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사극촬영장, 용인 대장금파크 1.
2016.10.13
mBC 텔레비전의 인기주말연속극 '옥녀화'의 주 촬영장소인 용인 대장금테마파크를 다녀왔다.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용천리 781번지 일대에 위치한 용인 '대장금테마파크'는
지금까지도 한류열풍을 불러일으키면서 대중에 회자되고 있는 인기연속극 '대장금;을 위시하여
동이, 이산, 주몽, 선덕여왕, 신돈, 계백, 해를품은달, 무신, 수백향, 구가의서, 밤을걷는선비, 화정 등
수많은 드라마를 촬영한 바 있으며 현재는 조선 명종 때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옥녀화'를 찍고 있다.
이곳에는 현재 대장금세트를 비롯하여 30여 채의 세트들이 실물처럼 지어져 있으며
옥녀화의 주 배경으로 나오는 전옥서와 지하감옥, 감찰부, 포도청, 관가, 저잣거리 등이 지어져 있고
대전과 윤대비의 처소인 교태전, 소윤의 우두머리인 윤원형과 정난정이 살고있는 거택 등이
촬영세트로 지어져 있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는데, 대충 보아도 두 시간은 족히 걸린다.
연중무휴로 일반에 공개되며, 입장료는 성인기중 7천원이고 주차는 무료이다.
'대장금파크 2'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