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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경제연구소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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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_경제현안 명박의 종말은 시작되었다. 글마때문에 돌겠다
gingery 추천 0 조회 3,091 09.11.28 00:11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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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1.28 01:51

    첫댓글 잘 읽었습니다.
    진저리님 부탁이 하나있는데
    두바이발 악재가 얼마나 큰 영향을 몰고왔는가에 대해서 한번 기재해주셨으면 합니다.
    두바이가 얼마나 큰 파장을 미쳤는지 짐작은 가나
    그 영향이 어디까지 미치는가는 정확하게 모르겠습니다.
    뭐 대략 영국과 밀접한 관계를 맺는거 같은데
    뭔지 잘 모르겠구요.
    건설업과도 관계가 있는거 같기도 하구요.
    그런데 정확하고 깊게 어떤 문제가 있는 것인지 잘 모르겠네요.
    두바이의 경제규모가 그렇게 컸나요??

  • 작성자 09.11.28 13:42

    신자유주의가 피운 이상향이 두바이였다고 봅니다. 이미 강소국으로서의 금융허브론의 아이슬란드가 국가부도에 빠져있는데 더하여 이제 중동의 석유라는 자원의 땅에서도 그러한 빚내서 흥청거리는 신자유주의의 파국을 목도하였다고 봅니다. 이러한 두바이에서의 파국을 이명박과 연결한 것은 그가 저지르는 소위 4대강 삽질이 바로 이러한 두바이의 백일몽과 같다고 평가하기 때문입니다. 사상누각이 무너지는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두바이에 대한 자세한 평가는 저로서도 문외한이라 자신할 수 없습니다. 다만 국제금융의 위기상태에서 그동안의 돈잔치가 끝이 났다는 것을 드러낸 것이기에 그 상징적 의미를 통하여 우리를 보자는 것

  • 09.11.28 08:14

    어제아침 엠비시 뉴스에선, 국내 진출 기업들의 공사는 대부분 완료 상태이고, 대금회수 부분은 아주 미미한 것으로 보도되던데요?

  • 작성자 09.11.28 13:45

    빚내서 건설, 토목잔치하면 그 끝은 이와 같다는 점에서 이명박의 삽질의 끝은 바로 이러한 나라 거덜내기라는 지적입니다. 향후 그 파급에 대하여는 추가 정보가 있지 않겠습니까? 국내에 진출한 외국자본, 그 중에서도 영국을 필두로 한 유럽계가 그 직접적 타격을 받겠지만, 얽히고 설킨 국제금융의 큰 손이 이미 위기국면임을 잘 드러낸 사건이라고 봅니다.

  • 09.11.28 08:19

    솔직히 요즘같은 세계공황 시기에,,,,<허브>로 건설짓이나 하는 것은 참으로 무책임한 짓 같은데....두바이는 괌이나 하와이같은 여행천국을 만들고 싶은 욕구는 있겠으나., 사실상 아랍은 그 4차석유전쟁 및 수송로 전쟁이 완결된것도 아니고, 오바마가 3만 증파를 한것도 이러한 속내가 있었던 것 같네요,. 그러나, 솔직히 아프칸도 파고들면 하긴 하겠지만, 최소 10년 이상은 안정될 가능성이 별로 없다고 전 봅니다, 만일 그럴려면 그 내부에서 파시즘적 내부분열과 청소를 해야하는데,,,이미 전쟁을 여러차례한터라,오로지 미군힘으로 해야할판,

  • 작성자 09.11.28 13:49

    <자원의 지배>라는 책에서 본 아프카니스탄의 전략적 가치는 결국 카스피해에 매자외어 있는 막대한 석유와 천연가스의 대서방 유출통로에 위치한 것으로 압니다. 해서 이러한 아프카니스탄에서의 오바마의 미국국익 확보의 시도는 결국은 베트남에서처럼 수렁에서의 발버둥에 지나지 않다고 봅니다. 해서 이러한 아프카니스탄에의 파벙을 강행하려는 이명박의 시도를 막는 것이 긴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아프카니스탄은 그 어던 외세라 하더라도 안정적으로 확보하였던 나라가 아니라는 것이 이해되어야 합니다. 해서 이라크내의 파병이 국내에서의 반대로 인하여 위험지역이 아니라 쿠르드지역이었기에 희생이 없었던 것과 달리 아프칸에서

  • 작성자 09.11.28 13:50

    끝내 피를 보게 될 것입니다. 파병은.

