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08년 가을부터 멜번 무라빈에서 쉐어로 살았습니다. 당시 주인분들을 찾습니다. 그때 많은 도움도 받았구요. 가끔 생각이나서 연락을 드리고 싶은데 연락처가 바뀌신것 같습니다. 사장님과 사모님이 사셨구요. 사장님은 한국에서 등용문 학원을 하시다가 이민을 가신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시드니에서 생활하시다가 멜번으로 옮기셔서 사시게 되었구요. 큰아들은 시드니에서 살고 있었고. 두분은 멜번에서 작은 아들과 일식집을 하셨었습니다. 두분 모두 성당에 다니셨었습니다. 사장님의 성이 아주 특이하셨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육씨?? 저도 당시 가족은 한국에 두고 혼자 멜번에 가서 영주권을 위해서 지내던 시기라서 힘들었는데 좋은분들을 만나서 잘 지냈던 추억이 항상 있습니다. 꼭 연락을 하고싶은데요. 혹시 아시는분들은 연락처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당시에 그댁에서 지내다가 09년 가을인가에 귀국하였습니다. 지금은 한국에서 다시 가족들과 직장생활하면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그분들 찾는데 도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