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2. 11. Q.T말씀
제목 : 축복이 된 가난
말씀 : 다니엘 12:10 많은 사람이 연단을 받아 스스로 정결하게 하며 희게 할 것이나 악한 사람은 악을 행하리니 악한 자는 아무것도 깨닫지 못하되 오직 지혜 있는 자는 깨달으리라. 아멘
본문
어린 나이에 아버지가 유전병으로 돌아가시고, 어머니는 거리에서 구걸을 하다가 정신병원에 들어간 소년이 있었습니다. 지독한 가난에서 벗어나기 위해 마을을 돌아다니며 구걸을 했지만 벌이는 형편없었습니다. 외모마저 흉측했던 소년은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아 태어나서 한 번도 남에게 사랑을 받은 경험이 없었습니다. 인생의 아무런 빛이 없는 11살 소년에게 하루는 한 목사님이 셰익스피어와 괴테의 문학작품을 빌려줬습니다. 소년은 '못생긴 오리가 백조가 된 이야기, 거리에서 구걸을 하다 천국에 간 가여운 소녀, 왕자와 이룰 수 없는 사랑에 빠진 인어공주...등을 쓴 세계적인 동화작가 안데르센입니다. 그의 작품은 모두 자신의 비참한 현실을 투영한 가운데 나온 것들입니다. 안데르센은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습니다. '내 머리 위에는 수많은 행운의 별이 빛나고 있었다. 나의 모든 약점과 가난은 더할 수 없는 기쁨이 됐다. 나는 하나님과 모든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사랑과 감사를 전하고 싶다."
하나님을 만났다면 세상의 그 어떤 것도 기쁨이며 축복이 될 수 있습니다. 지금 나의 처지를 비관하지 말고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을 신뢰하십시오. 반드시 하는 모든 일을 하나님께서 형통하게 하십니다. 그러한 삶을 살아가는 시온찬양대 모든 대원들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드립니다. 아멘
함께 나눌 기도제목
1.하나님! 우리의 모든 만족과 기쁨의 근원이 주님이 되게 하소서.
2.오늘 말씀을 전하시는 담임목사님, 대표기도하는 집사님, 지휘자님, 두분의 반주자님, 관현악단, 임원들과 모든 대원들, 그리고 예배를 돕는 모든 위원들과 모든 성도분들에게 성령의 충만을 부어주소서.
3.오늘 드려지는 찬양
“나의 등 뒤에서 ”곡을 오직 성삼위 하나님께만 영광되게 하시고 대원들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주시며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루게 하셔서 부르는 대원들과 예배하는 모든 성도분들에게 하나님의 위로와 참 평안이 임하는 은혜로운 예배 시간 되게 하소서.
4.대원중에 질병과 아픔으로 힘들어 하는 지체들이 있습니다. 혈액투석(당뇨합병증) 중인 소프라노 박영순집사님, 이유택 장로님 성대의 혹이 깨끗이 제거 될 수 있도록. 소프라노 인용숙집사님 화장실에서 넘어져서 갈비뼈가 1개 부러졌다고 합니다. 베이스 유진헌 청년 과민성대장증후군이 고생하고 있다고합니다. 테너 이영철집사님 와사풍으로 일부 마비증상이 있습니다. 모두다 건강하게 회복 될 수 있도록. 감기와 여러가지 아픔으로 함께 하지 못하는 모두 대원들이 깨끗하게 회복되고 문제가 해결 됨으로 함께 예배 할 수 있도록 하소서
5.시온찬양대 대원들의 가정, 직장, 사업장등 삶의 모든 처소에서 범사의 잘 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축복이 항상 머물게 하셔서 하나님의 통치 안에서 살아가는 모든 대원들이 되게 축복하소서.
이 모든 살아계셔서 역사하시는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첫댓글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