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 아트밸리 천주호 #2
포천 아트밸리는 역사. 생태 및 문화 콘텐츠가 융합된 전 세계 유일의 폐채석장 업 사이클린 관광지이다.
과거 이곳은 국가 주요 기관 건물에 사용될 만큼 재질이 단단하고 아름답기로 유면한 포천석을
1960년대부터 30년간 채석하던 화강암 채석장이었다.
1990년대 이후 양질의 화강암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폐채석장으로 방치되어 황폐화 되었던 곳을
포천시가 2004년부터 2009년까지 친환경 복합예술문화공원으로 재탄생시킨 곳이 '포천 아트밸리'이다.
천주호로 가는 길
천주호는 하늘에 기둥을 받치고 있는 산이라는 천주산에 있는 호수라서 '천주호'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천주호는 1960년대 후반부터 90년대 중반까지 화강암을 채석하며 파들어간 약 20m의 웅덩이에
빗물과 샘물이 유입되면서 자연스럽게 형성된 호수로
호수에는 1급수에서만 서식 가능한 도롱뇽, 가재, 피라미등이 시나브로 유입되어 살고 있다.
드라마와 영화 촬영장소로도 인기가 있으며
촬영작품으로 '달의 연인' '푸른 바다의 전설' '화유기' '날 녹여주오' 등이 있다고 한다.
화강암을 채석하며 파 들어갔던 웅덩이에 샘물과 우수가 유입되어 형성되었으며,
호수의 최대 수심은 25m로 가재, 도롱뇽, 피라미가 살고 있는 1급수의 호수로
수질 보호와 안전을 위하여 호수 출입은 금지되어 있다.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푸른바다의 전설', '달의 연인_보보경심려', '화유기' 등 다수의 드라마 촬영장소와
미스터트롯 F4 '뿅숭아학당'의 촬영장소로 이용되었다.
포천 아트밸리 포토존
푸른바다의 전설 촬영시에 사용된 배
하늘정원으로 가는 석문
나무꾼과 선녀
낭떨어지를 의미하는 낭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