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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두타문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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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과 이야기 [전영객잔] 또 한번, 이렇게 생이 깨어나다<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서성옥 추천 0 조회 214 13.03.20 13:03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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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3.20 16:24

    첫댓글 읽기가 쉽지 않네,,,
    요즘은 읽기 보다는 보기가 대세인지라,,,,,,그래도 읽어야 개인의 삶이 충만하고,,,나라의 품격을 논할 수 있는데,,,

    말초적 감각에 죄다 ,,,,신경을 곧두세우니,,,

    정신과 육체가 합일된 열정적인 사랑에 탐닉해 봤으면,,,,내 성을 채울 정신과 육체가 이쁜 이성 과,,,,딱 30일만 일탈의 절정을


    유지태와 흰색 바지에 하늘색 쉐터를 입고 흰 가방을 어깨에 맨 이영애,,가,,,,출연한영화 제목이 뭐더라,,,,,?

  • 13.03.21 09:58

    삶과 죽음의 경계 어딘가에 걸려 있으나 현실과 동등한 표면으로서 현실과 기어코 대화하려는 꿈,,,,

  • 작성자 13.03.21 10:31

    2001년 강릉. 삼척 일대에서 촬영한 '봄날은 간다'를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영애는 지방방송국 라디오 피디. 유지태는 음향기사, 연상연하 커플, 그 유명한 대사 "사랑이 어떻게 변하니?" 유지태는 그렇게 매달리지만 이영애는 뿌리치고 말지요.. 마읍 대나무숲이 유명해졌고 그 아래 신흥사도.. 마지막 둘이 헤어지는 장면은 삼척 시내 벚꽃 가로수 거리에서 찍었다고 하는데 사람들이 구름떼처럼 몰렸다고 합니다. 당시 20대 중후반 이영애의 전성기 시대라 실물이 하늘에서 내려온 선녀같았다나 뭐랬다나.. 영화에서는 벚꽃이 하늘하늘 분분이 날리는 모습이 환상적이였죠

  • 13.03.21 13:05

    <황동규>의 <사는 기쁨> 꼭 읽어 봐야지,,,,

    풍장이란 시집,,,,도,,,,

    ,위 글은 조금씩 읽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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