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뉴스데스크 종합건설사 부도 2019년 이후 최다…부동산 한파에 쓰러지는 건설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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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v.daum.net/v/20231124064003930

종합건설사 부도 2019년 이후 최다…부동산 한파에 쓰러지는 건설업체

올해 1~10월 12개 건설사 부도…연말까지 더 증가 가능성도
건설사, 등록은 줄고 폐업은 증가…주택사업 경기전망 악화

서울 남산을 찾은 시민이 서울시내 아파트단지들을 바라보고 있다. 2023.11.21/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서울=뉴스1) 신현우 기자 = 부동산 시장에 한파가 거센 가운데,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총 12곳의 건설사가 부도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부도난 종합건설사는 2019년 이후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각에서는 원자잿값 상승, 부동산 경기 악화 등으로 연말까지 부도업체가 증가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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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허별로 △종합건설업체 6곳 △전문건설업체 6곳 등이다. 전문건설업체에 비해 사업 규모가 상대적으로 큰 종합건설업체의 경우, 부도난 회사(1~10월 누적 기준)가 지난 2019년(10곳) 이후 가장 많았다.

부도 건설업체 소재지는 △서울 2곳 △인천 1곳 △경기 3곳 △부산 2곳 △충남 1곳 △전남 2곳 △경북 1곳 등으로 집계됐다.

건설사 폐업은 늘었다. 올해 1~10월 종합건설사 폐업 신고는 326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79건)보다 82.12% 늘었다. 같은 기간 전문건설사 폐업 신고는 전년 동기(1313건) 대비 20.25% 증가한 1579건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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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산연 관계자는 “지난달 말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 상단이 연 7%를 넘어섰다”며 “내년 중에도 미국의 기준 금리가 높은 수준으로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우리나라 주담대 금리도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가계대출 급증에 따른 부실화 우려로 주담대에 대한 제한이 커지면서 주택 경기에 대한 부정적 전망이 확대되고 있다”며 “자재수급·자금조달 등도 빠르게 악화됐는데, 주택 시장에 온기가 돌기 전으로 상황이 안 좋아졌다”고 덧붙였다.

\전문은 출처로

[줄거운도넛]

우짜노... 진짜 나라꼴..

[럴수럴수이럴수]

김진태 뭐하냐

[K4RINA]

사람도 없는데 아파트만 존나 올리고 비싸게 팔아먹는데 누가삼

[코끼리상어]

22 이럴거 몰랐냐고 인구는 줄어드는데 계속 아파트만 존나 지으면 뭐함 지들 배불릴려고 하여간 뒷일은 생각 조또 안함

[샷추가시럽추가]

아파트만 짓는데 당연한거아님?

[샷추가시럽추가]

물론 진태와 2찍이 부추김

[난포기안해]

흐흐..건설사다니는 직시인데 좆됐네..이직해야하나 흐흐흐...

[부뿌뿌아]

와 심각하네 진짜….. 우리나라 경제 어쩌냐

[물티슈티슈]

시작은 레고랜드였고 이거 막으려고 계속 특례대출 푼건가...근데 대출 풀어도 청약 안넣지ㅋㅋㅋ 내년에도 신생아 특례 대출 푼다지만 이제 부동산으로 경기 부양하는 시대는 끝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