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11
오생양/이사야13,마가복음4,시편61
오새묵/“어떻게 그리 되는지를
(마가복음4:26-29)
오늘 이사야서는 바벨론에 대한 심판을 예고 하고 있습니다.
미움도 관심과 애정이 있다는 증거이듯이
심판을 선포하고 계신 이유는
바벨론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과 관심이 있다는 증거입니다.
이 세상 그 어떤 나라, 그 어떤 사람도
저주 받고 지옥가야 마땅한 그런 사람은 없습니다.
나를, 우리를 먼저 불러주신 이유는 나를 통로 삼아
그 모든 사람을 하나님께로 인도하기 위함입니다.
바벨론 대한 하나님의 관심과 애정을 보여 주시는 이유는
우리에게 말씀을 주시고
그 말씀으로 바벨론 백성을 회복시켜 달라는 하나님의 열망을 보여 준 것입니다.
땅에 씨를 뿌리는 비유,
땅에 떨어진 씨가 자라나는 비유,
더 이상 해석이 필요치 않는 그 뜻이 너무나도 분명한 가르침입니다.
이천 년 전 시대와 문화적 환경이 너무나 다른 오늘이지만
씨를 뿌리고 자라서 열매를 맺는 것은
지금도 동일하게 우리 모두 직간접적으로 경험하고 있는 일입니다.
씨를 뿌리는 것은 말씀을 뿌리는 것이라 했습니다.
말씀,
태초에 말씀이 있었고
그 말씀으로 만물이 지어졌습니다.(요1:3)
하나님께서 천지를 지은 도구로서의 그 말씀을
우리에게 맡겨주셨다는 것을 깨우치기 위해
예수님께서는 지금 누구라도 이해할 수 있는 비유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창조의 능력, 원천이 되는 말씀을 우리에게 맡겨 주신 이유는
타락으로 인해 깨어지고 망가진 사람과 세상을
다시 그 말씀으로 회복시키도록 말씀을 우리에게 맡겨주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단순히 열심히 일해서
많은 돈을 벌어야 하는 그런 사명을 맡겨주신 것이 아닙니다.
창조의 원천인 하나님의 말씀을 맡겨 주셔서
망가진 사람과 세상을 재창조하도록 사명을 주셨습니다.
이 사실을 일깨우기 위해 예수님께서는
누구라도 이해할 수 있는 세 가지 비유를 통해 가르치고 있습니다.
말씀을 읽고 듣고 묵상해도 왜 열매가 없는가?
길가, 새들이 먹어버린다.
사탄이 어떻게 해서라도 잊어버리게 한다는 것입니다.
온갖 분주함 속에서 돌아서면 잊어비리게 합니다.
돌밭, 핍박,환난 때문에,
가시밭, 온갖 염려, 두려움 때문에,
이 세가지를 극복할 때 재창조 사역의 열매를 얻게 됩니다.
쑥쑥 자라는 것이 당장 눈에 보이지 않아서 좌절하는 우리에게
싹이 트고 자라서 열매가 맺는 과정을 말씀하시면서
콩나물 시루처럼 물이 다 빠지는 것 같으나
시간이 지나면 반드시 자란다고 확신을 가지게 합니다.
겨자씨 비유를 통해 처음엔 눈에 잘 보이지도 않지만
어느새 새들이 깃들일 정도로 자란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동일한 말씀으로 거센 바람과 풍랑도 잠잠케 하셨습니다.
내게 주신 동일한 말씀은
어떤 거센 폭풍이 치는 바다도 잔잔한 호수로 재창조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20240311틴틴파워킹덤
오생양/이사야13,마가복음4,시편61
오새묵/“어떻게 그리 되는지를
(마가복음4:26-29)
(본문)
Night and day,
whether he sleeps or gets up,
the seed sprouts and grows,
though he does not know how.
(직역)
그가 자든지 일어나든지 밤낮으로
그가 그 방법은 모른다할찌라도
그 씨는 씩이 트고 자란다.
(단어 및 문법)
whether...or.../...이든,,혹...이든지
sprout/싹이 트다.
though/(부사절표시마크)...일찌라도,
how(부사절을 이루는 문장은 생략됨)/
/그 씨가 어떻게 싹이 나고 자라는지를,,,
(적용)
말씀을 읽고 듣고 묵상해도 왜 열매가 없는가?
길가, 새들이 먹어버린다.
사탄이 어떻게 해서라도 잊어버리게 한다는 것입니다.
온갖 분주함 속에서 돌아서면 잊어비리게 합니다.
돌밭, 핍박,환난 때문에,
가시밭, 온갖 염려, 두려움 때문에,
이 세가지를 극복할 때 재창조 사역의 열매를 얻게 됩니다.
