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를 나와서 영업사원 하다가 통역사하고
예예능PD 드라마 PD 작가를 거쳐
지금은 교수로 일하고 있는 김민식입니다.
다양한 이런 직업의 세계를 체험하다 보니까
우리 아이들 어떤 직업의 세계를 추천해 주면 좋을까..*
사실은 올 게 왔구나 싶다.
처음 보고 딱 했던 생각은 이게 도대체 사람이
쓴 건지 기계가 쓴 건지 사실 구분이 안 간다.
만약 이거 그냥 ChatGPT를 안 하고
누가 그냥 채팅한 내용 이렇게 뛰었다고 하면
되게 똑똑한 친구랑 너는 대화를 나누는구나라고
했을 것 같다.
제가 세명대 저널리즘 대학원에서 강의를 하는데요.
학생들은 난리가 났어.
학생들이 과제 할 때 쓰는데 정말 도움이 되더라.
학생이 다큐멘터리 기획안 하나 만들어 줘 봐
그랬더니ChatGPT가 뭐라뭐라 뭐라 했는데
아니 그건 너무 일반적인 것 같아
좀 더 독특한 특정한 분야의 다큐멘터리를 기획하고
싶은 데 또 ChatGPT가 뭐라 뭐라 뭐라 한다..
제가 이렇게 보면서 와 이게 시대가 확 달라졌구나...
마치 10년 전 스마트폰이 처음 나왔을 때
또는 20년 전 PC 혁명처럼 놀라운 혁명이
될 거다라고 얘기를 하는데
우리가 평소에 과제를 할 때 인터넷 검색을 하면.
몇 초 안에 수십 수백 수천 수만 개의 결과를 띄워준다.
문제는 이 중에서 광고 로고, 그리고
페이크 뉴스 걸르고
별 도움 안 되는 잡소리 걸르고.
그러다 보면 그거 하는 데 시간이 든다.
hgpt의 특징은 뭐냐하면 질문을 하면
딱 하나의 답만 띄워준다는 ...
아마 검색 엔진으로 먹고 사는 기업들
지금 아마 사실 속으로는 다 난리 났을 것 같다..
수십 수백 개의 답을 띄우면서 그중에 광고도 있고
뭐도 있고 이걸로 다들 먹고 살았는데
pt를 가지고 검색을 사람들이 활용하기 시작하면
내가 이 중에서 뭘 골라야 할까 하는 고민을
인공지능이 대신해 주는것이다.
쉽지 않은 변화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사라질 인간의 일자리 ...세가지
1.단순한 일
자동화되기 쉬우니까...
이십 년 전에 은행 가면 은행 직원이
돈을...지폐를 손으로 세었다.
요즘 이거를 현금 계수기 기계가 제일 잘한다.
그러니까 직원들은 점점줄어들고
ATM이 생기는 것이다.
단순한 일은 앞으로 기계에 의해서 대체된다.
2.많은 사람이 하는 일
많은 사람이 한다는 거는 뭐냐 하면
그 일을 자동화하면 수익이 생기게 된다.
이거는 무조건 누군가가 자동화를 시키거나
AI를 만들어낼 것이다.
사람들이 별로 안 하는 일은 기껏 대체해 봤자
팔아먹을 데가 없다.
3.비싼 일
도입될 분야 중 하나가 의료라든지
법률 자문 서비스 같다.
왜..??의사와 변호사가 인건비가 비싼사람들이다.
인건비가 비싼 사람의 일자리를
로봇이나 인공지능으로 대체할 수 있다면
물건을 개발하는 입장에서는 엄청 이익이 되는 장사.
ChatGPT는 이 세 가지를 다 한다.
단순한 작업이기도 하고
누구나 다 매일 하루에도 몇 번씩 하는 이 검색을
ChatGPT 가 대신 해주는 것이다.
미래의 인재상...
이거 우리가 고민해야 된다.
바뀌고 있다..
기본적으로 인재가 갖춰야 할 것은 역량인데
인재가 갖춰야 할 역량...세 가지
1.지식
부모님들이 이 공부를 해야 한다
부모님들이 살아오던 시절에는
이를테면 내가 어렸을 때...
1980년대에 내가 대학을 다녔어
내 주위에서 누가 성공을 했는가 봤더니..
