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부산만 숫자가 이렇지 전국적으로 진짜 훨씬 높아 상식적으로 가까운 관계에서 일어나는 거니까. 데이트 폭력은 좀 더 심각하게 받아들여져야 되는 게 맞는데 좀 더 피해자들이 나오기도 꺼려하고 그러면 법으로도 더 때려야 되는 타인한테 하는 폭력보다 무슨 한남 범죄자 마음인지 사법부는 왜 더 안 때릴까? 애초에 폭력은 폭력이고 가까운 사이에서 하는 폭력은 오히려 더 죄질이 나쁘고 사랑이라는 단어를 이용해서 그렇게 군대하는 거 자체가 교활하고 조종적인데 더 세게 때려야지 안하는 거 자체가 말이 안 되는 거지 그냥 사법부가 가해자임
첫댓글 여샤 제목 오타났다...! 충격을 -> 충격의
응 고쳤어! ㄱㅅ
다정하고 항상 같이 있고싶다 생각한 사람이 가장 위험해... 모든 피해자들이 자신이 피해자가 될거라고 생각하겠어? 안하지.. 하지만 지금 사회가 그래.. 언제 피해자가 될지몰라 폭력이던, 살인이던..
맞아 전부 다 안 하지. 내 남친 아닐 거 같다고 하지 모르는 일이니까 위험한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