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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적인 이야기들....】★--H☆D--★ 진짜 기술자
파로 추천 1 조회 1,763 17.08.25 22:06 댓글 6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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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7.08.27 20:29

    저도 자존심에 많은 상처를 받았습니다.
    일처리도 똑소리나게 못하면서 존심에 상처를 주더군요.

  • 17.08.26 15:20

    마음에 와 닿습니다!

  • 작성자 17.08.27 17:40

    감사 합니다.

  • 17.08.27 00:50

    기계를 구상하고 설계한것과 ~정비는 하늘과 땅차이입니다.정비가 뭐대단한거라고 숨기고 어시대는지 이해가지 않습니다..
    정비는 만들어진 부품을 Manual대로 조립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정비를 폄하 하는건 아니지만 나만이 최고다,남이알면 안돼! 이런사고방식 엔지니어는
    사라져야 할것 같아요. 개띠가 많네요...ㅎ

  • 작성자 17.08.27 17:40

    설계는 무에서 유를 창조하고 가공은 설계자의 의도되로 가공해서 작동되도록 하고 조립또한 설계자의 의도대로 작동되도록 메뉴얼대로 하는것이고 설계와 가공조립은 천지차이죠.
    신의손님도 갑장이신가 봅니다.0

  • 17.08.27 20:00

    @파로 파로님 ㅎㅎ 갑장입니다.

  • 17.08.27 01:32

    파로님 경륜에서 나오는 긴글 감사히 읽었습니다.
    폄하하는 것은 아니지만, 한국사람 특성이 그런분들이 꾀 있는거 같습니다..
    무한경쟁과 일등 문화가 만들어낸 이기적인 사고 방식들이..
    우리의 앞을 갉아 먹고 있는거 같습니다.
    서로 존중과 배려하는 문화를 만들어가는 할리인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멋진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17.08.27 17:35

    이젠 그런 사고방식은 버려야 하는데
    인터넷에 전세계 할리 오너들이 올린 정비
    동영상이 많은데도 그렇게 살고 있으니 말입니다.

  • 17.08.27 03:02

    파로님 그어려운 선반일의 선구자셧군요 전 1인치 축을 4/3인치로 줄이는 부싱을 두달만에 깍았지요 만들어서쓰는것도 아닌데 왜그리들 생색인지 이젠 그꼴이 보기싫어 샵에 안간지 20년 됬네요..별것도아닌걸 기술이랍시고 얼마나 무시하던지...지금은 내손으로 해결 못하면 그땐 버린다 주의가 돼버렷답니다..더럽고 치사해서...그심정 동감입니다....요즘은 전혀 안그런분 늦게만나서 아주 행복하답니다....

  • 작성자 17.08.27 17:33

    저도 가르침을주신 사부님들이 계셨기에 오늘이 있을수 있었죠.

  • 작성자 17.08.27 18:14

    카페에 할리 정비방을 하나 만들어 보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 17.08.29 14:23

    45년 장인이시네요 각자살아가는 분야는다아다르지요 옷장사하는사람원가 가르켜주나요 식당하신분들 식자재원가 가르켜주나요
    남에분야을 넘보는게쉬운게아님니다 아니꼽고더럽죠 그사람들도 어렵게 배운기술일겁니다 이해하시고 내기술이 최고인거처럼
    그들도 존중해주심이 좋을뜻합니다 내가모르면 상대방은기술자입니다 알고나면아무것도아니죠

  • 작성자 17.08.29 18:42

    눈에보이고 부품값을 알고있는데도 그러면 어쩌시겠습니까.
    그리고 말과다르게 교체를 안했을시엔 과연 올바른 기술자라고 하겠습니까.
    무릇 기술이란 다른사람도 그일을 할줄아는것은 기술이 아닙니다.
    저도 수많은 선반기술자들이있기에 제능력도 기술이라고 생각지 않습니다.

  • 17.09.19 16:16

    댓글 타고 들어와 선생님 글을 보았네요. 멋진글이며 정말 와닫네요. 세상은 날로 밝아져 유트브만 봐도 널린게 정비기술인데 대단한것 마냥 눈탱이치는 업자들은 그냥 알아서 도태되리라 봅니다.

  • 작성자 17.09.19 19:37

    그래서 두번다시 안가기로 생각하고 차후엔 멀드라도 할코로 가려고 생각 하고 있습니다.

  • 17.09.26 14:04

    파로님에 글을 모두다 읽고는 멋지다 라는 말을 합니다.
    저도 중늙은이 나이에 님처럼 나는 무슨 기술자인가 라고
    되집어 생각해 봅니다
    좋릉글 읽고 갑니다..
    건강하세요.

  • 작성자 17.09.26 16:02

    감사합니다.
    좋게봐주셔서 .

  • 19.02.14 15:44

    할리 정비하는 사람입니다. 마음속에 새기고 가겠습니다. 좋은 글입니다.

  • 20.06.19 22:04

    파로님
    요즘 돈버시느라 바쁘신게요?
    통 볼 수가 없으니
    나 이거야 원
    연락 한 번 부탁허요.
    010-5236-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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