머리에 지식을 많이 넣은 사람일수록 성공했다.
학력고사 세대에...
남들은 암기하는 거 싫어하는데 별의 별거를 갖다가
머리에 때려 넣어 내가 좋은 대학 가더니
나중에 좋은 회사 가서 성공했어...
지식이 뛰어난 사람이 성공하던 시절이 있었다.
2.기술
지식도 별로 없고 근데 오히려 좋은 대학 간 애보다
훨씬 더 잘 사는 애 있어
어떤 사람이냐 ...
기술이 뛰어난 사람.
고등학교 그냥 졸업하고 공장 가서 뭘 했는데
그쪽에 있어서는 얘가 기술이 뛰어나...
식당 가서 일을 하다가 갑자기 뛰어난 요리 기술을
갖다 익혀가지고 맛집을 갖다가...
기술이 뛰어나도 먹고 살던 시절이 있었다.
이젠 지식과 기술을 잊어야 한다..
지식은...
이제는 머신 러닝 하는
인공지능을 인간이 따라갈 수가 없다.
그리고 70년대,80년대 똑똑한 사람들이
그 사람들이 왜 똑똑했냐 하면
네이버 지식인이 없던 시절이니까 똑똑했던 것이다.
지금은 임진왜란이 몇 년도에 일어났더라..??
이거 머리에 외울 필요가 없다.
스마트폰에 치면 다 나오는데 ...
지식은 이제 의미가 없다.
기술도 마찬가지
인공지능을 장착한 로봇을 기술면에서
인간이 따라갈 수가 없는 시대가 온다.
3.태도
태도는 인간에게 남아 있는 마지막 역량이 될 것이다.
부모님이 아이들을 키울 때 미래 인재상...
우리 아이를 어떻게 하면 훌륭한 미래형 인재로
키울 있을까를 생각할 때
이 아이에게 더 많은 지식을 넣어주거나
새로운 기술을 가르치려고 하지 말고
좋은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도와주었으면 좋겠다.
좋은 태도 중 하나는...
애들이 얼마나 많은 지식을 머릿속에 외우느냐
이거 앞으로 중요하지 않다..
이를테면...
의료 인공지능은 반드시 나올 거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부자들의 가장 큰 소망이 오래 사는 거니까.
왓슨on이라든지 의료 인공지능이 인간 의사보다
훨씬 더 방대한 지식에서 진단명을 뽑아내고
약 조제해 줄 수 있는 시대가 올 것이다.
다만...
그 시대가 와도 인공지능이 환자한테 질문은 못한다 .
인공지능이 환자한테 어디가 아프신데요...??
안 된다.
의사의 역할은 뭐냐 하면 질문을 하는 거다..
환자를 보고 어디가 불편해서 오셨나요.
그럼 환자가 최근에 뭐 이렇게 하시다가
숨이 가빴다거나 특별한 질문을 계속 던진다..
그리고 환자의 표정이라든지 이걸 잘 보고
질문을 잘 던져야 한다.
환자한테 그래서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다..
근데 질문을 잘 던지는 비결은...
그 사람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다.
경청.
많은 사람들이 이 사람 말을 잘한다라고 하는데..
저는 PD님 질문을 듣고 적절한 답은 무엇일까를
고민하는 것이다.
그리고 저의 답을 PD님이 또 잘 듣고 계신다.
듣고 아 이 얘기에...
그러면 내가 또 떠오르는 질문은 이거야 라고
얘기를 해주고 계시는것이다.
앞으로 사람의 실력 하나는 뭐냐 하면
말을 잘하는 건데.
말을 잘하기 위해서는 잘 들어야 한다.
상대 이야기를 잘 듣는 습관...
잘 듣는 태도가 중요할 거라고 생각한다.
특히 ChatGPT의 시대, 인공지능의 시대는
요즘 아이들이 자라나고 있는 세상을 이렇게
들여다보면 저는 걱정될 때가 있다.
이제 아이들은 참을성을 기르기가 너무 어려워지겠다.
왜냐하면 즉각적인 만족에 길들여 있기 때문에..
옛날에 나온 영화 중에 집으로라는 영화가 있다.
그 집으로라는 영화가 뭐냐하면
서울에서 살던 아이가 집안 사정으로
저 시골 산골에 사는 외할머니 집에 같이 가는 이야기.