  • 09.11.29 16:44

    기억이 가물가물하기는 한데, '거대한 체스판'에 따르면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은 미국이 중앙아시아에 영향력을 행사하는데 중요한 거점으로서 반드시 조치해야 할 땅이라고 본 것 같습니다. 베트남 전쟁 때 그렇게 많은 피를 흘렸는데도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리고, 예전과 같이 그토록 절박하지도 않은 상황에서 반공 논리로 점철된 혈맹이네 뭐네 하는 것 또한 웃기기 짝이 없는 일입니다. 윤장호 하사와 같은 비극이 더는 벌어지면 안 되죠.

  • 작성자 09.11.29 17:22

    브레진스키의 <거대한 체스판>은 저도 일독했습니다. 해서 세계지배전략으로써의 미국의 전략에 있어 남한은 단지 대중국 전초기지에 불과합니다. 해서 중동의 자원에 대한 이해가 미국에 있어 제 1관건이 될 것이고, 부차적으로 한반도에서의 대중국 기지가 된다는 것이지요. 일본에서의 하토야마가 과연 그러한 쇠퇴하는 미국의 영향을 제거해 나갈 수 있을 지가 관심의 촛점입니다. 유라시아의 꿈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동북아에서의 미국의 전초기지인 남한에서의 분단고착화를 노리는 남과 북의 권력의 변화가 필요

  • 09.11.28 08:20

    두바이에아무리 7성급, 8성급 호텔과 미끈 쭉빵뇬들이 서비스한다해도, 돈을 쓸 사람들은 한정되고, 대금갚기도 힘든 구조가 현실같습니다

  • 작성자 09.11.28 13:58

    빚내서 잔치하면 우선은 폼나겠지만 결국은 이처럼 파국으로 끝난다는 것이지요. 개인이나 국가나, 지역정부나. 이미 부산의 경우 동부관광단지 사업으로 한달 이자만 수십억짜리의 (지역)정부부도상태입니다. 미국같으면 이미 지방정부 파산을 선포해야 할 것인데 남한에서의 법위에 있는 관행으로 인하여 이러한 실상이 지금 감춰져 있는 것에 불과합니다. 이러한 지방정부의 부도상태는 부산만이 아니라 남한 전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외국돈 유치를 무슨 "투자"라고 착각하게 만드는 착시효과는 이제 사라져야 할 것입니다.

  • 09.11.28 09:34

    이 말이 더 무섭네요. '시험'이라... 영국은행들이 돈 물리면 급히 사방에서 돈 회수하려 들면 큰 일나겠네요...

  • 작성자 09.11.28 13:54

    이명박의 사고체계가 독선과 아집의 광신자라서 4대강이라는 토목의 빚잔치판을 벌이면 벌일수록 나라는 거덜납니다. 즉 이미 그가 예기하였던 대운하조차도 경제성이 없는 판에 운하이지도 못하는 4대강 파기는 당최 아무런 경제성이 없습니다. 환경문제는 더 말할 것도 없고 그렇게 쏟아 부어서 자전거 도로 만들면 과연 얼마나 물류소통비용의 감소를 꾀하겠습니까? 해서 기독교 원리주의자의 자기확신이 빚은 참극이 바로 4대강 몰빵으로 나라 망치는 사기꾼의 전도가 바로 지금의 두바이라는 것입니다. 어제 꼬라지 보기 싫어 보지는 않았지만 뻔한 소리를 지껄였음에 틀림없듯이, 이미 이명박은 스스로의 위기를 잘 확인하고 있습니다

  • 09.11.28 14:33

    앞으로 최소한 전과자가 당선되는 웃지 못할 촌극은 연출하지 말아야지요.......사이코패스가 당선되니 아무런 거리낌도 죄책감도 없지요.

