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요한일서 4장 7~8절 말씀)
무어라 말로 표현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심을.. 예수님께서 죽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심을.. 성령님께서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해 기도하심으로 사랑하심을...
한 사람 한 사람의 열정과 노력, 겸손과 성실함이 어루러져
"사랑만이"라는 주제로 이번 찬양의 밤을 하나님께 드릴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성극의 장호, 종인, 윤석, 진희, 성경, 은영, 현지..
CCD의 미란, 은별, 하민..
남성 4중창의 상길, 희준, 재원, 태관태관태관태관태관태관태관태관태관태관태관..(^^;;)
Duet의 수지, 재원 / 하얀, 하민
Solo의 승현
Opening Praise / Worship Dance "Higher" 멤버들..(거의 다 생각나는데 3명이 누군지 기억이 안나서 이렇게...^^;;)
조명의 현진..
그리고 성가대의..
소프라노 현영 윤지 수현 현지 미란 은별 하얀 혜연 정혜 효진 수지 윤정 새롬 지혜
테너 진희 장호 상길 태관 희준 하민 승현 동윤
베이스 윤석 성곤 용주 종인 재원 상우 영찬 창대
(빠진 사람 없겠지?...^^;;)
부족함이 많은 교사와 선배들을 따라 강행군하면서도
말없이 함께 해준 고등부 학생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도움을 주시고 수고해주신 부모님, 선생님과 청년여러분..
가장 어렵고 힘들었던 찬양팀과 워십댄스, 중창과 듀엣, 솔로의 지도와 연습을 맡아 주어 최선, 최고의 예물을 하나님께 드리신 김주영 샘..
은혜 그 자체의 성극 대본과 연출을 맡아 주제와 기획을 최고로 표현해 주신 이병철 형제..
지금은 군에 가 있지만, 이번 찬양의 밤을 위해 입대 전 마지막 순간까지 영상광고와 기획, 준비단계에서 대부분의 일을 감당해준 김고태 샘..(고태샘의 군생활을 하나님께서 이끄시라 믿습니다.)
선배의 고민을 들어주고, 어려운 부탁과 긴박한 상황 속에서도 모든 것을 함께 해주신 CCD와 영상제작의 김석인 샘..
CCD의 기획과 연출, 진행 모두를 통해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해준 김석민 형제..
후배의 무리한, 그리고 난데 없는 부탁에 묵묵히, 그러나 최고의 무대를 마련해 주시고 격려해주신 신재우 형제님, 원주식 형제님, 양환국 선생님..
함께 하지 못했지만, 찬조를 통해 성탄의 기쁨과 의미를 다시금 확인해주고 기쁨과 감사를 안겨준 중등부 이환혁 샘, 황혜연 샘 이하 중등부 친구들..
조명을 맡아 빛을 받는 자리가 아닌 빛을 비추는 역할을 묵묵히 해주신 김인상 형제..
Make up을 맡아주어 완성도 있는 성극이 되게 도와주신 이욱 형제, 지은선 자매..
전체의 촬영을 맡아주시고, 리허설 때 부족한 부분들을 말없이 감당해 주신 임재한 샘..
다과회 수준을 기대했던 저의 예상을 넘어 풍성한 식단을 마련해 주신 우리 고등부의 부모님 집사님들..
포스터와 초청장을 맡아주신 김재덕 샘..
물질로 후원해 주신 열 여섯 분의 집사-권사님..
늘 언제나 한결같은 믿음과 격려와 지원으로 격려해 주시고 찬양의 밤을 위해 기도해주신 고등부의 김주영 부장님, 김종선 권사님, 송봉순 권사님, 김양순 집사님, 한남철 집사님, 윤진영 집사님..
학업과 일 가운데 조금은 지쳐가던 저와 늘 함께 해주고 푸념을 받아주었던 양민이 샘, 주미정 샘, 조수연 샘, 성인영 샘, 고동균 샘, 류리나 샘..
많은 관심과 기도로 후방지원해 주신 조원길 목사님, 황은혜 목사님, 이진환 전도사님 이하 교육부의 모든 분들..
그리고 찬양의 밤에 참석해 함께 주님오신 날을 예배한 모든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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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분들의 하나하나가 모여 오늘의 예배를 드릴 수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이 모든 것들을 시작으로 하여
고등부가 부흥하고,
중등부가 부흥하고,
청년부가 부흥하며,
남성교회와 나라와 민족이 부흥할 것임을 믿습니다.
하나님 나라가 결코 꿈꾸는 망상이 아님을.. 세상에 증거할 것입니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셨기에 우리도 사랑할 수 있음을 다시 한번 고백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그 사실에 가슴 벅차오르는 그 모든 시간이었음을 고백합니다..
다시 한번 하나님과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사랑합니다..사랑합니다..
부족한 사람
조 형 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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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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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가족*
[감사]
제30회 찬양의 밤을 마치고..
조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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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26 01:44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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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관태야..미안하다..ㅡ.ㅜ 섭요가... 형우샘..너무 수고 많았습니다..당신은..절대 부족한 사람이..아님을.. 증명하셨습니다...^^*
아멘~! 모두 이루어 지리라 믿습니다. ^^
너무 늦게 봐씀니다;;ㅋㅋ형우샘!!! 감동이예요~!!ㅋㅋ 진짜진짜 수고많으셨구요!! 찬양의밤 성공적으로 이끄셔서 ㄳㄳ~!!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