어느 날 할머니가 산골에서 나오는
나물 비빔밥이라든지 이런 걸로 막 밥을 해주고
구수한 된장찌개 이걸로 매일 밥을 해주니까
얘는 도시에서 자라고 난 애가 ..
나 이런 거 싫어.
나는 치킨 먹고 싶어.
그러니까 할머니가 치킨이 뭐야
그러니까 닭고기 말이야
나는 닭고기 먹고 싶어
그러니까 외할머니가 귀한 씨암탉을 탁 잡아서
백숙으로 한 그릇 이렇게 끓여서 딱 주니까
얘가 나는 튀김 치킨 말이야라고 하잖아.
요즘은...아이가 나 치킨 먹고 싶어 그러면
기다려 봐 어플 열고 바로 주문..
예전에는 아이들의 삶에 좌절이 있었다..
기다림이 있었다..
엄마 나 치킨 먹고 싶어 그럼 엄마가 전화를 하면..
기다려 엄마 지금 일하고 있는데 퇴근할 때
시장에 들러서 통닭집 가서 튀김 통닭 사가지고
들어갈게..
아이는 기다렸다.
이제는 아니다.. 창의성이 없어졌다.
그리고 예전에는 궁금한 있으면
엄마 아버지께 물어보거나 아니면 다음 날
학교에 가서 선생님한테 물어봐야 했다.
지금은 뭐는??? 뭐야.
즉각적인 만족에 너무 길들여졌다.
그리고 예전에는 뭔가 갖고 싶은 물건이 있으면.
시장에 가서 가게도 한 군데만 보는 게 아니야
두 군데 세 군데 다니면서 어디가 물건이 제일 좋은지 하나하나 발품 팔아서 물건을 샀다.
지금은 갖고 싶은 물건이 있으면 띵 하면
다음 날 아침 문 앞에 딱 도착해 있다.
우리 아이들에게 가르쳐줘야 될 것은 뭐냐면
참을성 인내심인데 이게 쉽지가 않아.
그런데 쉽지가 않은 이유가 뭐.. ?
우리가 참을성이 없기 때문이다.
우리도 그렇게 변했다.
되게 가슴 아플 때가 언제냐 하면
정말 좋은 레스토랑에 갔어..
멋진 분위기에서 요리사가 이렇게 정성껏 해놓은
맛있는 음식을 이렇게 이렇게 하는데
옆 테이블에서 뭐가 이렇게 소리가 ...
이렇게 보면 어린 아이가 스마트폰으로
뭔가 영상을 이렇게 보고 있는데...
물론 이제 처음에는 엄마들이 ..
밥 먹을 때는 그냥 오늘은 저기 외할머니 생신이라고.. 우리 다 같이 모인 거니까 같이 얘기하자 하고 ..
나는 귀찮아 나는 재미가 없어 ~!!
아이가 조금만 짜증을 내면 바로
이렇게 스마트폰을 쥐어준다.
근데 그게 왜 그런가 봤더니...
쥐어주고 엄마 아빠도 하고 싶은 거야...
아이가 왜 스마트폰을 찾냐면
항상 엄마 아빠가 그것만 하고 있거든 ...
저게 정말 재밌어 보이나 보다.
엄마 아빠가 저걸 저 재미난 걸 하고 있는데
나도 하게 해줘 인거다.
아이들에게 어떤 참을성을 길러주기 위해서는
부모도 좀 참고 평소에 기다리는 습관을 길렀으면
좋겠다.
이를테면 좀 재미없어도 주말에 힘들었다고
이렇게 애들이랑 그냥 누워서 애들이 이렇게
틀어주고 혼자 이렇게 이러지 마시고
지루해도 공원 산책 나가보고...
좀 재미없어도 애랑 캐치볼도 해보고...
공 차고 받고 막 이런 것도...
배드민턴도 해보고...
배드민턴 아이랑 하는 거 재미없다
근데. 이 지루한 걸 참고 계속하다 보면
어느 순간 잘하는 순간이 오고
그러면 이게 아주 재밌어지는 순간이 온다.
아이들이 이걸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즉각적으로 만족이 오고...
