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찾은 그곳에서

[나들이]

지난주말오후 매년 이맘때쯤이면 큰비가 내린후  춘천호에 위치한

신포리노지에서 4짜급혹부리출현으로 늘 부푼기대를 안겨준 그곳으로

올해 또다시 우중속 출조를 해보았습니다,

▲ 비개인 지난주말오후에 도착한 춘천호 신포리노지쪽의 모습입니다 

▲ 간단하게 몇군데의 포인트를 탐색후

자리를정한곳의 전경

▲ 언제나 그렇듯!! 

대편성할때의 마음은 왜이리도 급하고 긴장이되는지 ??

▲ 어리연과 말풀속 사이사이를 꼭꼭 찔러넣어서 그럭저럭

멋진포인트를 구성해보았습니다,

▲ 지난주 출조후 저의 손때와함께 채 마르지도 않은 낚시대를 다시한번 장전하고

이날은 조금긴대위주로 대편성을 마쳤습니다,

▲ 대편성후 구수한 집어제와함께 요즘 제가 자주사용하고있는 늘 제곁에 함께하고있는

국산 비아글루떡밥을 주무기로 준비를마친뒤

▲ 이날도 저와함께 이곳 신포리로 동행을하신 "큰사랑"님께서도 분주히 좌대까지 설치한후

열심히 채비를 점검중이신모습

▲ 잠시후  어느조사님께서도 주말오후 이곳을찾으셔서 대편성을 마치시고

▲ 이날 또 우연히 만나서 함께한 "댐사랑"동호회 회원님이신  까미유님께서도 이곳

신포리를 찾으셔서 반갑게 인사를나눈후 함께 신포리에서

하룻밤을 보냈습니다,

▲ 밑걸림이 심했는지!!   원줄이 터져서 다시 채비를 셋팅중이신

큰사랑님

▲ 몇번의 집어제를 투입후

잠시 주변정리를하는사이  늘 이곳의 불청객 "눈치"녀석이 겁도없이  제2,9칸대의 낚시대를

차고나가서 앞쪽의 인공산란장까지 ㅠㅠ   다행히 옆쪽에 함께하신 까미유님의

친구분께서 루어대로 어럽게 어렵게 다시 대를 수거해보니 아!!  글쎄 이녀석이 ㅎㅎㅎ  

  정말로 어이가없었습니다  난 또 큰 잉어녀석정도가 끌고간줄알았었는데 ㅎㅎㅎ

▲ 잠시!!  어이없는 "눈치"녀석땜에 이곳에 함께하신 조사님들과 함께 함박웃음을

남긴뒤 ㅎㅎ  어느세 케미불빛을 밝혀야될시간이 찾아오고

▲ 이날도 갑자기 쏟아지는 국지성호우로 많은 고생을해가며

▲ 잠시 비가멈춘사이 분위좋은 이곳 신포리의 아름다운밤을 담아보았습니다

▲ 그러나 !!   그러나!!

이날도 늘 새벽에 일가를 마치는 특성상 전날의 피곤함을 이기지못하고ㅠㅠ

밤10시경쯤 잠시눈을 붙인후에 다시 새벽3시에 기상을한뒤 열심히 대를 드리워 보았지만

▲ 역시 !!   이곳 춘천호 신포리 터줏대감인  4짜혹부리붕어녀석의 얼굴은 보지못한체 ㅠㅠ

또다시 불청객 "눈치"녀석과의 실갱이를 마친뒤

▲  우중속에서 잠시 빗줄기가 소강상태인틈을타서 급히 대를 접고 철수준비를 마친후

연안쪽에 둥둥떠다니는 쓰레기들을 어차피 젖은몸!!  연안쪽 물속으로 들어가서 너무도

보기싫은 쓰레기들을 말끔히 수거를한뒤 마지막 쓰레기를 담은 봉투를

스마트폰으로 담아보았습니다.

▲ 춘천호 신포리에서 원했던 4짜급의 혹부리붕어녀석과의 만남은 이루지못한체   그곳에

쓰레기들만잔뜩 치운뒤,,  홀가분한 마음으로 이날 함께했던 큰사랑님과 작별인사를한뒤, 

난또다시  홀로히 강원도 횡성으로 Go Go ^^

▲ 몇해전부터 강원도 평창으로 이사를하신 투게더님께서 이곳 횡성으로 낚시를 오셨다는

 급소식을 듣고서 춘천에서 다시 이곳 횡성을 찾게되었습니다

▲ 이곳 횡성에 위치한 물맑은 작은 계곡지

이날함께하신 투게더님 內外 분들의 단골 저수지라네요

▲ 이날도 이곳 횡성까지 오는길  수없이 반복하며 내리는 게릴가성 집중호우로

 과연 낚시를 가야하나 말어야하나 하는맘으로 이곳까지 오기는왔는데 ㅠㅠ 

다행히 이곳에 도착을하니  맑게 개인 하늘과 함께

비걱정은 안해도 될듯!!  

▲ 또다시 그리운 물가를 찾으니

이날도 비가내린후라서 그런지??   너무도 습도도높고 정말로 너무도 괴로운날씨속에서

 다시한번 대편성을 마쳤습니다,

▲ 이날 함께하신 "투게더"님 內外 분의 다정한 물가의 모습

▲ 언제나 소박한모습의 "투게더"선배님의 모습

▲ 아이고 !! 

