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풍호반 케이블카

[다육 사랑]

지난9일 한글날
남편이랑 둘이서

내륙의 바다라고 불리는
청풍호반에서
케이블카 타고왔어요

케이블카 타고 올라가
비봉산 정상에서
내려다본 청풍호가
보는곳 마다 비경이더라구요

함께 보고파서 담아와서
사진 올려봅니다.

예전에 테라스님 다녀왔다해서
저희도 다녀왔어요.ㅎㅎ

집으로 오는길에 금월봉이라는
관광지가 있어서 잠깐
들려서 왔어요

저녁때라서 어둡네요
바위들이 멋지더군요.

이렇게 청풍호 케이블카
타고 가을을 만끽하고
왔어요

날씨가 완전 가을날입니다
예쁜 가을 맘껏 즐기세요

[꽃사랑이]

사진을 깔끔하게 담아 오셨네요.
몇주전에 저두 다녀왔는데,
케이블카 무서워 힘들었답니다.

[다육 사랑]

꽃사랑이님 맛저하셨나요?
몇주전에 다녀오셨군요?
케이블카 무섭긴하죠.ㅋㅋ
칭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풀꽃밭]

저두 몇달전에 갔는데 넘좋아서 감탄했습니다.
네년에는 봄에한번더 가려구요.
9시까지해서 야경이 끝내준다네요.
지금은 동절기라 6시까지만 하더라구요.^^

[다육 사랑]

풀꽃밭님 다녀오셨군요?
ㅎㅎ
생각보다 좋았어요~~
그러게요 야경이 멋질거 같던데.
봄에 참 이쁠거 같아요
즐주말 되세요~♡

[풀초롱]

아름다운 절경을 케이블카 타고 담아 오셨네요ㆍ
정말 파란 호수와 하늘이 맞닿아 있는 듯 착각이 이네요ㆍ
바위틈에 억새풀 하늘거리는 전형적인 가을 나들이 멋집니다ㆍ
며칠 전 들풀사랑님께서 올리신 글이 순간 다육사랑님 글로 착각했지 뭐에요 ㆍㅋ 아들 며느리를 다육사랑님 딸 사위로 착각 댓글 달았더니 며느리래요 글쎄~ㅎ 아무렇지 않게 잘 넘겼지만 순간 얼굴이 화끈했어요ㆍ
들풀사랑님은 모르세요ㆍ
이르지 않기요ㆍㅎ
두 분 이미지가 왠지 비슷해요ㆍㅋ

[다육 사랑]

풀초롱님 반가워요~♡
네 아름다운 절경이였어요~ㅎㅎ
케이블카타고 정상에서 바라본 청풍호 어디를 바라봐도 그림이였답니다
역광이라서 반대편은
담아오지 못했지만요.
바위틈에 억새 담쟁이
가을옷을 갈아입구요.ㅎㅎ
들플사랑님 원래 며느님을 딸이라 그러셔요~~딸처럼 이뻐해 주시더라구요
보는 저도 흐믓해서 좋았어요~
풀초롱님 고운댓글 감사드리구요
들풀사랑님께는 비밀로 할께요.ㅋ
이쁜밤 되세요~♡

[풀초롱]

그렇잖아도 딸 같은 며느리라 하시더군요ㆍ
좋은 시어머니 밑에 예쁜 며느리네요ㆍ
비밀 고맙고 굿밤요ㆍ^^

[밥탱]

멋진곳.....즐거운 나들이하셧네여
사진 너무 잘 찍어주셔서 감사히 대리만족합니다^^

[다육 사랑]

밥탱님 반가워요~♡
저녁은 맛있게 드셨지요?
사진 잘 찍었다 칭찬에
어깨가 으쓱~! 인걸요
고운밤 되시고 즐 주말되세요~♡.

[테라스]

ㅎㅎ 다녀오셨군요 다시봐도 좋네요 정말 아름다운 가을 하늘 예뻐요 다육사랑님 좋은 계절 늘 행복한 나들이 되세요 ~~

[다육 사랑]

테라스님 올려주신 갤러리보고 다녀왔어요.ㅎㅎ
단풍이 곱게들때 가봐도 좋을거 같더라구요
정보주셔서 좋은곳
다녀올수 있어서 감사드려요~^^

[산지기]

멋진 곳에 나들이다녀오셨군요.ㅎ
제가 청풍 김씨라서 더욱 청풍호반이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혹시 주소가 청풍면인가는 잘모르겠네요.
가을 파란 하늘색으로 물들어진 청풍호
언제봐도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다육 사랑]

산지기님 주말 잘 보내셨나요?
청풍김씨군요?
저는요 광산김씨에요.ㅎㅎ
청풍면 맞아요~~
10월 9일 그날따라
날씨가 얼마나 좋던지
하늘과 호반이 같은색감이었어요
멋지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은 시간도 해피하게 보내셔요
산지기님~!!

[산지기]

반은 일하고 반은 놀았습니다.ㅎ
같은 김씨여서 더욱 반갑습니다.
마치 하늘이 호반에 내려앉은듯~^^
검색해보니 제 본관지가 맞네요.
제 이름은 없지만
명성황후와 배우 김태희가 청풍김씨네요.
다육사랑님 맛저하시고 남은 주말도
행복하세요~!!^^

[다육 사랑]

ㅎㅎ계보가 화려하네요~~
청풍김씨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