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한 주는 정말 바빴던 것 같아 나도 우리 덥즈들도 그런데도 불구하고 라이브와 버블 트위터 다 빠짐없이 우리들의 일상들을 채워줘서 너무나도 고마워 늦덕이라 전의 차니가 말한 라이브 중 한 말처럼 볼 게 계속 나오는데 새삼 알아가면서 더 빠져들게되고 우리 11명의 덥즈들의 성장을 같이 못 본 게 너무 후회스러워 하지만 무엇보다 너네들은 단단하고 강한 아이들이면서 반대로 내가 더 배우게 되는 것 같더라 좋은 아이들의 팬이여서 그런지 나도 좋은 사람이 되야겠다라는 마음이 커 더보이즈들이 주는 사랑에 비해 나의 사랑을 너무나도 작지만 늘 응원할게 그런 바쁜 한 주인데도 불구하고 또 이렇게 버티고 이겨냈다 돌아오는 한 주도 우리 같이 힘내보자 사랑하고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