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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 산행(무박)후기 괴음산-송등산-호구산 (2021. 4. 10)
물뫼 추천 0 조회 478 21.04.11 16:12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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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4.11 17:46

    첫댓글 꽃밭 같은 남쪽 산에서
    봄날에 즐거운 소풍을
    보내고 왔습니다.
    멋진 사진 감사한 마음으로
    받아갑니다.

  • 작성자 21.04.12 13:23

    저번 주의 궂은 날씨로 호구산 산행을 포기하였더니, 그것이 다시 연기되어 결국 호구산을 찾아가게 되었는데, 맑은 날씨와 비교적 깨끗한 시야을 만나서 연분홍 산벚꽃이 가득 수놓은 능선길을 걷게 되었네요.
    좋은 날에 함께 걷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이런 봄날의 산행이 쭈욱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 21.04.11 18:49

    에구머니나...물뫼님..피카소 친구 비번인 덕분에 왕 수고하셨어요 ..

  • 작성자 21.04.12 13:26

    A코스를 가까운 산우님 버리고 혼자 달아나셨나 했더니, 나중에 보니 실속 있게 호구산만 알뜰하게 여유 있게 즐기고 내려오셨네요.
    아주 잘 하셨네요. 괴음산과 송등산은 전체적으로 숲길이라서 그다지 조망이 좋지 않고 호구산이 하이라이트네요. 그냥 처음부터 전 회원이 C코스 호구산만 타고 일찍 내려와서 남해\바다 배경의 유채꽃밭으로 갔더라면 좋았을 뻔 했네요.
    언제나 밝은 웃음이 넘치시는 호연님과의 산행이 쭈욱 이어지기를 소망합니다..

  • 21.04.11 18:54

    함께하면 참 든든한 몰뫼님 . 사진과 산행시간까지 만사형통 . 항상 즐산 합시다.

  • 작성자 21.04.12 13:28

    새로운 하회탈로 등장하신 나들목님.
    이번에는 좋은 날씨를 만나서 봄날의 절정을 즐겨보았네요.
    집에 가는 전철에서 들어보니 집에서는 신경 쓰이는 존재라서 하루라도 밖으로 나가는게 도와주는 길이니 얼마나 좋겠어요.
    그런 환경을 이용하여 부지런히 틈나는대로 자연을 찾아서 다니세요. 전 그저 부러울 뿐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 21.04.12 07:06

    동행이 다녀온 산 이라고는 믿기지 않을정도로 멋진 조망과 작품사진
    미~쳐부리게 좋은 것 을 선물해주신 물뫼님 !
    항상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퐈이팅!!!

  • 작성자 21.04.12 13:30

    그러게요. 이번에는 좋은 날씨를 만나서 여러 모델들과 함께 암릉길을 걸어가면서 사진도 많이 담았는데, 남자쪽에서는 대표 모델로서 새로 부각되어 멋진 사진들 좀 건지셨겠네요.
    산행중에도 늘 약한 회원들 챙기시면서 이동하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옛날에는 그냥 들이대기만 하는 산우님인 줄 알았는데, 자상하고 순수한 면이 많으신 듯..
    유쾌한 분위기의 산행 많이 즐거웠습니다..

  • 21.04.12 10:34

    좋았던 산행이었습니다
    엄청난 사진들을 담아주셨네요~
    덕분에 멋진 추억을 간직하게 되었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1.04.12 13:32

    이번에도 놀부세상님의 유튜브 동영상에 제 얼굴도 좀 등장하겠죠. 기대되네요.
    그러게요.. 역시나 경험 많으신 분이라서 찍사들의 애환을 잘 이해하시네요. 무겁지만 조금이라도 더 좋은 사진을 건지려고 하다보니 욕심을 버리지 못하네요.
    모처럼 좋은 날씨를 만나서 함꼐 끝까지 걷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앞으로도 함께 하는 기회가 많기를 기대합니다..

  • 21.04.13 19:30

    여기는 한 6년전 쯤에 위 놀부님등과 함께 다녀온 곳인데 좋은 인상이 남아있고
    일반 산악회에서는 거의 가지 않는 곳이라 기대했던 곳인데 하마터면
    성원조차 되지 않을 뻔 했네요...ㅎ 좋은시기와 날씨,멋진 산우님등과
    어울러져 정말 만족한 산행을 한 것 같읍니다. 이런 산행을 하면 흐뭇함
    보다는 이런 기회가 한정되어 있다는 생각에 약간은 쓸쓸해지기도 합니다...ㅎ
    함께해서 든든했고 즐거웠읍니다. 그런데 물뫼님의 하산속도..정말 빛보다
    빠른 것 같아요. 옆에 있었는데 어떻게 순식간에 시야에서 사라지는지,,ㅎ

  • 작성자 21.04.13 21:42

    몸이 무거우면 올라갈 때는 느려도 내려갈 때는 더 빨리 내려가게 되지 않나요 ? ㅎㅎ
    사진으로만 보고 괜찮은 산이라고 판단되고 두모마을 유채꽃 시기도 맞아서 신청했었는데, 지난 주는 비 때문에 취소되어 이번 주에 찾아가게 되었는데, 오히려 좋은 날씨를 만나서 시야도 맑고 산에는 산벚꽃이 절정을 이루는 행운을 만나게 되었네요.
    남북으로 열리는 바다의 만도 잘 어울려 근사한 산이라고 생각됩니다. 제일 행운은 쾌청한 날씨 덕이겠죠.
    막판에 정해진 시간이 오버할 것 같아서 최대한 빨리 가본다고 하는게 제일 후미 산우들하고 떨어지게 되었네요. 다음에는 여유로운 시간을 갖고 끝까지 오붓하게 가시죠 ^ ^

  • 21.04.13 22:29

  • 작성자 21.04.13 22:31

    아무리 5분대기조지만 밤에는 자야죠.. 어여 ~~~

  • 21.04.13 22:33

    @물뫼 한주 연기되는바람에 내가 못가서 샘나서 그라요~~

  • 작성자 21.04.13 22:35

    @피카소 그 그림이 더 좋은데...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04.13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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