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전 법구경17 사경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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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구경(法句經)
이종기 옮김
운주사
2567.04.27.
17. 악행품惡行品
17-9
莫輕小惡 막경소악
작은 악행을 가볍게 보지 말지니
以爲無秧 이위무앙
재앙이 없으리라 생각할지나
水渧雖微 수제수미
물한 방울이 비록 작을지라도
凡罪充滿 점영대기
점점 큰 그릇을 채우거늘
從小積成 종소적성
적은 것에서부터 쌓여 이루어지노라
思寂月 사경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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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구경(法句經)
원저: 법구존자/ 편저: 박일봉
2567. 04. 27
제17 악행품(惡行品)
莫輕小惡 以爲無殃
막경소악 이위무앙
水渧雖微 漸盈大器
수체수미 점영대기
凡罪充滿 從小積成
범죄충만 종소적성
작은 악을 가볍게 생각하여 써 재앙이 없다고 하지 말라.
물방울이 비록 작더라도 점점 큰 그릇에 차니 대저 죄가 충만한 것은 작음을 따라 쌓여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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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뜻]
輕 : 가벼울 경. 殃 : 재앙 앙.
渧 : 물방울 체. 微 : 작을 미.
漸 : 점점 점. 盈 : 찰 영.
器 : 그릇 기. 充 : 채울 충. 積 : 쌓을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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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뜻]
莫輕小惡 以爲無殃 : 작은 악함을 가벼이 여겨 써 재앙이 없다고 하지 말라.
水渧雖微 漸盈大器 : 물방울이 비록 작으나 점점 큰 그릇에 참
凡罪充滿 從小積成 : 대저 죄가 충만함은 작음을 따라 쌓여 이루어 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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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 풀이]
작은 악을 가볍게 생각하여 재앙이 없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물방울은 비록 작을지라도 점점 쌓여 큰 그릇에 가득 참과 같이, 죄가 충만함도 작은 악함이 쌓이고 쌓여 드디어는 큰 죄를 범하게 된다.
묵인 사경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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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전 법구경
범연 이동형
2567.04.27
17. 악행품悪行品
9) 악은 덕보다 가까이 있다. 사악은 모든 일을 그르치는 지름길이다.
莫輕小惡하여 以爲無殃하라
水渧雖微나 漸盈大器하나니
凡罪充滿은 從小積成이니라. (파: 121)
사소한 악이라도 가볍게 여기지 말아서
재앙이 되지 않게 하라.
물방울이 비록 적더라도
쌓이면 큰 그릇을 채우는 것과 같다.
무릇 죄가 가득 채워지는 것은
사소한 게 쌓여 이루어진 것이다.
ㅡ초연성 합장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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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구 지음
북전 법구경지개야 스님 편저
레몬북스
2567. 04. 27
惡行品악행품
291
莫輕小惡 막경소악하여
以爲無殃 이위무앙하라
水滴雖微 수적수미나
漸盈大器 점영대기하나니
凡罪充滿 범죄충만은
從小積成 종소적성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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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이 ▸▸▸ 작은 악이라도 가벼이 여겨 재앙이 없다 하지 말라. 비록 물방울이 적어도 모이면 큰 그릇을 채우나니, 무릇 모든 죄가 충만해지는 것은 적은 것이 싸여서 이루어진다.
주해 ▸▸▸ 滴(적): 물방울. • 雖(수): 비록, 하물며.
혜안성 사경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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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 구 경
이규호 옮김
2567. 4. 27
21장 광연품
배우고 익힐 줄 아는 삶은 아름답다.
사랑의 마음이 인간의 본 마음이다.
291.
남을 피로하게 하면서 그것으로 내 복을 바란다면 오히려 그 재앙이 내게로 돌아와 스스로 많은 원망을 만나게 된다
법귀의 사경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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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초연성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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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리행과 사경반
북전 법구경;제17악행품(惡行品)17-9
사적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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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07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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