 급히 대편성을 마치고나니 또다시 맑은하늘에서 굵은 빗줄기가 시작되네요 ㅠㅠ

▲ 잠시 비가 멈춘사이  또다시 언제 내릴지모를 빗줄기를 피하기 위해서 이날 제가

 준비해간 파라솔텐트를 함께하신 투게더님 內外 분께 선물로 드리고

▲ 얼마전에는 이곳에서 낮시간동안에도 제법굵은씨알의 붕어녀석얼굴들을 보았다며

열심히 캐스팅중이신 투게더님의 열낚모습

▲ 언제부터인가 ??

  늘함께 다정하게 물가를 찾으시던 두분께서는 어느세 멋진 부부조사님의

모습을 갖추고 계셨습니다,

▲ 너무도 후덥지근하고 더운날씨   다행히 자리한곳 옆쪽으로 작은 게곡도랑이 있어서

시원하게 몸을 적시며 잠시나마 더위를 견딜수가 있었습니다

▲ 저는 이곳 저수지가 첨이라  이곳의 특성을 잘알지못하여서 일단은 이날은 떡밥낚시를

생각한출조라서 열심히 밤낚시를 생각하며 집어제를 계속해서

투척을해보았으나 ㅠㅠ

▲ 낮시간 엄청난 폭우가 이곳을 지난후라 그런지 이곳 저수지도 오름수위

금방 제가 위치한곳의 포인트앞쪽으로도 계속해서 빠른속도로 물이 차오르고 있었습니다,

그와중에  계속해서 잔챙이 입질은 이어지고  하는수없이 급히 미끼운용을 옥수수미끼로 전향

▲ 마침 옆쪽에 자리하신 투게더님께서도 새우채집망을 투척하시고

▲ 열심히도 캐스팅중이신 형수님의 멋지고 아름다운모습

정말로 오랜만에 물가에서 뵈었는데  그동안  캐스팅모습이 정말로 많이 많이 발전하신듯 ^^

▲ 낮시간 잠시 지루함을 피해서 함께하신 투게더님과 함께 이곳 저수지제방권을

한바퀴 돌아보았습니다

▲ 이곳 저수지제방권에서

▲ 저수지제방에서 바라본 상류권의 모습

▲ 저수지제방 우측권의 모습

▲ 버들강아지풀도 이젠 곧 다가올 만추의 계절을 기다리는듯

▲ 어느덧 열매를 다 떨구고서 외롭게 자리를지키고있는 산딸기의 모습

▲ 비에젖고 땀에 흠뻑젖은 투게더형님의 모습

▲ 저수지 제방아래의 고즈넉한 고향산천의모습

▲ 잠시 저수지제방을 한바퀴돌아본뒤  다시찾은 포인트에서

또다시 열심히 대를 드리워보았습니다

▲ 어느덧 !!  이곳 횡성의 작은 계곡지에서도 밤은찾아오고

다시한번 캐미불을 밝혀봅니다

▲ 그러나 !!  오늘도 !!

느낌이 별루 좋질못하네요 ㅠㅠ

▲ 채집한 새우와 옥수수를 함께 병행해가며 미끼로 사용해보았으나 ㅠㅠ 

▲ 어느덧 깊은밤은 찾아오고

투게더님 內外 분께서 간단하게 준비해오신 족발과 라면으로 맛있게 저녁식사를

▲ 맛있는 저녁식사를 마친후

다시 자리에앉아서 밤낚시를 시작해보았으나 계속해서 잔입질만 이어지고  옆에 커놓은

라디오에서는 늦은밤 이곳지방에 또다시 100미리이상의 집중호우가 예상된다는

일기예보는 들려오고 ㅠㅠ

▲ 결국은 늦은밤시간  함께하신 투게더님과 급상의후  아쉽지만 다음 기회를 기약하며

이곳 횡성의 작은 계곡지에서의 하룻밤낚시를 포기하시로 결정 !!

굵은 빗방을이 떨어지기 시작할때쯤 철수를 서둘러 주변정리를 말끔하게 마친후에

폭우속에서 급하게 이곳 횡성의 작은계곡지를 빠져나와서 무거운발걸음을 돌리고왔습니다

▲ 이상 강원도 춘천호 신포리노지와 강원도 횡성군에 위치를한 작은 계곡지에서의 우중속

"꽝" 조행기였습니다 .    대단히 감사합니다  ^^

~  나 들 이 ~

강원권 조황정보

춘천강변낚시: 033-263-2884

            H.P: 016-839-2884

30일 재생기간 만료

가사 뮤비

 

[포도월척]

좋은곳만 다니는군 둘이 ㅠㅠㅠㅠ
나는 설에서 뺑이치고있는데 ㅎㅎ
재미있는 출조길 나같은 넘 생각이라도 하시고 다니시길 ㅡㅡ
꽝친것은 내가 없어서 아닌가싶네요 ^&^

[큰사랑]

나들이님..거봐 내가 춘천에있자고했잫아...허긴혼자가서 고생하는게났지.둘이하는것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