  • 작성자 09.11.28 19:56

    국보법 사범이면 환영입니다. ㅎㅎ사기치는 놈이나 그에게 당한 놈이나 다 문제입니다. 욕심을 부추기는 달콤한 꾐이 바로 사기이기 때문입니다.

  • 09.11.29 16:47

    박근혜가 아무리 능력이 좋다 하더라도 대통령이 될 확률은 극히 낮다죠. 게다가 지금 상황에서는 한나라당에서 그 어떤 사람을 끌어온다고 하더라도 다음 대선에서 승리할 확률은 낮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여당에 대항하는 세력이 지금과 같이 계속 이합집산하다가는 또 당할 겁니다. 정신 바짝 차려야 합니다.

  • 09.11.28 19:00

    정말 제2의 제3의 고통이 기다리고 있는것은 아닌지..저도 어제 모든채널이 다 명박이뿐이던데..다른 채널 보고 말았습니다,,돈도 없으면서,,그놈이 폼생폼사하는 집안살림이나,,국가 살림이나,,,정말,,,실익을 중시해야할때인것 같습니다,,,

  • 작성자 09.11.28 20:08

    케이비에스 2만 다른 방송을 하더군요. 꼴도 보기 싫은 김에 안보던 프로를 보았습니다 ㅋ그리고 지금 8시 뉴스에서는 이명박의 소위 수질파악로봇 운운하며 4대강을 옹호하는 괴변이 나옵니다. 그가 주장하는 바의 수해 4조, 이는 이미 지난 <백분토론>에서 반박하였듯이 그 홍수피해가 지류하천에서 발생하는 것이기에 4대강 정비로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과거 노무현정권당시 반대가 없었다, 운운하는 이명박의 괴변은 참으로 가당치 않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미국으로 토낀 한상률 국세청장의 경우만 제외하면, 즉 이상득에게 뇌물을 먹이지 못한 인사들은 죄다 임기보장의 법규정을 위반하면서 쫓아낸 것과

  • 작성자 09.11.28 20:13

    노무현이 벌인 사업은 무조건 거부하고 없애는 데 주력했던 이명박이 어찌 고인을 욕되게 하는 것입니까? 과연 이명박이 노무현의 유지를 따를 것 같으면 이명박이 내세우는 세종시가 문제되는 것이 행정분리의 문제라면 이미 과천 2청사와 대전 3청사는 당최 없애버려야 한다는 것이 아닙니까? 해서 과연 이명박이 제대로 된 사람이라면 그리고 노무현의 유지를 따르는 이라면 아예 세종시를 일부행정기능이 아니라 행정수도로 추진되면 됩니다. 이는 남한의 서울집중이 초래하는 비능률을 없애는 근본적인 해결책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지난 정권때 해괴한 관습헌법이을 근거로 하여 불구가 된 세종시, 이는 결국 남한의 과도한 수도집중이

  • 작성자 09.11.28 20:17

    야기한 부동산 투기와 교통물류비용의 낭비를 해소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입니다. 그럼에도 노무현 운운하며 4대강을 밀어부치려는 그의 헛된 꿈은 국민에겐 악몽에 지나지 않다고 봅니다. 즉 수질개선이냐 환경파괴의 문제를 논외하더라도 무슨 경제성이 있습니까? 저는 금년초 저금리를 지지했던 바, 이러한 저금리정책이 서민들의 부담을 덜어주게 되기에 정부의 저금리를 옹호하였습니다. 하지만 지금 이명박정부가 벌이려는 4대강 사업이 과연 그 돈 이상의 경제적 효용을 가져오는 지는 전혀 기대하지 않습니다. 해서 이명박의 사기행진은 이제 그만~

