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여시뉴스데스크 "비행깃값 뽑고도 핵이득"…일본 싹쓸이하는 한국인

[본인닉네임)]

출처 : https://news.nate.com/view/20231120n00884?mid=n1006

[엔저의 역습]
33년 만에 최저로 떨어진 엔화에
주말 쇼핑하러 일본 찾는 한국인
명품 매장 '오픈런' 대부분 차지
日 백화점 "한국 관광객이 큰손"

"와! 869원까지 떨어졌어."

"한국보다 얼마나 싼 거야.

나 카디건이랑 신발도 살래."

12일 오전 10시 고가 브랜드가 즐비한 일본 오사카 신사이바시

한가운데에 있는 꼼데가르송 매장 앞.

오사카 시내 한복판에서 한국어가 또렷하게 들렸다.

개장까지 1시간 남은 시각.

'오픈런(매장이 열리자마자 달려가 구매하는 것)'

손님 11명 중 1번 대기자 등 7명이 한국인 관광객이었다.

매장 직원 미무라 사라사는

"주말 손님 절반은 한국인"이라며

"원래 대만, 중국 관광객이 많았는데

요새는 한국 관광객이

개장, 물건 입점 시간에 찾아와 싹 쓸어 간다"고 말했다.

(중략, 전문은 출처로.)

일본을 찾는 한국인 규모는 숫자로 증명된다.

일본 관광국(JNTO)에 따르면

올해 1~10월 외국인 관광객 1,989만1,100명 중

한국인이 552만5,900명으로 가장 많다.

3.6명 중 1명꼴이다.

한·일 관계 개선 영향도 있지만,

무엇보다 엔저가 한국인의 일본행을 늘리고 있다

엔화 가치가 떨어지면

같은 원화로 일본에서 더 많은 소비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올해 3분기 일본 관광 관련 소비 총액

1조3,904억 엔(약 12조 원)으로 분기 기준 역대 최대였다.

관광과 내수만 따지면 일본을 한국인이 먹여 살리고 있다는 게 '빈말'이 아닌 셈이다.

"관세를 다 내고 귀국해도

한국보다 훨씬 싸다"

"비행깃값을(본전을) 뽑은 것 같다"

"주말에 오직 백화점 쇼핑만을 위해 일본에 오는 한국 손님도 있다"

(중략, 전문은 출처로.)

"한국 손님이 제일 많고, 가장 많이 사간다"

(중략, 전문은 출처로.)

올해 1~9월 누적 여행수지는

93억7,160만 달러(약 12조3,302억 원)

적자였다. 

외국인이 한국에서 쓰는 돈보다

한국인이 외국에서 지출한 금액이 그만큼 많다는 뜻이다.

(중략, 전문은 출처로.)

전문은 출처로.

[나랑 변보러 가지 않을래]

싸게 살거면 명품을 왜사요….ㅋㅋㅋㅋㅋㅋ그런 사람 못사게 할라고 가격 올리는건데 눈치 챙겨..뭔 일본까지 가서ㅋㅋ

[3루코치누구니]

ㅋㅋㅋ싸다고 일본 가는거 음...ㅋㅋㅋㅋㅋㅋㅋ

[흐에에에에엠]

엔화 안 떨어졋을때도 겁나 가드만

[EMMA CHAMBERLAIN]

안가는게 가성비 100%

[퇴사하고싶고그런상태]

주변만 봐도 돈 없고 시간도 없지만 해외여행은 가고 싶은 사람들이 보통 다 일본 가더라

[흠홈훔향앵]

ㅁㅈ 돈많고 시간많은 사람이 일본 안가는건 아닌데 둘다없고 해외여행은 가고싶은사람들이 가는거 맞는거 같애((내주위))

[그런거싫어]

저런애들 방사능물 주면 안됨? ㅜ 일본 환장하는가같은데 먹어서 응원해주라~~

[올해꼭로또1등당첨될겁니다]

도대체 일본에 왤케 미치는거야?뭐하나 우리나라보다 나은게 있어야지... 진심으로 일본 좋아하는 애들은 제정신아닌 듯🤦‍♀️

[타다다다다다닫아드ㅏ럭다]

중국인같다

[델룩]

아 일본 경제 무너질까봐 걱정되서 도와주는거야 ? 머가리 텅텅인듯

[가오슝으로후딱가오슝(이미다녀옴)]

이 댓글같은 반응이 왜현실엔 아무도없는지
내주변에
일본 안간 사람 나랑 여시하는 내친구 둘밖에없음

[hite ZERO]

개쪽팔림

[뜅뜅]

걍 싸다고 다 가더라 근처이기도 하고 힐링한다고 ㅋㅋㅋㅋ흠... 나는 절대 안갈거임

[정신단디차려]

일본을..가는구나^^^^

[단발병완치]

내 주변에도 다 가더라...ㅋㅋㅋ

[으랏찻찻]

진짜이해안돼...ㅅㅂ욕나와 일존 먹여살려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