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청과 삼성 창조경제 단지를 잇는
옥산로와 호암로 일원.약 1km를 걷고 싶은거리,
창조 경제거리로 공공시설물 설치와 맛집 유치.
대구은행 제2본점. 오페라하우스를 연계한 도로
정비를 통해 만남의 공간과 야간 경관을 살려서
야외무대와 겔러리 문화공간을 조성해 놓았네요 !
야외 무대 전경.
200년 수령 느티나무 주변이 대화의 장이네요.
넓은 주차시설을 활용해 먹거리와 맛집이 성업중이고
축소판 삼성상회와 호암 이병철의 흉상이 제막되었고
1960년대 대구 근대 산업의 핵심이었던 제일모직을 연상시키고
부채만한 담쟁이로 둘러쌓인 회색 공장 제일모직 옛정취와
추억의 칠성동에서 6,70년대 고난의 향수에 젖어
7월 폭염을 즐겨 보심이 어떨까요 !
둘러쌓인 담쟁이가 역사의 산증인입니다.
옛 제일모직 공장 실물을 살린 거리 조성.
호암 이 병철님의 흉상.
달성공원앞 4거리의 삼성상회 실물축소판
2021. 7. 24. 온 당 이 우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