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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사는 이야기 ☜ ☆-독백 마흔넘어서는 뭘 해야 할지...
노란튤립 추천 0 조회 364 08.02.27 16:26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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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2.27 16:33

    첫댓글 공감 백배...ㅠㅠ

  • 08.02.27 17:18

    저는 41이구요.. 직장생활은 결혼하고 푹~쉬다가 38부터 했어요.. 나이를 그다지 되새기면서 생활하지는 않아요. 나 아니여도 경리는 아무나 와도 하는일---이라는 생각도 안해요. "나니까 이만큼 하는거야 " 자신감을 가지고 회사에 중심이 되세요. 고급인력이 설겆이 라니요 ^^~

  • 08.02.28 10:28

    저랑 동갑이네요..반가워요..^^*

  • 08.02.27 17:20

    남 일같지가 않아요. 나이먹으면 집에만 있어야 하는건지 원...- -

  • 08.02.27 17:42

    전 43살..열나 잘 살고잇더염^^ 그때가도 여전할겁니다..걱정마세요. 자신감을 가지시고...나이들고 아줌마같단 느낌을 상대에게 주지마세요. 커리어우먼이자나여..많이벌던 적게벌던...그만큼 자신감은 자신에게 나오는겁니다. ^^

  • 08.02.27 18:04

    여랑님 말에 동감입니다. 저도 약간은 불안한감에.. 그래도 차후를 위해서 조리사자격증,택시면허증까지..ㅎㅎ 나중일은 나중에 짐 충실하면 되져.. 무슨일이든 다 잘하실거 같아요.

  • 08.02.28 09:14

    진짜 제 고민거리를 적으신듯하네요...ㅡㅡ;;

  • 08.02.28 09:20

    미혼이란 거 빼곤 저랑 100% 동감..

  • 08.02.28 09:32

    내나인44살.. 걱정하지마세요. 나이가들면 드는나름대로 또다른 매력적인 모습들이 나타날거여요 저도 5개월전 지금의 회사에 입사했구요.. 그렇다고 실력이 월등한건아니에요 . 할수있다는 자심감이 무엇보다도 큰힘이되거든요.화이팅~

  • 08.02.28 10:33

    저도 공감이네요.ㅠ,ㅠ 이런 계통에서 저만 나이 많은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많네요.이정도 나이되서 설겆이 안하고 이런일 하는거에 자부심을 갖고 우리 힘내요....

  • 08.02.28 10:44

    남 얘기같지 않네요~ 그래도 우리 다같이 힘내요... 아자 아자... ^^

  • 저두 공감이 가네요. 40흔을 바라보고있는데. 회사도 그렇고 능력도 없고 이나이에 이직도 안될꺼고 한숨만 나오네요

  • 작성자 08.02.29 15:46

    일케 댓글들 올려주시니 님들 감사드려요.. 그냥 저 혼자 나름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올린글인데.. 그렇죠..향후 어떻게 될지라도 지금부터라도 뭔가 지식을 습득할만한 공부를 해야 할거 같네요..님들도 함께 잘 헤쳐나가 보아요.. 힘들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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