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5 중국 서안.서안 여행기 (4)

[김흥호(세종)]

24.5 중국 서안.화산 여행 4일차

비가 온다는 예보를 들어선지 아침부터 한,두방울 빗방울이 떨어지는듯 하더니 

삼장법사의 소안탑을 돌아본후 천복사에서 점심을 먹고 나오니 빗줄기가 굵어졌다.

가이드님이 이내 밖에서 우산 20여개를 준비해와 2인당 1개씩 쓰라고 나눠준다.

미리 우산을 준비해오신 회원분들이 계셔서 덕분에 대략 1개씩의 우산을 쓰고 다닐수 있었다.

서안 용경궁공원. 팔로군 기념관.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중국의 옛 수도 서안의 성벽을 따라

성루의 이곳저곳을 구경하였다.

저녁을 먹은 후에는 서안 시내의 야경을 관람하기 위해 다시금 서안 시내의 현장법사와 대안탑이

있는 거리로 자리를 옮겨 화려한 시내야경과 조형물들을 관람후 아쉬움을 안고서 다시금 호텔로

돌아와 내일 한국으로의 귀국준비를 하였다.

공원안에 대형 청동주물로 제작된 청룡의 거대한 조각상

아가씨가 중국 고유의 선녀(?)의상을 입고 자신의 젊은시절을 추억으로 남기기 위해 사진을 찍고 있다

표정이 압권이다.ㅋ

복식도 다양하고 포즈도 다양했다^^

비 내리는 공원안 누각을 바라보며 한컷

박물관 내부 천정의 아름다운 무늬돔

아직 외국에도 내보내지 않을 정도로 귀하디 귀한 국보급 문화재 랍니다

둥근 욕조에서 목욕하는 중

중국 당나라때의 귀부인들. 신분은 머리로 귀하고 천함을 나타냈는데 머리묶음이 위로 높을수록 신분이 높았다고 한다

그 시대의 군인들. 아마도 장수들 아닐까요?ㅋ(순전 내생각)

쌍봉낙타를 타고 먼 길 떠나는 상인

(5회로)

[정순이(광진구)]

복스러운 아가씨들 양귀비가 다시 나타난 것 같아요.ㅎ

[이강희(경북)]

서안이 은근히
볼거리가 많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