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남편이   우리도 정수기 놓차고 강력하게  어필한다.."</p><p> </p><p>  동치미와 깍두기를 구정전에 담근다고  동치미 물이 필요 하기에  물을 뜨러 가자고 햇더니</p><p>남편도 이제  나이 들어 가는지    물뜨러 다니기가 힘드니  우리도 정수기를 놓차고 한다..</p><p> </p><p>아니  ..물뜨러 다닌다고   나를 졸라서 짐끄는 큰 구르마  산지 2 년정도가  됫구먼..</p><p>그럼 그 큰 구르마는 어떻혀...</p><p> </p><p>그래도 당장  동치미 담근 김치통에    동치미 물을 부어줘야 하는데 </p><p>정수기가  말한다고  뚝딱  금방  설치되는것도 아니고..</p><p> </p><p>그래서 남편을 설득하기 시작했다..</p><p>정수기를 설치 하더라도   갑자기 설치 하기는 좀 무리가 아니냐</p><p>어떤  회사것을 사야 하는지.. 크기는 어떤 것인지 ..가격은 어떤지 ..  성능은 어디것이  좋은지</p><p>주위에 정수기 있는 분들 한테   정보를 알고서 해야 하지 않겟냐고 말을 했다..</p><p> </p><p>그리고 인터넷에 들어가서 정보를 알아보니  여러 가지가 있는데  시간을 두고 좀더 찿아 봐야 하겟다..</p><p>우리는 정수기 놀 자리가  마땅치 않으니 작은것  가정용으로 설치 해도 해야 할것 같다..</p><p> </p><p>정 형외과에 물리치료 받으러  나가면서 가만히 생각을 해보니    남편이 이제는  나이가 들어가나보다</p><p>얼마전 부터  물을  떠오면 팔이 저리고 아프고   운전하고 가는것도  힘들어서 며칠을  고생을 한다고 한다.</p><p> </p><p>이제는 어쩔수  없을것 같다.. 떠다 먹는 물이 사먹는 물보다 ..정수기 물보다 맛있긴 하지만   </p><p>남편의  건강을 생각해서  이제는 어쩔수 없이 정수기를 설치해야  하나  그런 생각을 했다..</p><p>앞으로 더 나이가 들면    운전 하기가 힘들때도  올테니 이제부터  살살 준비해야 할것 같기도 하다..</p><p> </p><p> 인터넷을 살펴보니  렌탈이 좋다는 사람도 있고    사는것이  좋다는 사람도 있고 ...  그러니  아직 감을 못잡겟다..</p><p>그냥  정수만 되서 나오는  것도있고  냉온수 나오는 것도 있고  그것도 잘 모르겠다..</p><p>가격도  메이커마다 천차만별 다르니 어떤 모델을 선택해야 하는지 경험이 없으니   도무지 모르겟다..</p><p> </p><p>며칠 지난 어제 구정에도  구정 지나고  나서  화요일날   13 일 정수기를 당장에    놓차고   한다</p><p>그래서 일단은  어디것이 싸고도 좋은건지  알아보고 조금  지나고 놓차고 햇더니</p><p>이제 부터는    팔이 아파서  물을  더이상  못 떠오니   나보고 알아서 하라고 한다...</p><p> </p><p>그래서 그랬다  물이 없으면 보리차를 끓여 먹든지  일단 그리 하면 될것이 아니냐고..</p><p>예전에는 다 그렇게 살와 왔는데   이제와서 못할것이 어디 있냐고 했다..</p><p> </p><p>그나저나 정수기   렌탈이 좋은건지  아님 정수기 자체를 사는것이 좋은 건지 </p><p>어느 메이커가  싸고도  좋은건지  고장나면 에이에스도  잘해주는건지 </p><p>써보지를   않았으니     어찌 선택을 해야 할지 고민이 된다..</p><p> </p><p>2024.2.1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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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러실만 합니다.
나도 연식이 되어가니 운전하기도 귀찮아 주로 대중교통을 이용합니다.
남편이 요즘들어 운전 하는것을 많이 힘들어 하네요
정수기 있으면 편하겠어요
여지 끓여 먹는데
송이는생물을
안먹어서요
저흰 길어다 먹는 무링 잡내도 없고 물맛도 좋아서 여직
길어다 먹었는데
이제는 어쩔수 없을것 같아요
정수기 LG것 쓰고 있는데 넘 편하고 좋아요 뜨거운물도
언제든 먹을수있고요
감사 합니다
좋은것 쓰시네요
샘물, 수돗물은 미네랄이 살아 있는물 인데 정수를 하면 필터로 다 걸러서 죽은 물이나 같습니다. 그 정수기물로 김치를 담그면 그 김치 맛이 제대로 날까요.
저도 감이 아직 없네요
감 사 합니다
우리는 생수를 사먹는데 좋습니다.
아 그러세요,
정보 주셔서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