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펌] 손목시계에 대한 기본지식과 구매전에 알아두면 유용한 지식과 가이드라인.TIP

[YoungCook]

안녕 일게이들

내 회원정보를 보면 알겠지만 가입한지 얼마안된 좇늅늅이야

일베에 시계글이 올라와서 그거보고 유입됐어. 그러다가 김치걸 민주화 ssul을 보고 일베가 맘에들어서 3개월정도 눈팅하고 가입하게 됐어

(내가 좇중고딩때부터 김치걸들을 좇나싫어해서 레이디퍼스트 지랄하는년들한텐 항상 먼저 뒤지라고 했었거든)

 이제 잡소리 그만하고 시작할게

아! 이 글이 어떤 게이들이 읽으면 좋은지 3줄로 써줄게.

1. 시계에 대한 기본 지식이 전무한 게이

2. 어떤 시계를 구매해야 하는지 모르겠는 게이

3. 시간이 남아도는 게이

참고로 난 깊게 안들어가고 노짱운지할때 부엉이바위 살짝 흘겨본수준으로만 글을 쓸꺼야.

너무 깊게 들어가기에는 스크롤이 북조선인민군 배처럼 얇아질꺼 같고 이새끼가 무슨 소릴하는지 알아들을 수 없가 업어서 ㅁㅈㅎ.

이런 꼴이 날꺼 같아서.

그리고 난 시계모델자체를 추천하지는 않을거야. 브랜드 정도만 추천할게.

사람들 마다 취향이 있고 호불호가 갈리기 때문에 내가 시계를 추천해주는 것보단

일게이들이 시계보는 안목을 높히는게 더 좋다고 생각해.

 1. 나가 시계에 대해 아는게 읎는디... 좀 알려줄 수 있당가?

 일단 그림이 좇나 허접해서 미안해. 내가 이런걸 잘못해서 그림판으로 손수했어.

 그리고 오메가 플래닛오션 좋아하는 게이들한테도 사과한다.

1) 러그

밴드엔드피스를 둘러싼 부분이야. 저 러그가 몇mm인지를 알고 그거에 맞춰서 줄을 사는거지. 줄질을 하려면 러그사이즈는 필수적으로 알아야해.

2) 밴드

니들이 말하는 가죽줄 메탈줄 고무줄 말하는거야. 스틸밴드, 가죽밴드, 러버밴드,  나토밴드 이런거.

3) 인덱스

시계내부에 시간이나 분을 나타내는 것들을 말한다고 보면되. 저 시계에서 6, 9, 12 이런거 말이야.

예를 들어서 인덱스가 1, 2, 3, 4 ... 12 이런식이면 아라비안 인덱스

 I, II, III, IV 이런식이면 로마인덱스 라고 해.

4) 베젤

지금 내가 가르킨 곳은 엄밀히 말하면 베젤인서트야. 시계중에서 시계테두리라고해야하나? 톱니같은게 돌아가는거 본적있지? 그게 베젤이야.

물론 그게 안돌아간다고 하더라도 그러한 테두리자체를 베젤이라고도해.

5) 용두

시간이나 날짜 조정할때 뽑는거야. 물론 안뽑히는거도 있어. 스크류용두는 돌려서 빼줘야해. 나사돌리듯이 말이야. 그렇다고 수공구창고가서

 +자 드라이버로 돌리는게 아니라 손으로 돌리라는거야.

6) 다이얼

시계 내부 판때기를 말해. 흰판시계 검판시계 이런거 말하잔아. 저거는 검판이니까 다이얼이 검정색인거지.

7) 핸즈

초침, 분침, 시침 이런걸 말해. 블루핸즈라하면 초침이 파란거지.

일단 그림에서 가르킨것만 설명을 했어.

부가적으로 더 알려주자면 시계 뒷백을 보았을때

저렇게 1번사진처럼 응딩이가 잘보이면 씨쓰루백(참고로 얘는 글라슈떼오리지날의 파노매틱루나라는 모델의 응딩이야.)

2번사진처럼 응딩이가 안보이면 솔리드백이라고해.(얘는 내가 위에 올려논 오메가플래닛오션의 응딩이야.)

(오메가의 문워치야. 달나라가서 토끼 떡방아찍는거 보러갈때 요거차고 갔다고 해.)

 위 그림과 같은 시계는 크로노시계라고도 해. 크로노 그래프가 있거든.

쉽게 말해서 시계내부에 저렇게 또 작은 시계판이 있으면 크로노시계. 없으면 논크로노시계!

