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째...글을 읽다보니...
씨에서 사신옷이 저랑 같은거 같네요....
전 씨에서 두벌을 샀답니다...
님과 같은...원피스에 칠부마이 저두..파스텔 하늘색 그걸루 샀구요
또하나는 분홍색 투피스루 샀죠...
세일이 아닌데...10%쬐금더 세일됐죠...
옷이 같다니까..넘 반갑네요...
: 토욜엔 시엄마가 주신거 받구선 기분좋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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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외의것들이 왕창 생겼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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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좋은기분 연달아서 오빠 예복하러 나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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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저기 많이 다녀보구 입어보기두 많이 입어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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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빠맘에 다 별루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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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제가 깜박해서 와이셔츠 안입고 나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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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는데마다 와이셔트 달래서 갈아입으니까 시간두 더 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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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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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리가 어찌나 가는지 28~29인치 입으니까 사이즈 없는데두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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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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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지 많이 돌아다니다가 결국 결정은 로가디스에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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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오빠 최대한 기본스타일로 해서 오~~~~래 입겠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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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오빠가 양복입는거 젤루 싫어하는 일이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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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흐린 검정색으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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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세일해서 40만원에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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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끼는 세일품목 아니라는데 우겨서 세일적용했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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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구 어제 일욜에 제 예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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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엄니도 함께 가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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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빠 예복사러갈때는 대충사라그러시고는 제 예복은 봐주고 싶으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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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빠가 쬐금 삐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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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저기 가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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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복이라 스타일이 거기서 거기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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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두 화려한것보다 무난한것이 좋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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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벌은 Si에서 흐린 하늘색 앙상블(민소매 원피스랑, 칠부소매 마의)로 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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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피스를 해야 낭중에 임신해서두 입구 그러니까 원피스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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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벌은 꼼빠니아에서 검정색 바지정장(10부바지,흰색 민소매탑,칠부마의)으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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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마정장은 여기저기서 15벌쯤은 입어보구 결정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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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지정장은 한번에 OK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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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맘에도 들었지만 입구서 나오니까 시엄니랑 오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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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예쁘다구 다른거 입어보란소리도 안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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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그냥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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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벌해서 육십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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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것두 꼼빠니아에선 40%세일한 가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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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 세일 안되는거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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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빠가 해달라구 졸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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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흰 둘다 깎는데 도가 텃나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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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째든 저는 한벌만 살생각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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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엄니가 꼭 두벌해야한다고 하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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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벌만 하면 한벌값은 함에다 넣는다고 하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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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옷을 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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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하구나면 옷같은거 못사입게 된다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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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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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부세트도 하구(화장품가계에서 서비스로 스립이랑 나이트가운 세트도 주구, 칼세트도 주구,반찬통,양념통,화장품가방,빨간색 핸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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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맘에드는 예쁜옷으로 예복해서 넘넘 기분 조아여 *^^*
:
: 오늘은 오빠 셔츠랑 타이랑 제 핸드백이랑 사야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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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가정 이야기
Re:씨에서 사셨네요
막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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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4.16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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