  • 09.11.28 22:12

    불행하게도 손으로 사기치던놈, 손을 자르면 발로 사기칩니다. 헉~~

  • 작성자 09.11.29 05:35

    명박 지옥, 불신 천국. 어느덧 가을이 흘러 겨울초입입니다. ^^사기의 본질은 탐욕의 충동이니 이러한 탐욕이 부른 두바이의 두 방이 결국 이명박의 사기행각을 폭로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일단 한 방은 터졌고 앞으로 그 두 방째가 등장할 것입니다. 해서 사기꾼의 종말은 시작되었다고 본 것입니다. 암튼 엄청 뻔뻔한 놈이라는 것은 사기꾼의 직업적 특성이지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9.11.29 05:36

    ㅎㅎ부르스야 그래도 스킨슆이라도 있지요. 이명박 일마는 지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하우스 댄스만 치니 아예 흥이 날 리가 없는 것이지요. ㅋㅋ

  • 09.11.28 22:58

    잘 봤습니다. 닉네임이 재미있으십니다요.

  • 작성자 09.11.29 05:15

    적에게는 진저리, 영어로는 쾌활한. ㅎㅎ

  • 09.11.29 00:13

    두바이에 대한 국내 기업의 익스포저가 1억불미만이라 괜찮다? 어떤 뇌를 장식품으로 가지고 다니는 놈들이 이런 해괴한 소리를 하는지 어이가 없습니다.리만부도때도 처음에는 700억불 정도라는 등 우리에겐 큰타격 없다는 등 헛소리하더니 그게 나중에 cds등의 파생과 결합되니 6조달러로 불어 전세계가 대위기에 빠진거 아닙니까? 단순히 두바이의 채무액이 800억불이라는 단순,한심한 국내 찌라시들의 보도 완전히 무시해야 합니다. 국제금융은 글로벌화 되어잇습니다. 따라서 두바이의 디펄트선언에 따른 파장이 어떻게 진전되는지는 더 지켜봐야지 해외언론들도 섣불리 말못하고 있습니다

  • 09.11.29 00:20

    두바이의 디펄트가 왜 이리 문제가 되고 전세계주가가 크게 하락하고 달러short이 청산되며 자산에 대한 long position이 급속히 청산되며 금등 원자재의 상승추세가 꺽이느냐? 그것은 금융위기의 수습과정에서 초저금리,양적완화에 의한 신흥시장 자산버블의 대표적 상징이 두바이 이기 때문이고 두바이의 디펄트는 셰계경제가 회복세에 있다는 FRB,IMF 등의 장미빛 경기분석 및 예측이 틀렸을 수 있다는 강력한 반증이기 때문입니다. 전셰계 주가,금등 상품,신흥시장의 부동산이 오로지 유동성 하나로 상승했지만 과연 이것이 실물경제와 연동되는 것인지 되돌아 보며 주춤대는 시기에 절묘하게 두바이 디펄트가 선언되었습니다.

  • 09.11.29 00:26

    이제 신흥시장에 몰려들며 자산버블, 주가버블을 만들어 냈던 투기자금 중 상당수가 두바이 디펄트가 어떤 형태로 다른 신흥시장의 자산버블 붕괴에 영향을 줄지 예측불가 상황에서 자금을 회수 수익율을 확정하고 몸사릴 가능성이 많다는 것입니다. 즉,급속한 신흥시장으로부터의 핫머니 유출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고 자칫 버블의 대붕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물론 아랍에미레이트의 맏형격이고 세계3위 석유수출국이고 6000억불 이상의 국가펀드를 소유한 아부다비의 구제로 잘 수습될 수도 있지만 오늘 블름버그에 따르면 아부다비도 무조건 두바이의 채무를 인수하지 않고 케에스 바이 케이스로 선별적으로 구제할 것이라는 보도 입니다.