 또 많이 들어봤겠지만 쿼츠와 오토매틱에 대해서도 말해줄게.

*쿼츠

그냥 니들이 보편적으로 알고있는 시계야. 뻐꾸기시계 벽시계. 쥐쇼크이런거있잔아

건전지넣고 가는 시계들. 초침이 뚝 뚝 끊겨서 가는 시계들을 말하지

(물론 예외로 스프링드라이브나 음차시계가튼건 부드럽게 흘러가는데... 내가 위에서 말했듯이 깊게 안들어간다고 했으니까 이정도만 말할게.)

*기계식

내가 위에서 보여준 시계들이야. 기계식 시계를 말하지. 얘네는 초침이 부드럽게 흘러가. 진동수에 따라서 그 부드러운 정도가 달라져

(물론 오토매틱도 데드비트의 경우 뚝뚝끊기는데 너네들이 이거보는거보다 노짱보는게 더 빠를꺼같아.)

기계식은 다시 수동과 오토매틱으로 나눠져.  수동은 너네들이 직접 태엽을 감아주는거지. 용두를 돌려서. 회중시계가튼것들이 수동시계라고 보면되.

오토매틱은 니들이 시계를 팔에차고있으면 걸어다니거나 신나게 정자배출을 할때 자동으로 태엽이 감기는 시계를 말해

로터라고 불리는 추가 니들의 팔이 움직일때 같이 회전하면서 태엽을 감아주는 원리지

쿼츠 응딩이도 보고싶다고? 그럴거 같아서 쿼츠 응딩이도 준비했어

시계에 대해 좇도모르는 놈들이 자부심을 가지는 홍콩독수리 응딩이야

마음껏 음미해

 ㅎㅎㅎ 어때? 응딩이가 김치걸 응딩이처럼 형편 없지????

 그럼 이제 시계질을 할때 알아두면 유용한 사이트에 대해 설명해줄게.

1) 타임포럼

일단 성인들이 가입할 수 있는 시계커뮤니티야. 선비들이 굉장히 많어. 오유씹선비들처럼  타포선비새끼들 가식도 쩔어줘.

좇나 못생긴 시계사진올려놔도 항상 우와 시계잘보고가요 후르릅챱챱 이러면서 침을 흘려.

가식적인 모습이 역겹긴 하지만 쓸만한 정보들이 굉장히 많아.

그리고 여긴 레벨같은게 있고 레벨이 5가 넘어가면 장터에 시계판매글을 올릴 수가 있어.

시계 판매할때 중고딩나라같은데 30만에팜 하고 올리면 15에 안되나요? 하는 문자같은거 안받을 수 있어서 좋아 ㅎㅎㅎ

멘탈약한애들은 여기서 놀면 될꺼야. 포탈없으면 ㅁㅈㅎ 줄꺼같아서 포탈 열어둘게.

포탈 : http://www.timeforum.co.kr/

2) DC인사이드 시계갤러리

ㅎㅎ 일게이들중에 시게이들도 몇명있는거 다 알어. 여기는 가식적인 모습은 별로 없어. 못생긴시계올리면 못생겼다고 좇나 까.

덜 선비스러워서 맘에들어. 친목싫어하는 일게이들한텐 안맞을수도 있어. 친목이 꽤 있는 갤이거든.

정모도 자주하고 어그로 꾼도 몇있고. 갤러리 특성상 정보글 찾아보기가 좀 힘들어. 검색일일이 해야하고 애들이 DC헌터로 자꾸 지우거든.

그래도 눈팅하다보면 내공이 쌓인다.

포탈 : http://gall.dcinside.com/list.php?id=watch

3) 와치홀릭

여기는 네이버 까페야.  와홀신사새끼들도 정모랑 친목이 좀 있고 가식은 당연히 있어.

여기도 장터가 있고 회원등급이 어느정도 되야 이용이 가능하다.

포탈 : http://cafe.naver.com/watchholic/

일단 위에서 언급한 3가지가 난 대한민국 3대 시계커뮤니티라고 생각해. 부가적으로 몇가지 더말해줄게.

4) 지샥매니아

여기는 지샥덕후들이 많어. 지샥에 대한 정보글을 얻을 수 있고 중고거래또한 가능하지. 커스텀정보도 많어.

공동구매도 진행한다.

포탈 : http://cafe.naver.com/gshockmania/

5) 째깍째깍

여기는 개인이 시계를 만들어서 판매하는 곳이야. 네이버까페로 세금안내고 팔아먹다가 누가신고해서 정식으로 사업자등록하고 시계판매를하고있지.

