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학교 야간 경비원이지, 노예가 아닙니다.
연합뉴스 | 입력 2016.08.21. 14:01
(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조민아 인턴기자 = 인천의 A 초등학교 야간 경비원인 박모(70) 씨는 요즘 학교에 나가는 게 두렵다고 합니다. 자녀에게 부담을 주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시작한 일이었지만 업무는 상상 그 이상이었기 때문이죠. 그는 무슨 일을 겪었던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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