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서울시립대 행정학과에 재학중인 21살이고요, 함께 공부할 제자를 찾고있습니다.
1. 지역 : 인천 부평, 부천
2. 페이 : 주2회 1회당 2시간 기준으로 30~35만원 생각하고 있습니다.
3. 경력 : 중·고생 가르친 경험이 다수있습니다. 최근에는 고3학생과(수학) 중1학생(영어, 수학)을 지도했었습니다.
4. 과목 : 영어, 수학 + 제가 수능준비한 사탐과목(ex. 윤리, 한지, 세지, 근현)도 틈틈이 봐드릴 수 있습니다.
솔직히 선생과 제자라는 관계로 다가서고싶지는 않아요. 이제껏 제가 가르쳐왔던 분들께 저는 항상 '언니', '누나'로 다가갔거든요. 정말 내 동생이라고 생각하고 해당 과목을 성심성의껏 가르치는 것은 물론이요, 조금이라도 더 살아본 인생 선배로서 저보다 더 성공한 삶을 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조언하기도 해왔지요.
저는 제가 학생인 시절은 물론이요 재수할 때도 학원과 과외의 도움을 받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학생의 입장에서 어떤 부분이 낯설고 어렵게 느껴질지, 어떻게 하면 쉽게 극복할 수 있을지를 피부로 느꼈고, 그 점을 가르쳐줄 자신이있습니다. 제가 여러분께 드리고자하는 것은 해당 과목의 성적향상뿐인 것만은 아닙니다. 제가 없을지라도 혼자 헤쳐나갈 수 있는 힘을 갖추게 해드리고 싶습니다. 독학재수를 했고, 나름 성공한 (드문)케이스이기 때문에 여러분께 나눠드릴 수 있는 힘은 충분히 갖추고 있지요.
08수능 때 수리나형 4등급 받았었습니다. 하지만 09수능 때 1등급으로 끌어올렸습니다. 수리가 취약한 분들의 심정 충분히 이해하고요, 제가 도와드리고 싶습니다.
09수능 때 외국어 98점 받았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내내 외국어는 제 주력과목이었고요. 외국어는 정석대로 한다면 정말 좋겠지만, 좀 더 빠른 길이 있으니깐 그 길로 안내해드리고 싶어요.
항공대 교통물류 성적우수장학생으로 붙었었고요,(수외탐 반영 학교 중 최고이지요) 영어랑 수학 봐드리다가, 사탐공부에 어려움을 느끼신다면 제가 틈틈이 도와드릴 수 있습니다. 작년 09수능 때 윤리, 한지, 근현 1등급 받았었어요. 특히 윤리는 48점이었고요. 단권화 및 개념정리작업에서 제가 허튼 길로 빠지지않도록 조정해드리는 역할 해드릴게요.
'공1공-오2구5-공9공5'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