티셀이라고 해. 중국무브먼트 끼워서 판매하는데 기계식시계를 싼맛에 체험해보고 싶으면 장난감사는셈치고 구매해도 나쁘지 않어.

기계식인데 가격은 10만원정도하거든. 물론 사업자등록하면서 세금을 내서그런지 가격이 올라갔어 ㅎㅎ.

째깍째깍 포탈 : http://cafe.naver.com/tisell/  

쇼핑몰 포탈 : http://www.tisell.kr/

6) 플라이워치

여기는 일단 정식수입절차를 거친 시계가 아닌 병행수입시계들을 판매해. 나름 싼가격에 시계구매가 가능하지.

그러나 그것보다 더유명한게 플워장터야. 여기는 특이하게 홈피에 중고장터가 마련되있는데

시계질 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여기서 중고거래를 한다고 보면돼.

타포나 와홀장터는 레벨이 어느정도 되야 이용가능하고 중고나라는 좇중고딩들이 섹스중에 15만원엔 안되나요? 이런 문자를 자꾸 날리거든 ㅎㅎㅎㅎ.

포탈 : http://www.flywatch.co.kr/

자 이정도면 시계 관련 사이트와 기본지식에 대해선 끝난거 같아.

내가 위해서 말했듯이 노짱 운지할떄 부엉이바위 살짝 흘겨본수준으로만 글을 쓴다고 했으니까

더 깊게는 안들어 갈게. 더 알고싶으면 위 사이트들 활동하다보면 내공이 쌓이게 될거야.

2. 아따 슨상님 그럼 어떤 시계를 사야한당가??? 삐아제를 사야한당가???

먼저 시계를 살때 무작정 사지말고 계획을 세우자. 물론 몇천원짜리 살꺼면 조리퐁사먹으러 갈때 사도 상관없어.

1) 자신이 살 시계의 가격부터 정한다.

2) 브랜드를 정한다. (생략해도 상관없어.)

3) 자신의 취향에 맞는 시계를 고른다. (쿼츠를 살지 기계식을 살지 포함)

4) 시계의 스펙을 본다.

5) 스펙이 맘에들면 최대한 싸게 구매한다.

 너무 당연한 소리를 써질러놔서 스크롤 내리고 ㅁㅈㅎ 꼽으려고 했지???

그러지말고 조금만 참아봐. 일단 가장 문제가되는게 시계의 스펙일테고 그다음이 브랜드 정도가 되겠지? (설마 가격이랑 취향까지 골라달라는건 아니지?)

 1) 기계식? 쿼츠?

일단 귀찮은거 싫고 감성그딴거 필요없다. 감성팔이 OUT!! 앱등이 OUT!! 하면 쿼츠를 사면돼.

정확도 : 쿼츠가 기계식보다 정확해.

무게 : 기계식이 쿼츠보다 무거워. (사이즈가 같다고 하면)

두께 : 당연히 쿼츠가 얇어.

가격 : 기계식이 더 비쌈.

자 여기까지봤으면 의문이 생겨. 씨발 기계식개쓰레긴데 왜 사는거야? 이런의문이 생기지.

좇나 두껍고 씨발 부정확하고 무겁고. 비싸고 씨발!!! 김정일개새끼!

특히 시계가 시간알려주는건데 정확해야지 씨발! 이러면 쿼츠사면 돼.

 그럼 기계식 사는 새끼들은 호구인가???

쿼츠 사는애들입장에서 보면 호구겠지만 덕후들 사이에선 그런거 없어.

기계식 장점이 뭐냐구?

약을 넣을 필요가 없어. 그리고 아름답지... 감성이 충만해... 초침도 물흐르듯이 가고.

아무튼 쿼츠보다 손이 많이가서 시계에 애정이 생겨. 딸칠때도 기계식차고 치면 시계에 밥줄수도 있고 ㅎㅎ 일심동체지.

 근데 이 시계라는게 사치품의 성격도 가지기 때문에 정확성과 기능도 중요하지만 허세도 빼놀수가 없어.

그래서 고가의 시계는 대부분이 기계식이야. 쿼츠로는 시계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기가 힘들거든.

응딩이만 봐도 알수있지? 물론 시계차고다닐땐 응딩이를 못보긴 하지만.

정확하게 정리해서 말하긴 힘들지만 뭔가 기계를 만진다는 남자의로망이라고 해야하나?

그런게 끌리면 기계식사는거야.

