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심신의 건강에 해롭다.
-> 마약이 심신의 건강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주는것과 마찬가지로, 넥센 역시 무분별한 선수팔아먹기로 인해 팬들의 가슴에
크나큰 상처를 남긴다. 넥팬들은 트레이드 데드라인이 다가오거나 비시즌이 되면 또 어떤 선수가 팔려나갈지 몰라 심각한 불안
증세와 초조함, 답답함 심할 경우 우울증의 증세까지 겪을 수 있다.
2. 비싸다.
-> 코카인, 필로폰등의 마약 가격이 어느정도인지는 안구해봐서 모르지만 아무튼 비싸다.
넥센의 홈구장인 목동 경기장의 티켓 가격은 꼴찌인 팀성적과는 반대로 8개 구장중 가장 비싸기로 유명하다.
3. 극소수의 사람들만이 즐긴다.
-> 주변에 마약하는 사람을 찾기는 쉽지 않다.
주변에 넥센 팬들을 찾기는 마약하는 사람 찾기만큼 쉽지 않다.
4. 주변 사람들이 경악하거나 적극적으로 말린다.
-> 마약을 한다고 밝히기도 어려울 뿐더러, 마약을 하고 있음이 밝혀지면 치료소를 권유받는 등 적극적으로 끊기를 요구받는다.
넥센을 좋아한다고 하면 모르는 사람들은 엄청 놀라며 왜 하필 넥센을 좋아해? 라는 소리를 듣거나 비웃음을 당한다.
넥센을 좋아하고 있음을 이미 알고있는 주변 사람들은 어차피 또 선수 팔릴꺼 왜 넥센을 계속 좋아하냐며 타팀으로 응원팀을
바꾸기를 강력히 추천한다.
5. 그럼에도 끊을 수가 없다 ㅠ
-> 마약의 중독성만큼 넥센 야구도 한번 맛을 들이게 되면 또 선수 팔려나갈껄 알면서도 쉽게 끊기가 힘들다 ㅠ
마약같은 야구팀 넥센 히어로즈 ㅠㅠ
첫댓글 사람들이 넌 야구팀 어디 좋아하냐고 물었을때 '넥센'이라고 답하면 일반적인 반응이 '왜?' 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