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오래전 일이네요. 이 글을 읽고 할리수리 하시는 분들 생각좀 해보세요. 전 선반가공만 입문이 45년 됩니다. 쉽게말해 그대들이 할리 하나만 가지고 수리할줄아신다고 큰벼슬이나 하는것처럼 수리맡기러가면 기계적 원리를 모른다고 할리 초보분들께 택도아닌 눈탱일 엄청비싸게부품값 때리고 시간당공임은 할코보다 더비싸게 때리고 이러지맙시다. 물론 그대들도 할리분야엔 내가 최고다 하시겠지만 저도 그대들 할리 만질때 할리바이크를 알았고 내손을 가공한 엔진부품이 오대양 육대주를 돌아다니고 내손으로 가공한 부품이 인도네시아 대수력발전소 보성강 소수력 발전소 제주화력발전소 그리고도 수많은 기계들이 전셰계 선급협회에 검사관들에 의해 합격 펀치를 받고 조립되어나갔어요.NC .CNC 공작기계 국내에 시판되기전에 말입니다.철도청에도 있고 조그만 한국 땅에 수입되어 들어온 할리 모터싸이클 수리하는게 무슨큰 기술이라고 본인입회하엔 아예 손도 안대고 뭘그리숨길게 많다고 가라고하고 그러시는지 옟날에 독일 슈퍼바이져들하고 일을 해보고 일본슈퍼바이졀 하고 일을 해본 경험을 이야기 하자면 작금의 할리수리하시는분들은 꼭 일본슈퍼바이져하고 똑같아요. 독일애들은 도면을깔아놓고 너희들도 보란듯이 작업을 하는데 일본애들은 뭐가그리 숨길게 많은지 혼자서 몰래 아무도없는곳에가서도면을보고 와서 작업을 하곤 했지요. 그러지 맙시다 . 쉬운건 알려주며 싸게받고 어려운 작업은 이래서 어렵다 시간도 많이걸리고 알려줘도 공구가없고하기싫고 불안해서도 샾에 맡깁니다 . 뭔 독특한기술이라고 내가최고다 내아니면 안된다는구시대적 발상을 아직도 그렇게 할리를 수리하는지 갑갑 하네요 밥줄끊길까봐 그럽니까? 전 말입니다 . 가르쳐주고 밟고 기올라와도 머리가 안돌아가 저만큼 일처리를 못하고 대형공작기계를 겁을내고 안하려고 하는 인간들 때문에 가르쳐 주고싶어도 배울려고 하는인간들이 없어서 아직도 밥줄 안끊고 있어요 돈이많아 그대들처럼 사업을한다면 구십이고 백살이되도 치메만 안걸린다면 밥줄 읺끊길것같은데 왜그리 현재만 바라보고 업을 하시는지 그대들의 기술이 타의 추종을 불허 한다면 눈탱이 안치고 성실하게 하면 고객들이 넘칠것입니다. 내나이 육십이지만 아직도 손으로 가공 하는것 물론 머리가 손을지배 하지만 타으추종을 불허하며 세상을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모셨던 사장님들께도 아직은인정을받고 있고 . 기술은 백지한장 차이이며 그대들이 자랑하는 기술도 그이전 누군가가 실행을 했었고 그대들에게 전수를 해주었을것이고 이모든 모터싸이클의 기초를 독일의 고트리버다이뮐러와 파울 메이비치가 설계를하고 아인스퍼를 최초로 만들었다는것에 감사하고 베풀며 살아 가세요.
파로님 경륜에서 나오는 긴글 감사히 읽었습니다. 폄하하는 것은 아니지만, 한국사람 특성이 그런분들이 꾀 있는거 같습니다.. 무한경쟁과 일등 문화가 만들어낸 이기적인 사고 방식들이.. 우리의 앞을 갉아 먹고 있는거 같습니다. 서로 존중과 배려하는 문화를 만들어가는 할리인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멋진글 감사합니다.
저도 자존심에 많은 상처를 받았습니다.
일처리도 똑소리나게 못하면서 존심에 상처를 주더군요.