 만약 기계식 사겠다고 마음을 먹었으면

무브먼트를 봐야하는데 중국산무브먼트는 피해야해

특히 오토매틱의 경우 중국산 무브먼트는 피하고(수동은 봐줄만해) 스위스나 세이코에서 만든걸 골라.

대표적으로 eta-2824 / eta-2892  요런거.

아무튼 결국 최종적으로는 너네가 결정하는거니까... 니들 취향에 맞게 골라.

2)  메탈시계? 가죽시계?

개소리하지마. 꼭 나한테 시계추천해달라는 새끼들이 알큰 메탈시계 이지랄하는데.

그럴때마다 이새끼 장래희망이 캡틴아메리카인가하는 생각이 들어.

아무튼 메탈을 사건 가죽을 사건 줄질을 하면 그만이야.

내가 위에서 말해줬던 러그사이즈를 알고 그 사이즈에 맞춰서 밴드를 사서 교체하면 되지.

물론 진짜 가죽이 좇나 안어울리는 시계들이 있어... 써브마리너 가죽줄 이런거...

 둘다 잘어울리는 시계들은 메탈버젼으로 사서 가죽으로 줄질을 하길 바래.

그 이유는 메탈밴드는 엔드피스때문에 나중에 따로사서 줄질하면 이쁘지도 않고 정식메탈줄을 산다해도 가격이 비싸거든.

가죽은 엔드피스 그런거 없고 그냥 가죽줄만드는 브랜드에서 너취향에 맞는거 사면돼.

엔드피스가 뭐냐면...

저기 위에 주황색동그라미가 엔드피스야. 저게 없다면 시계랑 밴드사이가 비겠지?

이해가 안가나...? 러그가 길고 엔드피스가 없을때 가죽줄질을 하게될경우... 이렇게 되버려..

보이지??? 내가 동그라미 쳐논 부분..? 물론 엔드피스 채우고 가죽줄질해도.. 서브마리너는 안어울린다...

 가죽을 사건 메탈을 사건 도 니들 취향이니까 니들한테 맡길게.

줄질하면 그만이지만 예시로 든 서브마리너처럼 가죽이 좇나게 안어울리는 모델도있고

반대로 메탈이 좇나게 안어울리는 모델도 있으니 참고해.

 또 러그사이즈가 홀수면 피하도록해. 예를들어 19mm, 21mm 이런거

짝수가 줄질하기 용이해. 밴드들이 대부분 짝수로나오거든.

 추가적인 팁을 주자면 줄질을 자주할거 같은 게이들은

검판보단 흰판시계를 추천해줄게. 흰판시계가 가죽줄질이 잘받아.

검판시계는 보통  검은색줄이 잘어울리지만 흰판은 다 잘어울리거든 ㅎㅎ.

3) 닥치고 사파이어글라스.

이건 니네 선택권따위 없어.

시발 무조건 사파이어 사라. 기스나는거 상관없으면 미네랄 글라스 사도 좋아.

근데 시계본체도아니고 니가 시간볼때마다 확인해는 시계유리에 기스가 있어봐. 좇나 마음아퍼 ㅠㅠ 으앙 기스 ㅠㅠ

그래서 시계스팩을 볼때 글라스가 사파이어인지, 미네랄인지 혹은 하드렉스인지 확인하길 바래

강도라 함은 떨어뜨렸을때 얼마나 잘깨지는가? 쉽게 말해서 요거야.

강도는 미네랄이 사파이어보다 쌔.

솔직히 시계는 떨어뜨리면 유리가 깨지고 안깨지고를 떠나서 이미 시계가 노짱보러가기때문에 강도는 그닥이라고 본다.

경도는 얼마나 안긁히는냐. 기스에 얼마나 강한지? 요거지.

경도는 사파이어가 쌔.

 하드렉스는 세이코에서 만든글라스야.

경도랑 강도 모두 미네랄과 사파이어 사이에 위치해있어.

 또 글라스형태가

돔형과 플랫이 있찌.

돔형은  백마누나가슴처럼 볼록한거고 플랫은 김치걸가슴처럼 납작한거야. ㅎㅎ

사진으로 보여주고 싶은데 잘표현된 사진이 없다 ㅠㅠ

 만약에 진짜 마음에드는 시계가 미네랄 글라스면??

돔인지 플랫인지 봐바. 돔은 비추할게. 일단 돔이기 때문에 플랫보다 기스도 잘나고

기스가 나면 폴리싱이 가능한데 돔은 폴리싱하기가 까다로워.

 예외적으로 시티즌이라는 브랜드는 에코드라이브라는 태양광충전기술때문에 미네랄글라스를 많이 쓴다.

