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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세상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나의 수필 시집을 읽으며
신웅순 추천 0 조회 181 22.08.10 08:43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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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8.11 09:08

    첫댓글 옥에 흙이 묻어 길가에 버렸으니
    오는이 가는이 흙이라 하는고야
    두어라 알이 있으니 흙인듯이 있거라

    주문왕이 강태공을 찾은것은 역시 흙에 묻은 옥을 볼수있었기에 *흙속의옥 강태공*과 그것을 찾아내는 慧眼 !
    고맙슴니다
    좋은글을 읽을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2.08.11 13:26

    이런 분들은 나타나지 않습니다. 찾아야 합니다.전 글로나마 찾으려고 합니다.
    진실이 판을 치는 세상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그리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22.08.25 23:19

    요새 돌베개에서 나온 공재 윤두서를 읽기 시작했는데. 이런 훌륭한 시조가 있었는줄 몰랐습니다. 감사합니다.

    삼여재 선생님을 생각하며...

    <선생님 계시지 않음을 믿고 싶지 않다>


    지난 일주일 동안을 기억하지 않으려
    뇌가 애쓰고 있다
    선생님의 不在를 부인한다

    또 다른 뇌는
    그걸 막으려고 애쓰고 있다
    선생님의 不在를 인정한다

    치열하게 싸움 중이다











    “세상에 안 죽는 사람 어데 있나”선생님께서 말씀하신다

  • 작성자 22.08.26 07:00

    생사의 길은 누구에게나 있는 법이니 상심 마십시오.
    편히 가시라 이별해 주십시오.
    그게 아름다운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정이 많으신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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