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선비가 살아온 과정 살아가는 과정들을 옮겨놓은 느낌이 들 정도로 가슴이 뭉클하답니다 한가지 예를 들어 사람들은 자동차를 처음 살 때부터 겉 표면들을 소중하게 닦고 있는데 그보다 내부가 중요하고 유료값이 들어간 만큼 저축하여 일년에 한 두번 정도 좋은 곳에 사용하고 여유가 있는 사람은 돈주고 헬스클럽에 다니는데 농장에서 자연과 벗삼아 전신 운동도 하고 처음 자식 둘 키울 때에 토속음식 김치도 못 담곤 하였는데 지금은 동내분들이 빈 집에 들어와 꺼내갈 정도이고 이다음에도 자식에게 손 벌리지 않고 실버타운에서 가는 날 까지 그간 근검절약하며 살아온 재산으로 편안하게 살고 싶은 마음이랍니다^^
아직 우리 나이엔 공감하기 어려운 부분이긴 하지만 엄마를 보면서 혼자 사는 연습에 대해 참고해서 미리 미래 준비해 두는 것도 나쁘지 않다 생각합니다 중요한 부분은 메모해 가면서 잘 듣고 갑니다.
8가지만 준비하면 혼자 나이 들어도 걱정이 없다
1).남에게 손 벌리지 않아야 한다 2).아프지 않도록 몸을 건강하게 가꾼다. 3).아플 때엔 꼭 치료를 받는다 4).오랜 우정을 유지 하되 새로운 친구를 사귄다 5).함께 있는 것도 혼자 있는 것도 전부 좋은 일이다. 6).기존의 취미를 즐기면서 새로운 취미도 만들어 본다. 7).스스로 몸을 잘 챙겨 사고를 예방한다. 8).마음 가짐이 모든 것을 결정한다.
첫댓글 공감되는 내용입니다
혼자사는 노후가 항상
걱정되지만 극복해 보려고
이것 저것 시도해 보고
그중 요즘 혼자 여행하는
것에 집중합니다
시간만 되면 여행사 들락거리며
국내여행 중심으로
당일. 시간이 되면 1박2일
혼자 오신 분들이 꾀 되더라구요
오느리님
오늘 하루 멋지게 보내세요^^~
댓글과
실제에서,
삶에 충실하며
여가를 알차게
보내시고
현재를 즐기며
미래를 대비하는
마실님의 모습이
보이네요~
혼자서 잘 지내고
상황에 따라
어울리며
어울렁 더울렁
즐겁고 건강하게 삽시다~ ㅎ
간간히 책도 읽으며
한가한 주말도 보내고
커피한잔 들고 숲에서멍때리기도
한답니다 ᆢㅎ
숲에서 멍때리기만 빼고
나머지는 비슷해요~ ㅎ
오늘은
아들네와 시간 보내고
출국준비를 해야하고...
암튼, 건강하고
감사한 날들이 이어지길요~♡♡♡
법정스님의 홀로...는
오래전에 선물받아 두세번 읽었어요~ㅎ
즐거운 여행 하시고 오셔요
건강 꼭 챙기시구요
아프시면 앙되요
여행기록도 올려주시고
항상 모두 보고 있어요
대리 만족합니다.
허리가 션찮아
걱정 되요~
가서 아플까?
온갖 두려움과 긴장이 앞서네요~
소심한 겁쟁인데...
