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배로리https://www.insight.co.kr/news/424975
35살 세무사 남친에게 ‘몸쓰는 직업’이라고 무시당한 28살 대학병원 간호사
한 여성이 세무사인 남자친구에게 역대급 직업 비하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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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는 몸 쓰는 직업이고 세무사는 평생 공부하는 직업"그는 "남자친구가 항상 '너는 몸 쓰는 직업이니 전문직의 세계를 이해 못 한다', '세무사는 평생 공부해야 하는 전문직이고 간호사는 전혀 다른 세계'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산다"며 스트레스를 호소했다.이어 그는 "참다못해 기분 나쁜 티를 내면 미안해하는 듯 말하면서도 마지막엔 '자상한 세무사 남친 있어서 좋겠다'고 강조해서 미치겠다"고 부연했다.한참을 고민하던 A씨는 "물론 세무사가 좋은 직업인 건 알지만 저도 집이 있고 못 나진 않았다"며 "솔직히 남자친구는 키도 작고 외모도 별로"라고 말했다.
간호사도 전문직이고 평생 공부해야하는데..
세무사..?
죠?
근데 여자가 자기 세무사라고 뻥친거 아닌이상 평생공부하는 세무사 만나면 되는거아냐? 지 옆자리에 같은 세무사 많을텐데 꾸역꾸역 몸쓰는 간호사 왜 만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무사..?
죠?
근데 여자가 자기 세무사라고 뻥친거 아닌이상 평생공부하는 세무사 만나면 되는거아냐? 지 옆자리에 같은 세무사 많을텐데 꾸역꾸역 몸쓰는 간호사 왜 만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