마음에 와 닿습니다!
감사 합니다.
기계를 구상하고 설계한것과 ~정비는 하늘과 땅차이입니다.정비가 뭐대단한거라고 숨기고 어시대는지 이해가지 않습니다..
정비는 만들어진 부품을 Manual대로 조립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정비를 폄하 하는건 아니지만 나만이 최고다,남이알면 안돼! 이런사고방식 엔지니어는
사라져야 할것 같아요. 개띠가 많네요...ㅎ
설계는 무에서 유를 창조하고 가공은 설계자의 의도되로 가공해서 작동되도록 하고 조립또한 설계자의 의도대로 작동되도록 메뉴얼대로 하는것이고 설계와 가공조립은 천지차이죠.
신의손님도 갑장이신가 봅니다.0
@파로 파로님 ㅎㅎ 갑장입니다.
파로님 경륜에서 나오는 긴글 감사히 읽었습니다.
폄하하는 것은 아니지만, 한국사람 특성이 그런분들이 꾀 있는거 같습니다..
무한경쟁과 일등 문화가 만들어낸 이기적인 사고 방식들이..
우리의 앞을 갉아 먹고 있는거 같습니다.
서로 존중과 배려하는 문화를 만들어가는 할리인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멋진글 감사합니다.
이젠 그런 사고방식은 버려야 하는데
인터넷에 전세계 할리 오너들이 올린 정비
동영상이 많은데도 그렇게 살고 있으니 말입니다.
파로님 그어려운 선반일의 선구자셧군요 전 1인치 축을 4/3인치로 줄이는 부싱을 두달만에 깍았지요 만들어서쓰는것도 아닌데 왜그리들 생색인지 이젠 그꼴이 보기싫어 샵에 안간지 20년 됬네요..별것도아닌걸 기술이랍시고 얼마나 무시하던지...지금은 내손으로 해결 못하면 그땐 버린다 주의가 돼버렷답니다..더럽고 치사해서...그심정 동감입니다....요즘은 전혀 안그런분 늦게만나서 아주 행복하답니다....
저도 가르침을주신 사부님들이 계셨기에 오늘이 있을수 있었죠.
카페에 할리 정비방을 하나 만들어 보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45년 장인이시네요 각자살아가는 분야는다아다르지요 옷장사하는사람원가 가르켜주나요 식당하신분들 식자재원가 가르켜주나요
남에분야을 넘보는게쉬운게아님니다 아니꼽고더럽죠 그사람들도 어렵게 배운기술일겁니다 이해하시고 내기술이 최고인거처럼
그들도 존중해주심이 좋을뜻합니다 내가모르면 상대방은기술자입니다 알고나면아무것도아니죠
눈에보이고 부품값을 알고있는데도 그러면 어쩌시겠습니까.
그리고 말과다르게 교체를 안했을시엔 과연 올바른 기술자라고 하겠습니까.
무릇 기술이란 다른사람도 그일을 할줄아는것은 기술이 아닙니다.
저도 수많은 선반기술자들이있기에 제능력도 기술이라고 생각지 않습니다.
댓글 타고 들어와 선생님 글을 보았네요. 멋진글이며 정말 와닫네요. 세상은 날로 밝아져 유트브만 봐도 널린게 정비기술인데 대단한것 마냥 눈탱이치는 업자들은 그냥 알아서 도태되리라 봅니다.
그래서 두번다시 안가기로 생각하고 차후엔 멀드라도 할코로 가려고 생각 하고 있습니다.
파로님에 글을 모두다 읽고는 멋지다 라는 말을 합니다.
저도 중늙은이 나이에 님처럼 나는 무슨 기술자인가 라고
되집어 생각해 봅니다
좋릉글 읽고 갑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좋게봐주셔서 .
할리 정비하는 사람입니다. 마음속에 새기고 가겠습니다. 좋은 글입니다.
파로님
요즘 돈버시느라 바쁘신게요?
통 볼 수가 없으니
나 이거야 원
연락 한 번 부탁허요.
010-5236-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