보상이 오는 어떤 뭔가에 길들여지기보다는
처음에는 어려워도 하나하나 하면서 조금씩 조금씩
늘어가는 어떤 뭔가 취미 생활을 했으면 좋겠다.
근데 이걸 아이들이 하기 위해서는
부모님이 그런 생활을 즐겨야 한다.
아이를 어떻게 하면 잘 키울까...
우리 아이가 20년 후.. 30년 후..
어른이 된 세상에서 좋은 직업을 얻기 위해선
뭘 해야 될까를 고민하지 마시고
20년 후 30년 후 부모인 당신도 일을 해야 한다.
지금 마흔이고 지금 쉰이라면
나이 칠십에도.. 육십칠십에도..
계속 일을 해야 한단 말이다..
그럼 나는 뭘 해야 될까를 생각해 보자.
대한민국의 대부분의 정규직은 신이 내린 직장이
아니고서는 끝까지 가기는 힘들다.
50 초 중반에 다 이렇게 마무리가 되는 게 평균이고
그게 우리가 나오는 통계의 결과인데
그렇다면 나는 저 이후에 뭘 해야 할까를 생각을
해보면 ...
지금 내가 마흔에 주말에 힘들다고 이렇게
누워 있을 게 아니라 나도 뭔가 책을 보든지
뭔가 공부를 하든지... 하다 못해 무슨 자격증을
따기 위해서 뭘 하든지 힘들어도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 얘기를 하면 야 저기 상사한테 시달리고
고객들한테 갑질 당하고 너무 힘든데 어떻게 해라고.. 얘기하는데 ...
아이들도 힘들다..
중학교 고등학교 다니는 아이들..
선행 학습해야 되고.. 영어 학원 다녀야 되고..
과제 해야 되고...수능 하느라 힘들어.
그렇게 힘들어서 개들도 20년 후... 30년 후...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서 독서를 하고
새로운 취미를 개발하고까지 하기가 힘들어서
개들도 그냥 스마트 폰 보면서 쉬는 것이다.
중요한 건 이거...
아이들 뭐라고 그러지 말고
부모인 본인이 한번 해보셨으면 좋겠다..
힘들어...
힘들어도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하는 부모의 모습을 보고
와 ..우리 아버지가 원래 회사 다닐 때는
그냥 막 총무과에서 이런 일 하셨는데
정년 이렇게 몇 년 앞두고는 학원 다니고
인터넷 강의 들으면서 새로 자격증 따서
그다음에는 빌딩 관리인 일도 하시고 일을 하셨어!!!
그게 부모가 자식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유산이라고 생각한다.
공부하면 좋겠어...
아이들도 마찬가지고 어른들도 마찬가지고
그래서 나는 무엇을 할 때 즐거운 사람인가..
이걸 찾아야... 이거는 노후 대비가 아니고
노후에 뭐 하고 놀까 이런 한가한 소리가 아니다.
그냥 먹고 살 만하니까..
그냥 회사 때려치고 나와서 놀면서
그냥 하는 이야기 아니고.
앞으로 100세까지 사는것이 목표이다.
100세까지 살기 위해서 칠 팔십에도 일을 한다고
생각하고..
30세 40세때는 괴로워도 억지로 참고 일 할 수가 있다.
싫은 사람 보면서도 그냥 어쩔 수 없이
이건 내가 일을 해야 돼 ..
그리고 해야 되는 일이 있으면
밤을 세워서도 할 수가 있다..
체력이 되니까...
육십 칠십에는 그렇지가 않아..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하고 살면 . 병 걸려.
10대 청소년들에게도 해당되는 얘기라고 생각..
하기 싫은 일을 엄마 아빠가 시켜서 학교 선생님이
이성적에는 여기밖에 갈 데가 없어 라고 해서
그걸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하면...
근데 갑자기 그 일을 대체하는 인공지능이 생기거나
로봇이 생기면 얼마나 황당하겠어...
ChatGPT 이전에 우리를 쇼크에 빠뜨렸던 건
알파고였다.
알파고가 이세돌 구단 이겼을 때 제일 멘붕을
겪었을 사람들 중 하나가...
대학에서 바둑 전공하는 학생들이..
바둑이 좋아서 대학에 와가지고 전공으로
이걸 하고 있는데..
바둑 기사가 되기 위해서 공부를 하고 있는데
이게 터졌을 때 누군가가 인터뷰를 했어.
