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서 중요한 것은 그 말씀을 누구에게 적용하느냐.
우리. 너희. 저희를 잘 구분해야 합니다.
또한 문장에 우리가 너희나. 저희를 포함해서 쓰기도 하죠..
그래서 그 문장을 잘 파악하고 묵상을 해야 합니다.
딱 한절 인용해서 그 말씀을 자기의 돌머리로 판단하고 생각하고 하면 개소리가 되는 것이죠.
고린도 후서는 바울이 고린도 성도들에게 쓴 서신..
12 그런즉 사망은 우리 안에서 역사하고 생명은 너희 안에서 하느니라
이 말씀에서 우리는 바울을 포함하여 바울과 같이 전도를 하고 있는 자들이고.
너희는 고린도 성도들이죠..
그런데 바울이 우리 안에서 사망이 역사를 한다고 하고 있죠.
왜 이런 말을 했을까요? 그것은 전도자들은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쫒아가고 있기 때문이죠.
즉 죽을 가고로 전도하고 있어서..
8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9 핍박을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10 우리가 항상 예수 죽인 것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도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11 우리 산 자가 항상 예수를 위하여 죽음에 넘기움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죽을 육체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니라
그리스도인의 가장 큰 영광이 순교이죠. 생명의 면류관을 받는 것..
요한계시록 2 : 10
네가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 말라 볼지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서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십 일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바울이 자기 목숨을 돌보지 않고 전도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생명의 부활을 바라보고 있기 때문에..
예수님이 죽은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것 처럼.. 전도자인 바울도 예수님을 위해서 죽고 예수님의 생명의 부활의 몸으로 나타나길 바라고 있죠.
모든 믿는 사람에게 소망이 바로 생명의 부활..
바울은 자기의 죽음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죠.
고린도 후서 5장
1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나니
2 과연 우리가 여기 있어 탄식하며 하늘로부터 오는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노니
3 이렇게 입음은 벗은 자들로 발견되지 않으려 함이라
4 이 장막에 있는 우리가 짐 진 것같이 탄식하는 것은 벗고자 함이 아니요 오직 덧입고자 함이니 죽을 것이 생명에게 삼킨 바 되게 하려 함이라
5 곧 이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에게 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라
고린도 전서 15장
40 하늘에 속한 형체도 있고 땅에 속한 형체도 있으나 하늘에 속한 자의 영광이 따로 있고 땅에 속한 자의 영광이 따로 있으니
47 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 속한 자이거니와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셨느니라
48 무릇 흙에 속한 자는 저 흙에 속한 자들과 같고 무릇 하늘에 속한 자는 저 하늘에 속한 자들과 같으니
49 우리가 흙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은 것같이 또한 하늘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으리라
고린도 전서 15장을 염두하고 이야기를 하는 것이죠.
고린도 후서 4장
13 기록한 바 내가 믿는 고로 말하였다 한 것같이 우리가 같은 믿음의 마음을 가졌으니 우리도 믿는 고로 또한 말하노라
14 주 예수를 다시 살리신 이가 예수와 함께 우리도 다시 살리사 너희와 함께 그 앞에 서게 하실 줄을 아노니
15 모든 것을 너희를 위하여 하는 것은 은혜가 많은 사람의 감사함으로 말미암아 더하여 넘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
바울이 예수님을 위해서 죽기를 각오하고 충성함을 설명하고 있죠.
16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겉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
17 우리의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18 우리의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니라
왜 부활의 영광이 잠시 받는 환난보다는 크니까..
생명의 부활의 소망을 가지고 살아야 함을 설명하는 겁니다.
아들의 영이 자기 글에 복사를 못하게 해서 ㅋㅋㅋ
부활의 주체는 생명이 아니고 몸이죠... 몸이 죽었다고 생명을 얻게 되는 것이죠.
즉 몸이 생명을 잃었다고 다시 생명을 얻는 것인데. 다시 부활하는 몸을 죽지 않고 썩지 않은 몸으로 부활하죠.
말씀이 생명이 아니고 몸에 생명이 있어야 하는 것이고 그래서 살아있다 하는 것이고
그 말씀이 영원한 생명에 이르게 알려주는 것이죠.
디모데후서 3 : 15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요한복음 5 : 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그래서 성경은 보물 지도와 같이 영생을 얻는 길을 알려주는 책..
그리스도가 죽어요??
누가복음 24 : 46
또 이르시되 이같이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고 제 삼 일에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 것과
그리스도라고 칭함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예수님이 우리 죄를 위해서 죽으시고 부활하셔야 예수님이 그리스도가 되시는 것이죠.
예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것처럼. 우리는 죽으면 예수님처럼 부활하는 겁니다.
이 소망이 있기 때문에 죽음을 무서워 하지 않죠. 그래서 순교의 영광을 바라보는 것이죠.
고린도 후서 4장과 5장은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르라는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왜 우리는 생명의 부활이 있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