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9일 목요일 출석부 보리밥 한그릇으로 아침을 열어봅니다

[흙과나무(박순복)]

여기는 서귀포 올레시장 입구입니다
새로이 이쁘게 단장을하고 난뒤로부터는 많은 관광객들로 시장은 항상 북적북적 합니다
오늘은 술빵이 먹고싶어 올레시장을 찾아갔습니다
술빵이 안보여 술빵대신 만두를 사고 돌아서는 갑자기 오래전에 맛나게 먹었던 보리밥 생각이 났습니다
조금은 변해버린 모습에 식당을 바로 찾지못하고
주변 상인들에게 물어서 찾아갔습니다

이자리에서 30년동안 식당을 하셨답니다
우리는 10년전쯤에 어떤분의 소개로 보리밥을 먹으러 이 식당에 갔더랬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습니다
식단표도 가격표도 맛까지두요

보리비빕밥이라 특별하게 반찬이 필요하지도 않겠지만요
간단하게 먹을 만큼은 차려져 나옵니다

보리비빕밥에 들어가는내용은 화려하지는 않습니다 그다지 중요하지도 않습니다
맛만있으면 되니까요

혹시나 양이 부족하다 싶으신분은 곱배기를 시키시면 되는대요
1000원만 더 내시면됩니다
서귀포 올레시장에 오시면 보리밥식당이 어디냐고 물어보세요

금복식당입니다
하시며 찾아가시는길을 친절하게 알려주실겁니다

[장고미산]

보리비빔밥 한그릇 먹고 갑니다.

[흙과나무(박순복)]

고맙습니다^^

[노고단 사슴]

몽요일~다녀갑니다 ~
오늘도 즐건 하루 되세요 ^^

[흙과나무(박순복)]

날씨가 흐렸습니다 빗줄기도 오락가락하네요
즐거운하루 되세요

[시골 날파리]

다녀갑니다

[흙과나무(박순복)]

감사합니다^^

[오름연가]

내가 참좋아하는 음식입니다 서귀포 시장에 일부러 가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흙과나무(박순복)]

싸고 맛있고 배부르고 그럼 최고지요

[돌리]

보리 비빔밥,,,?
제주시에서 비빔밥 먹으러 일부러 서귀포에 갈수도 없고,,
담에 기회가 닿게되면 찾아 가보겠습니다,, (기억에 남을라나~~^^)

[흙과나무(박순복)]

서귀포 넘어오실일 있으시면 들려가세요
3000원이 아깝지 않습니다 ^^

[희락당대감 (김성영)]

반갑습니다..

[흙과나무(박순복)]

반갑습니다 희락당대감님^^

[등 펴기 운동본부(김은구)]

녜.
들려볼게요.
약도가없어서 조금
다리품 팔아야 되겠내요.

[흙과나무(박순복)]

서귀포 올레시장안에있으니 정확한 약도 아닐까요 ㅎ

[등 펴기 운동본부(김은구)]

님
녜, 다 돌아 보쿠다

[시리웃]

출석합니다 비가 너무 잦아요

[흙과나무(박순복)]

서귀포는 지금 해가 반짝반짝합니다

[흙과나무(박순복)]

골목안에 있어서 겉으로는 잘안보인답니다
아는사람들만 가는곳인것같은대요
그래도 사람들이 많이 찾아 오는것같습니다
지금 오일장가서 김치거리 사가지고 오는중입니다
들이조아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계정혜]

고맘습니다 행복하세요

[흙과나무(박순복)]

감사합니다 즐거운날 되세요

[하얀 사랑]

와
님 이렇게 제주의 맛과 아름다운 길
정보 너무 감사드려요
술빵 좋아하시는 님이 생각나네요
보리밥도 먹고 싶고
출석븐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곱배기 먹고싶어요
내일도 기다릴게요

[흙과나무(박순복)]

곱배기로 칭찬해주시는 하얀사랑님 고맙습니다
즐거운하루 행복하세요

[푸른초원(청주)]

정보 고맙습니다
다음주 제주가면 금복 보리밥집 기억 해놀께요
그짝에 맛집좀 소개해주셔요

[흙과나무(박순복)]

지는 맛집은 잘 몰러유
올레시장 건너편쪽에 쌍둥이횟집이 유명하기는 합니다
하지만 올레시장안에도 회를파는곳이 많이 있기는 하답니다

[푸른초원(청주)]

감사 합니다
제주에 횐님들하고
발길닿는대로 가쥬뭐ㅡㅡㅡㅎㅎ

[약성(대구)]

오늘도
출석합니다

2016년6월9일(음력5월5일)목요일
오늘은 단오날


오늘 생일을~~맞이하신 님 ~~

축하드리오며

즐거움과 미소가
가득한 목요일 되시기바랍니다

산행하시는분 날더운데물 충분히준비하시고
즐산 안산하세요

[흙과나무(박순복)]

오늘이 단오날인줄은 몰랐습니다
창포물은 없지만 천연비누로라도 머리를 감아야겠습니다

[바람아래(천안)]

제주방 들릅니다
맛점하세요

출석부 수고하셨습니다

[흙과나무(박순복)]

감사드립니다 바람아래님^^

[한라산대감(제주)]

보리밥집 추천고맙습니다 서귀넘어가면 함가봐야지 막 신명나게 조은날되세요

[흙과나무(박순복)]

고맙습니다 한라산대감님^^

[풍천수]

출석합니다.

[흙과나무(박순복)]

감사합니다 풍천수님

[마르타]

즐겁고 행복한 오후 잘 보내세요~

[흙과나무(박순복)]

마르타님 고운발걸음 갑사드립니다

[큰솔]

제주방 출석합니다

[흙과나무(박순복)]

어서오세요 큰솔님^^
좋은날 보내세요

[또깨비(강나경)]

선선한 오후에 다녀갑니다
즐건시간되세요

[흙과나무(박순복)]

고맙습니다 또깨비님^^

[귤향기]

다녀갑니다

[흙과나무(박순복)]

고운걸음 감사합니다귤향기님^^

[물괴기]

쩝 휴가때 보리밥 먹으로 가야하나요 맛있겠습니다

[맑은강]

제주 밤바다와 보리밥 .. 눈 앞에 삼삼하게 떠올려 봅니다~^^

[우리 님]

다녀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