이제 인공지능이 인간보다 바둑을 더 잘 두는
시대가 왔는데 너 이거 바둑 배워서
이제 어떻게 할래.?? 그랬더니
그 친구가 뭐라고..??
알파고가 아무리 바둑을 잘 둬도
바둑을 두는 즐거움은 모를 거예요.
난 이거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인공지능이든 사람보다 잘하는
업무 분야가 늘어날 것이다.
그것이 운전이 되었건 상담이 되었건
아니면 요리가 되었건 다양한 분야의 일들이
사라져 가는데..
로봇이나 인공지능은 그 일에 즐거움을 모를 거다
나는 내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일을 했으면 좋겠다.
일단 자신이 하는 업을 한번 좀 들여다봤으면 좋겠는데
이를테면 요즘 많은 분들이
배달이라든지 운전이라든지 이런 일 많이 하는데..
사람들이 정말 귀찮아 하는 일은
컴퓨터가 하게 되거나 기계가 하게 될 것이다.
부자나 가난한 사람이나 공평한 게 시간이다.
앞으로 생각해야 될 건 뭐냐면..
귀찮은 일 ..
내가 하기 귀찮은 일을 억지로 하지는 마라.
그 일은 대체 될 것이다.
왜냐.. 부자들이 제일 원하는 게 그거고..
부자와 가난한 사람의 자산의 격차는
수십 ..수백.. 수천 배가 나는데 수명의 격차는
배까지 나거나 그러지는 않아..
부자나 가난한 사람이나 몇 년 정도의
건강 수명의 차이는 있겠지만 시간은 비슷하다.
그러면 부자는 자신의 시간을 줄여주고
귀찮은 일 하는 거를 대신해 줄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이나 기계가 나오면 많은 돈을 주고
살것이다.
그러면 지금 코딩하는 사람이라든지 인공지능 개발하는 사람들 다 원하는 건 뭐..???
부자들이 기꺼이 사고 싶어 하는 서비스를
만들려고 할 거다.
내가 하는 일이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하고 있는데
이걸 다 귀찮아 하면서 억지로 하고 있어...
그거는 사라질것이다.
그렇게 귀찮은 일을 안 하는 대신
나는 뭘 해야 될까를 그걸 좀 더 고민하면서 살자.
요즘 힘든 시대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 태도를 기르자
태도란 무엇이냐 ..
하루하루 생활 습관이 쌓여서 몸에 저절로 배어서
우러나는 게 태도이다.
20세때 매일 같이 1년에 200번의 책을 읽고
그리고 영어 회화책을 하루에 10문장씩 외워서
6개월의 영어 회화 책을 통째로 한 번을 외웠고..
이런 식으로 좋은 습관.. 운동하는 습관..
책 읽는 습관 ..영어 공부하는 습관..
이런 습관을 이렇게 몸에 기르다 보니
그것이 태도로 드러나더라
MBC 면접 그렇고 외대 통역대학원 면접도 그렇고
한 번에 합격할 수 있었던 건,..
지식 기술 하나도 가진 게 없었지만
저의 태도를 보고 뽑아준 거라 생각한다.
좋은 태도를 기르는 방법..
어디를 가든 존재감이 큰 사람이 되어야한다.
존재감이 큰 사람이 되는 비결..!!
존재감은 몸과 마음의 교집합이다.
내 몸이 여기 있는데..
마음이 100% 온전하게 여기 있잖아..
그 사람의 존재감은 100 이다.
마음이 절반 정도 딴 데가 있으면
그 사람의 존재감은 희미해지는 것이다.
회사에서 일을 할 때거나
사람을 만날 때거나
친구랑 놀 때거나
몸과 마음이 온전하게 함께 하는 이 경험..!!
이게 존재감을 키우고..
몸과 마음이 함께하는 훈련을 해야한다.
내 몸이 있는 곳에 마음을 붙들어 매거나
내 마음이 향하는 곳으로 내 몸을 보내주는
이 훈련이 잘 된 사람이 좋은 태도를 기를 수 있다.
첫댓글 다소 길지만 공감이도어 끝까지 읽어보았네요
어디서나 100%공감대를 이루는 그것
내 사람 내편 만드는데 가장 필요한것이죠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