” 비판 나와 ● [전 신문]박병석 국회의장, “국회, 무신불립 기관”…29일 ‘상임위 이해충돌 방지’ 국회법 의견 제출…다주택 의원, 국토교통위원회·기획재정위원회 배제될 가능성 높아 ● [전 신문]국민의힘, 부동산팀 등 분야별 대응팀 산하에 둔 공약단 출범 예정…정부·여당 부동산 규제 정책 집중 공략 전망 2. 청와대·정부 ● [중앙]문재인 대통령, ‘불통’ 비판 이어져…박근혜 전 대통령 사드 해명과 달리 월성·윤석열 사태에 침묵 ☞ 기자회견도 횟수도 박근혜 정권과 비슷…청문보고서 없이 인사강행 23명, 박 정부 때보다 2배 많은 수치 ● [매경/서경]정부, 다음달 10일 넷제로 비전 선포식 열고 장기 저탄소 발전전략 확정…2021년까지 관련 내용 법제화 목표 제시 예정…아시아 국가 중 법제화는 처음 ☞ [서경]탄소 감축 위해 원전 유지 불가피…정부, 자가당착 빠졌단 지적 나와 3. 북한·외교안보 ● [전 신문]중국 외교부, “왕이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 지난 27일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특보에게 신냉전·일방주의에 대한 반대 입장 표명” 밝혀 ☞ 바이든 美 행정부 출범 전, “한국, 미국에 기울어지지 말 것” 촉구하는 메시지 공식화한 셈 ● [전 신문]중국, 절임 야채 ‘파오차이’ 표준 만든 뒤 “파오차이 일종 김치도 포함” 주장 ☞ 정부 “김치, 국제적으로 유명…중국도 김치 갖다 붙인 듯. 김치와 관련 없다 판단” 4. 사회 ● [전 신문]정부, 29일 ‘코로나19 극복 긴급 기자간담회’ 열고 “수도권, 2단계+α/비수도권 1.5단계 적용 결정” 밝혀 ☞ 실내체육시설·사우나 등 고위험시설·감염 취약 활동 위주 정밀방역 조치 강화도 ☞ 정부, 2단계 격상으로 인한 경제적 피해 고려한 결정…전국적 2단계 격상 시 비수도권서 70만개 사업장 영업정지·제한조치 대상 돼 ☞ [동아]전문가 “정부, 미리 정한 원칙 제대로 못 지켜…3차 유행 확산세 잠재우기엔 역부족” 지적 많아 ☞ [세계]경북·전북·전남 중환자 병상 ‘0’…지역별 대응 ‘한계’ 노출돼 ● [전 신문]당정, 백신 확보 목표 4400만 명분으로 확대…내년도 예산안에 1조3000억 추가 편성 방안 추진도 ● [전 신문]전라북도 정읍 오리농장서 28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농가서 AI 발병한 것, 2018년 3월 이후 처음 ● [서울]라임 3인방, 대질조사서 진술 엇갈려…이종필 전 라임자산운용 부사장 “라임 수사팀 소속 검사 1명 목격” vs 前 청와대 행정관 “룸살롱 갔지만 안 만나” vs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 “두 사람도 술접대 사실 확인” 5. 경제 ● [전 신문]오늘부터 고소득자의 신용대출 한도 크게 줄어들어…지난 13일 규제 발표 이후 “일단 뚫어 놓자” 마이너스통장 개설 3.5배 급증 ● [전 신문]올해 가계저축률, 21년 만에 처음으로 10% 넘어설 전망…한은, “사회적 거리 두기로 대면서비스 부문 소비 위축된 영향 커” 분석 ☞ [동아]저축률 상승, 코로나19 경기 부진 속 소비 위축 등 역효과 더 클 수도 ● [국민/동아/조선]11월 전국 주택 매매가격, 2003년 5월 이후 가장 큰 폭 상승…전세가격 급등세도 이어져 한동안 전세 대신 집 매매 수요 증가할 전망 ● [한국]‘11·19 전세대책’ 공급 주택 중 70% 이상, 월세 일종인 ‘보증부 월세’인 것으로 드러나…정부 “임대료 수준 높지 않아 세입자 월세 부담 낮을 것” vs 수요자 “‘전셋집’ 기대했으나 실망” 혼란 6. 외교·국제 ● [전 신문] 중국 외교부, “왕이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 지난 27일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특보에게 신냉전·일방주의에 대한 반대 입장 표명” 밝혀 ☞ 바이든 美 행정부 출범 전, “한국, 미국에 기울어지지 말 것” 촉구하는 메시지 공식화한 셈 ☞ [한겨레] 왕이 부장, 한국엔 실질적 ‘전략적 협력 동반자’ 뜻하는 ‘수망상조’ 강조 vs 일본엔 협력이 필요한 가까운 이웃 뜻하는 ‘일의대수’ 언급에 그쳐… ‘전략적 시각차’ 드러낸 것 ☞ [조선]최근 한일 순방서 ‘코로나 방역·한중일 경제 협력’ 강조, 군사·안보에 비해 갈등 소지 적고 中 주도권 잡기 수월…전문가 “미-중 갈등 속 지역경제 협력 논의 자체만으로도 中 유리” ● [전 신문]이란 핵 과학자 모흐센 파흐리자데, 지난 27일 테러 공격으로 암살 당해…이란, 암살 배후로 이스라엘 지목…美-이란 간 대화 막으려는 의도 깔렸단 분석도 ☞ 바이든 美 행정부, 불안정해진 중동 관계 떠안게 돼 《7개 언론사 주요 사설》 [검찰총장 직무정지] ▲ (동아) 法治의 앞날이 서울행정법원과 감찰위 결정에 달렸다 ▲ (조선) 59개 全 검찰청이 “법 지키라” 성명, “겁 없다” 협박하는 여당 ▲ (중앙) 위법적인 추미애 장관의 폭주, 법원이 제동 걸어야 ▲ (한국) 윤석열 징계 정국에 민생 현안 희생 안 된다 [코로나19 재확산] ▲ (한국) 강화된 거리 두기 수칙 준수에 달린 수능 안전 ▲ (경향) 조정에 그친 거리 두기, 관건은 시민 협조와 동참이다 ▲ (동아) 수도권 거리 두기 ‘2단계+α’… 자발적 멈춤으로 확산세 잡아야 ▲ (중앙) ‘갈팡질팡 정부’가 3차 대유행 자초한 것 아닌가 ▲ (한겨레) 수능 사흘 앞, 적극적이고 효과적인 ‘정밀 방역’을 ▲ (서울) 어정쩡한 거리두기 상향, 위기 돌파할 수 있나 [3차 재난지원금] ▲ (한국) 3차 재난지원금, 정교한 선별과 제때 지급이 중요 ▲ (한겨레) 재난지원금 담은 예산, 법정시한 지켜야 한다 [AI 확산 위기] ▲ (경향) 전국이 AI 위험권, 최고 수준 대응으로 확산 막아내야 ▲ (서울) 엎친 데 덮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위기 [기타] ▲ (조선) 문 정부 3년 예타 면제 MB·朴 정부 넘어, ‘삽질’도 내로남불 ▲ (경향) ‘구시대적 토건’ 사업 지리산 산악철도 철회하라 ▲ (동아) “중국 김치가 표준”이란 황당한 주장 ▲ (조선) 부동산 우울증이 가정파괴까지, 사회병리 낳는 ‘미친 집값’ ▲ (한겨레) 미-중 ‘한반도 협력’ 이끌어내는 지혜 발휘할 때 ▲ (서울) '전두환 재판' 역사적 사실 제대로 규명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