쑥쑥 자라는 것이 당장 눈에 보이지 않아서 좌절하는 우리에게
싹이 트고 자라서 열매가 맺는 과정을 말씀하시면서
콩나물 시루처럼 물이 다 빠지는 것 같으나
시간이 지나면 반드시 자란다고 확신을 가지게 합니다.
겨자씨 비유를 통해 처음엔 눈에 잘 보이지도 않지만
어느새 새들이 깃들일 정도로 자란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동일한 말씀으로 거센 바람과 풍랑도 잠잠케 하셨습니다.
내게 주신 동일한 말씀은
어떤 거센 폭풍이 치는 바다도 잔잔한 호수로 재창조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묵상과 적용을 위한 질문/
1)땅에 떨어진 씨가 열매를 맺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2)말씀의 가장 중요한 기능은 무엇인가?
https://www.youtube.com/watch?v=sSL_na0NMrk
첫댓글
🌿 바람과 바다도 (막 4 : 39 , 41)
잠잠하게 고요하게 순종케 하시는 예수님 !
이미 기록하여 . 약속해 주신대로 ,
이미 입으로 선포하여 예언하신대로 ,
과거 현재 미래의 역사를
똑같이 . 완성해 가시고 , 성취해 가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귀를 허락하여 주시고 (3절,9절23절 등)
그 약속의 말씀을
받아 품어 간직하는 옥토와 같은
나의 마음밭을 💥 기경하여
(나를 갈아 엎는 삶//내가 죽고 그리스도가 🌱)
나를 시험하고 , 나를 확증하여
삼십 배 , 육십 배 , 백 배의 ,
열매를 맺는 삶이기를
간절히 기도하고 소원합니다 !
아멘 !
■ 마가복음 4장
➡️ 씨 뿌리는 자의 비유 // 비유 설명
➡️ 등불의 비유 // 스스로 자라나는 씨의 비유
□ 14 ㅡ [ 뿌리는 자는
말씀을 뿌리는 것이라 ! . ]
□ 20 ㅡ [ 좋은 땅에 , 뿌려졌다는 것은 ?
곧 . 말씀을 🔺️ 듣고 🔺️ 받아
(내 마음이 돌짝 같으면 , 말씀을 거부 배척)
삼십 배나 , 육십 배나 , 백 배의 ,
결실을 하는 자니라 ! . ]
□ 24 ㅡ 또 . (예수께서) 이르시되
[ 너희가 무엇을 듣는가
스스로 💢 삼가라 !
너희의 헤아리는 🔻 그 헤아림으로 🔻
(남을 뒤담화 까는 대로 , 비난과 정죄를 받는)
너희가 헤아림을 💥 받을 것이며 !
💥 더 받으리니 !! 💥
■ 마가복음 4장
➡️ 겨자씨의 비유
➡️ 예수께서 풍랑을 잔잔케 하심
□ 32 ㅡ [ 심긴 후에는 . 자라서
모든 풀보다 커지며 , 큰 가지를 내나니
공중의 새들이
그 그늘에 . 깃들일 만큼 되느니라 ! . ]
□ 41 ㅡ 그들이 심히 두려워하여
서로 말하되
< ✨️그가 누구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 순종하는가 ! . >
하였더라 .
■ 시편 61편
➡️ 하나님의 보호를 간구함
□ 1 ㅡ 하나님이여 !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시며
내 기도에 (귀를 기울여) 유의하소서 !
□ 4 ㅡ 내가 영원히
주의 장막을 머물며
내가
주의 날개 아래로 피하리이다 ! . (셀라)
□ 5 ㅡ 주 하나님이여 !
주께서 나의 서원을 들으시고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가
얻을 기업을
내게 주셨나이다 !
□ 8 ㅡ 그리하시면
내가 . 주의 이름을 영원히 찬양하며
매일 . 나의 서원을 이행하리이다 !
■ 이사야 13장
➡️ 바벨론의 대한 , 하나님의 심판 선포
□ 17 ㅡ 보라 !
(돈을) 은을 돌아보지 아니하며
(물질을) 금을 기뻐하지 아니하는
🌷 메대 사람을 . (쿠르드 민족 주류)
(이 민족의 조상들의 마음밭이 순수함)
내가 💥 충동하여 (선한 도구로 사용하여)
그들을 (바벨론을) ⚡️ 치게 하리니 !!
□ 19 ㅡ 열국의 영광이요 !
(바벨론의 공중정원 ~ 찬란한 문명들)
갈대아 사람의 자랑하는 노리개가 된
바벨론이
하나님께 멸망 당한
소돔과 고모라 같이 되리니 !!
● ↪️ 이 시대에 , 돈과 물질을
돌아보지 아니하며 , 기뻐하지 아니하는
쿠르드 민족을 사용하여 주셔서
땅 끝까지 천국복음을 전파하는
선교센터가 되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