빛투과율때문에 그런다는데.... 아무튼 기스거슬리면 미네랄은 피하도록해.

4) 시계크기는???

애들아 제발 무조건 알큰거 알큰거! 외치지좀 말어...

부랄이 작으니까 시계알이라도 크면좋겠니???

손목에 알맞게 차는게 중요해. 보통 알큰거! 외치는애들이 허세부리고 싶어서 그러던데

그럴꺼면 좋은시계를차고 허세를 부리든가... 꼭 좇병신같은 김정은대가리같은 시계를 차고 부심을 부리더라구...

일단 너네 손목사이즈를 재봐. 종이로 재서 자로재보든 줄자로재든 알아서 해봐.

보통 16에서 17나올꺼야.

16이면 시계크기 42mm가 맥시멈이라보면돼. 그이상 큰거차면 이제 캡틴아메리카삘 난다 슬슬.

17이면 44mm까지 커버된다고 보면돼.

물론 손목가로길이에 따라 다르긴하지만 보편적으로 그래.

그리고 내가 위에서 말한 베젤의 두께에 따라서도 시계크기가 달라보여

베젤이 두꺼우면 시계자체가 커도 시계가 작아보이게 되.

쉽게 말해서 니들이원래 42mm까지 커버가 가능한데 베젤이두꺼운 44mm시계가 있다.

요것도 어느정도 소화가 가능하다 이거지.

감이 안오면 직접차보는 수밖에 없어. 으앙 ㅠ

 5) 브랜드에 대해...

시계는 과시목적도 있기때문에 브랜드도 중요해.

그래서 애들이 홍콩독수리나 식혜, 아니면 돌잔치앤가봤니 이런거 사는거지.

간혹 닉슨??? 뭔 병신같은거랑 베스탈 이딴것도 좀 보이고 말이야.

내 친구들이 이딴거사고 내앞에서 부심부리면 바로 부엉이바위에 166km스터프를 꼽아버리는데

너네는 일게이들이니까 이거 사고싶으면 걍 사... ㅎㅎ

그리고 나중에 독수리 떨어졌다고 이글스다운!이글스다운! 외치지말고...

그리고 쿠팡이랑 티몬이런데서 할인팍팍들어가는 브랜드는 피해라..

자끄르망? 스위스레전드 이런거있잔아. 명품이라니뭐라니 다 포카칩질소같은거야.

  아무튼 내가 추천하는 브랜드로는...(대학생기준 적당선에서...)

시티즌, 세이코, 티쏘, 해밀턴 정도 있겠네. 얘네가 그나마 인지도도 어느정도 되고...

 직장인이거나 좀 더 돈 투자해보고 싶다하면

론진이나 오리스, 프레드릭콘스탄틴 요런 것두 괜찮아. 태그호이어도 괜찮다.(호구호이어라고하지만 인지도는 괜찮지)

 오메가 브라이틀링 급 이상은 언급안할게...

6) 병행수입과 정품??

시계 구매를 하기로 결정했으면 이제 싼거를 찾아 헤메게 되겠지??

그러면 병행수입에 대해 알게 될텐데

자주들어오는 질문이 병행수입은 정품이 맞는가??

요거야.

일단 병행수입도 정품이 맞어.

다만 정식수입절차를 받고 들어온게 아니라 개인이나 한업체가 지들이 직접 수입해서 판매하는거지.

때문에 가격이 더 싼거야. 대신 정식AS를 받지를 못하고 정식스탬핑이 없어. 자체적으로 자체AS를 해주고 자체 스탬핑을 하지.

근데 이 AS는 종로5가 예지동에 가보면 알겠지만 세운스퀘어와 시계골목에서 왠만한건 다 AS가 돼.

오메가나 로렉스급도 수리가 가능한데 얘네는 가격도 있고 좀 찜찜하니까 정식센터에 맡기는 거구...

아무튼 태그호이어급 아래는 무조건 싸게사는게 좋아.

3. 이제 그만 쓸게.

일게에 짤막하게 SSUL은 써본적있는데

정보글 쓰는건 처음이야.  내가 전하고자 한게 잘 전달이 될지 의문이다.

 질문하면 최대한 답변달아줄게

3줄요약

1. 기계식 살꺼면 중국산오토매틱은 피해라.

2. 기스가 싫으면 사파이어 글라스를 사고 돔형미네랄은 피해라.

3. 병행수입도 정품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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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일베

[도발적인향기]

손목시계 기본지식

[유지태]

ㄷ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