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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 음악방 유리꽃/ 박정식
해오름 추천 0 조회 348 06.10.20 20:58 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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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06.10.23 00:19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참 일찍도 일어나네요. 나야 늦게까지 유로, 철식씨랑 한잔 꺽는다고 지금까지 술냄새 풀풀 풍기면서 컴앞에 있지만 오늘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상면하는 날 이야기하구요. 유리꽃이란, 유리창에 낀 성에를 일컫는다고도 하고 설화를 말하기도 한답니다. 정확히는 모르겠구요. 처음 만난 이성을 종내 못잊어서 유리꽃에 비유한 노랫말이 참 서글프고 안타까운 내용입니다. 이 노래가 풍기는 그리움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해서 미안하군요. 키를 조금 낮춰서 불렀더니 더 그렇습니다.

  • 06.10.21 08:37

    키를 낮추어 불러도 감미롭고 좋읍니다....어떻게 잘들어 보지도 못한 이런 아름다운 노래들을 찾아 불러 주는지 참 신기 하기만 합니다...

  • 작성자 06.10.21 15:37

    세노야님 댓글을 오랫만에 보네요. ^^* 이번 추석 전날부터 휴가기간이 끝나는 날까지 집으로 계속 찾아오는 이들이 있어서 상면은 불발로 끝났지만 구미에 갈 날도 이제 이주일 남았습니다. 그때 뵙죠.^^

  • 06.10.21 09:02

    첨으로 들어 봅니다,,,,,,,음색이 참으로 독특하시다는 생각을 하게 또 하게 됩니다,,,,유심초의 노래 분위기가 납니다,,,형님,,,정말 곱습니다,,,깨끗하고 맑습니다,,,,이놈속에 찌꺼기가 ,,,청소된것 같습니다,,,

  • 작성자 06.10.21 15:41

    이 노래를 대부분 처음 듣는다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발표된 지는 제법 됬는데 모두 천년바위를 워낙 좋아 했으니까요. 구미가 점점 다가옵니다.

  • 06.10.21 20:30

    쩝쩝,,,구미가 땡기는 군요,,ㅎㅎ

  • 작성자 06.10.23 00:22

    ㅋㅋ, 구미가 구미를 당긴다....

  • 06.10.21 09:30

    상쾌한 주말을 시작합니다.....상큼한 음성을 들으며......^^*

  • 작성자 06.10.21 15:43

    다시 한 번 정리를 하면서 불러야 겠네요. ^^*

  • 06.10.21 16:52

    언제나 맑고고운 음성 ,술에찌든 마음속을 언제나 후비고 지나가신군여....

  • 작성자 06.10.21 18:32

    마블링님 고마워요. 에나님처럼 뭔가 제거가 된다면 그저 감사하다는 생각입니다.^^

  • 06.10.23 00:10

    이세상에 나와서도 아직 충분한 사랑을 받지 못했던 고운 노래들이... 해오름님 덕택에 사랑을 받는군요.. 참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 작성자 06.10.23 00:22

    유 로의 노래를 들어보지 못한 많은 사람들.... 그들이 어느새나 클레멘타인을 처음 접하게 되면 지금 교스님의 표현대로 그리 생각할 수도 있겠죠.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 06.10.23 06:49

    해오름님 목소리는 아침에 들으면 더 좋아요 괜히 저만 그런가?

  • 06.10.23 13:01

    맞아요 그래요...맑게 개인 하늘과 상쾌한 바람을 맞는 기분이거든요. ㅎㅎ

  • 작성자 06.10.23 15:57

    두 분 표현에 나까지 마음이 상쾌해집니다.^^

  • 06.10.23 09:32

    좋은 노래만 하나 하나 들려 주시니 고맙기만 합니다...

  • 작성자 06.10.23 15:59

    마음을 비울 수만 있다면.... 일상에서 얻는 스트레스는 물론 내 인생까지 편해질 건데.... 그게 잘 안되네요. 대명을 보고 문득 떠오릅니다.

  • 06.10.23 11:03

    노래 제목처럼 유리같이 투명한 해오름형아의 음색...즐감~~^^

  • 작성자 06.10.23 16:02

    ㅎㅎㅎ, 본지 얼마 안됬는데 또 보구잡네....

  • 06.10.23 13:02

    박정식이란 가순 알고있었지만..유리꽃이란 노랜 첨이네요..해오름님덕에 모르는 노랠 접할 기회가 많아졌어요. 흙속에 묻힌 진줄 깨내는 기분이예요...좋은 노래 감사해요.

  • 작성자 06.10.23 16:15

    내가 어떤 노래를 좋아한다고 타인들도 다 좋게 들을 수는 없겠지만, 비의 노래님이 이 노래가 좋다고 느껴진다면 감성의 교감이라고 생각해요. 이 노래가 담고 있는 맛을 제대로 표현을 못한 내가 참 밉지만, 감사할 따름입니다. 구미가 점점 가깝게 느껴집니다. ^^*

  • 06.10.24 10:35

    저두 그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ㅎㅎㅎ

  • 06.10.25 13:19

    유심초 분위기네요

  • 작성자 06.10.26 20:51

    이긍, 이러다 해오름은 없어지겠다요. ㅎㅎㅎ....

  • 06.10.26 09:39

    아~고운 목솔~~~님 덕분에 처음 들어보는 노래가 늘어가는군요~~~만나게 될날이 기다려 진다는................^^

  • 작성자 06.10.26 20:53

    의외로군요. 모두 처음 듣는다니.... 나두 바늘님이 궁금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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