가서는 또 열심히 살아내겠죠? ㅎ
시간될때 기회되면 만나고
싶었던 오느리님
너무반가웠어요
지혜롭게 잘살고 계시는
모습은 많이 본받고
싶습니다
여행 잘 다녀오시구
갔다오면 옆동네 주민으로
자주 만나요
기다려집니다 ~~♡
고운 댓글로
마음을 준
순심이님
만나게 되어
엄청 반가웠고
시원스럽고 친절한 응대
고마웠어요~
옆동네라니
어찌 반갑던지~
이런 인연이면
시간 내서라도
만나야죠~ ㅎ
착한선비가 살아온 과정 살아가는 과정들을 옮겨놓은 느낌이 들 정도로 가슴이 뭉클하답니다 한가지 예를 들어 사람들은 자동차를 처음 살 때부터 겉 표면들을 소중하게 닦고 있는데 그보다 내부가 중요하고 유료값이 들어간 만큼 저축하여 일년에 한 두번 정도 좋은 곳에 사용하고 여유가 있는 사람은 돈주고 헬스클럽에 다니는데 농장에서 자연과 벗삼아 전신 운동도 하고 처음 자식 둘 키울 때에 토속음식 김치도 못 담곤 하였는데 지금은 동내분들이 빈 집에 들어와 꺼내갈 정도이고 이다음에도 자식에게 손 벌리지 않고 실버타운에서 가는 날 까지 그간 근검절약하며 살아온 재산으로 편안하게 살고 싶은 마음이랍니다^^
구르는 돌에 이끼 끼지 않는다는 격언처럼,
부지런한 몸놀림이 건강과
건전한 마음을
유지하게 되는
본이 되는 삶을
사시네요~
나이와 무관하게
지금처럼
잘 사실 것 같아요~ㅎ
홀로사는 연습
현실로 다가온..
적극적인 참여로 걷기모임은
다니긴 하지만..
용기내 혼자 1박부터 시작해봐야지요
어차피 인생은 혼자
혼여 해외까지도 나서질나라요 ㅎ
지혜로운 삶을 사시는
오느리님
멋지셔요
존경합니다 ~~
과찬 댓글 감사합니다만,
저도 연습과 훈련중이예요~^^
글로 보이는 것은 최소한이고,
실은
두렵고 걱정이
되요~
아직 우리 나이엔 공감하기 어려운 부분이긴 하지만
엄마를 보면서 혼자 사는 연습에 대해
참고해서 미리 미래 준비해 두는 것도 나쁘지 않다 생각합니다
중요한 부분은 메모해 가면서 잘 듣고 갑니다.
8가지만 준비하면 혼자 나이 들어도 걱정이 없다
1).남에게 손 벌리지 않아야 한다
2).아프지 않도록 몸을 건강하게 가꾼다.
3).아플 때엔 꼭 치료를 받는다
4).오랜 우정을 유지 하되 새로운 친구를 사귄다
5).함께 있는 것도 혼자 있는 것도 전부 좋은 일이다.
6).기존의 취미를 즐기면서 새로운 취미도 만들어 본다.
7).스스로 몸을 잘 챙겨 사고를 예방한다.
8).마음 가짐이 모든 것을 결정한다.
지금부터 10년 정도 시간이 남아있으니
준비가 안된 부분 체크해서 채워가도록 하겠습니다
이 모든 것
혼자사는 연습중~~~~~~~~~~~~~~~~^^
글 올린 사람보다 더
진지하게 경청하고 요점 정리해주신 인어공주님 고맙습니다~
그런 격려와 호응 덕분에
오늘도
활기차고 기분 좋은 하루를 보냈어요~
@오느리 많이 배웁니다
인생 선배로써 걸어온 길이
어쩜 그 어떤 것 보다
마음에 와 닿은 조언이니까요
항상 고맙게 생각합니다
오늘도 사랑합니다^^
@인어공주(게시판지기) 보여지는 것은 최소한이고
순탄하고 평온하게 살았으면
여기 와 있지 않겠죠~
좋게 봐주고
긍정적인 답변과
호응에 감사해요~♡♡♡
@오느리 누구나 순탄하고 평온하게 살지 않아요
보이지 않은 아픔을 표현하지 않아서 일거에요
그 아픔을 잘 이겨내고 견뎌왔기에
지금의 당신의 모습이 더 아름다운 건 아닐까요
조심스럽게 그렇게 말씀드리고 싶네요^^
@인어공주(게시판지기) 지나간 것은
아픔이나 즐거움이나
별 개 아니더군요~
현재 잘 살면
미래도
큰 염려없이
잘되리라
믿고 사는 게
최선이죠~
정호승 시인 수선화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첫글귀가
연상케
하나님도 외로워
눈물 흘리신다니
외롭지 않은
사람 없지만
외로움도
내 삶의 일부라
즐기며 살아요~ ㅎ
댓글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