  • 09.11.29 00:32

    투자자들이 염려하는 점이 바로 이것입니다. 왜 아부다비가 그동안의 거의 무조건 적인 지원에서 선별적인 지원으로 태도가 바뀌었나 언제 어떤 방식으로 구제할 것인가? 채무와 관련된 채무보증 이나 CDS등의 규모는 얼마인가? 등의 불확실 성이 너무 많기 때문에 모두가 관망내지는 일단 현금화로 대응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향후 이 사태가 어떻게 진전될지는 일단 이슬람휴일이 끝나는 다음주초 두바이의 공식 입장표명 과 실질적인 전주 아부다비의 지원방침이 발표되어야 윤곽이 나올것이며 현재로서는 어떤 판단도 섣부른 것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 작성자 09.11.29 05:21

    선풍이십니다. 아무튼 저로서는 이명박이 내세우는 개발의 논리가 잘못된 것임을 드러내는 것이 바로 두바이붕괴라는 사실입니다. 해서 이명박이 이번에 "4대강 사업을 빨리 하는 것이 돈이 적게 드는 것"이라는 언명에서 드러나는 사기를 고발합니다. 즉 경기가 어려워서 국가가 재정지출을 하여 민간에 돈을 푸는 방법으로 이러한 토목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럴진대 돈을 많이 풀어 그 돈이 서민에게 돌아가는 것이 바로 경기를 살리는 것입니다. 현재의 이명박의 사업중 그나마 서민들의 목구멍에 풀칠을 하게끔하는 사업은 포크레인으로 땅파는 토목사업이 아니라 손으로 시간때우는 희망근로가 유일무이합니다. 해서 돈을 많이 푸는 것이

  • 작성자 09.11.29 05:26

    곧 적자재정의 의도라는 점에서 이명박이 말하는 것은 또 사기라는 것이지요. 해서 이러한 국가재정의 지출, 그 자체를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그 돈이 재벌건설사들 배때지로 쏟아부어봐야 서민들에게는 아무런 득이 없기에 이명박의 사기행각을 고발하는 것입니다. 즉 6개월짜리 희망근로가 내년 2월부터는 4개월짜리로 축소됩니다. 이처럼 실질적으로 한계선상의 서민들에게 제공하는 유일한 희망인 희망근로를 축소시키는 것이 바로 4대강 삽질때문이기에 이러한 이명박의 토목본능은 두바이처럼 붕괴될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이미 <노동의 종말>에서 리프킨은 정부와 기업의 협력을 통한 사회복지로의 지향을 이야기하엿습니다.

  • 작성자 09.11.29 05:31

    그러므로 4대강 올인으로 줄어드는 복지부문의 축소에 대하여 반대합니다. 정부가 아무리 지난 노무현정부때의 복지확충의 결과로 자연증가되는 것을 핑계로 복지확충을 씨부려 봐야, 기껏 이명박이 새로 추가한 것은 기존의 공공근로에 더하여 이름만 바꾼 희망근로사업이 유일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희망근로의 축소가 상징하는 바의 복지예산삭감은 결국 이명박의 거대한 사기인 4대강에서의 끼리끼리 나눠먹는 부패의 사슬로 1. 세출에 있어서는 서민들 모가지 조르는 형국이고 2. 세입에 있어서는 국민들에게 세금폭탄으로 돌아가는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사기꾼의 저열한 획책을 고발할 뿐입니다. 명박 지옥, 불신 천국.

  • 작성자 09.11.29 06:24

    toppasi top**** 야... 너 두바이에 살기는 하니?? 나 여기에 살고 있거든.. 어제 하타 갔다왔는데, 여기 사는 삼년동안 처음으로 군복과 총봤다. 검문검색을 세번이나 받았거든... 뭔가 이상해.. 알려면 똑바로 알고 씨부려-------아고라 댓글 중. 금융위기에 더하여 아마도 권력변동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 09.11.29 09:20

    적에게는 진저리 ㅎㅎㅎㅎㅎㅎㅎ, 모처럼 진저리 아니^^ 쾌활한님 덕에 진저리쳐질 정도로 웃었습니다 ㅎㅎㅎ.

  • 작성자 09.11.29 1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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