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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키좀바 페스티벌에 다녀온 후…
밀린 생업과 주변 정리할 일도 많아 …
바쁘게 며칠 지났더니…
후기가 올라올때가 됐는데 안 올라와서 궁금하다면서 전화를 걸어왔던 친구도 있었고 …
만나는 사람들마다 일본에서의 여행이 재미있었냐고 물어보는 사람들이 많았다...
에구…
애들아… 조금만 기둘려…
금방 작성해서 올릴께…
빨리 후기를 올려야 하는데…
그 동안 너무 바빳고…
찍은 사진도 많고…
정리할 시간이 필요해서 엄두가 안 났단다…
요즘 내가 올린 후기들을 열심히 읽는다는…
자칭 오살사 후기 광팬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고…
나를 만날때마다 말로 후기 잘 보고 있다고 애기하는 것도 좋고…
나에게 개인톡을 보내는 것도 좋지만…
되도록이면 후기에 댓글을 달아주시면 더 좋겠다...
댓글로 소통하자구요...
자…
그럼 후기 시작합니다…
일본 도쿄 키좀바페스티벌에 참석하게 되다...
몇 달전 스콜쌤이 뒷풀이에서…
본인이 이번에 일본 도쿄키좀바페스티벌 한국 오거나이저로 지정을 받았다면서…
도쿄에 같이 가자고 했을때까지만해도…
여러가지 이유로 갈만한 형편이 안되었는데… (5월에 프랑스와 바르셀로나 키좀바 페스티벌을 가기로 하고 비행기표까지 끊어 놓은 상태라 여행 비용도 많이 부담되고 생업과 집안일 등등.. 쉽지 않은 상황...)
그러다 갑자기…
집안일이 호전 되었고…
돌아가신 아버지의 항공 마일리지가 약간 남은 것이 생각나자...
일본을 갈수 있을 것 같아 사이트에서 잔여 마일리지를 체크하기로 했다…
확인을 위하여 사이트에 접속을 해보니…
1년동안 접속이 없어 로그인하려면 본인 인증을 해야 한다고 메시지가 뜬다…
돌아가신 분의 본인 인증을 어떻게 한담…
결국 남아있는 마일리지를 사용하는 것을 포기...
아… 아까비…
일년동안 한번만이라도 사이트에 로그인만 해보았더라도 사용할 수 있었던 아까운 마일리지…
그냥 포기하고 며칠 지나고 나서…
혹시나하고...
항공사에 연락을 해서 그냥 툭~ 던져 보았다…
로그인이 왜 안되쥬~~?
(밑져야 본전....)
항공사 컴퓨터에는 아버지 계정이 막혀있지 않으니 안될 이유가 없단다…
고뤠?
쾌재를 부르면서…
내 컴퓨터로는 에러가 난다면서…
로그인이 되게 해주세요...
항공사 직원이 전산실과 연결해서 몇번이나 다시 시도해 보라고 하는 과정에서 로그인이 되도록 해주었다…
야호 ~~ 심~~봐따...
잊고 있었던 가족 마일리지를 사용할 수 있는 길이 트인셈…
우여곡절 끝에...
아버지 마일리지로…
무사히 왕복 티켓을 예매…
도쿄를 좀 더 싸고 빠르게 접근 할 수 있는 하네다공항으로 스케쥴을 정했다...
나리타공항에서는 됴쿄시내로 접근하기 위해서 왕복 6만원이 넘는 고속철 운임비를 비불해야하는데…
하네다공항에서 지하철로 가면…
약 600엔 정도면 되기 때문에 큰 돈을 절약할 수 있다….
절약한 돈은 나중에 쓸데가 있다…
설명은 나중에..
계획을 세우다...
이제 일본에 가기로 했으니…
다시 스콜쌤에게 일본에 가는 팀에 합류하겠다고 했더니…
너무 늦게 합류의사를 밝힌 관계로...
같이 떠나는 팀의 숙소는 이미 인원이 정해져 마감이 되었고…
따로 다른 장소를 잡아야 한다면서…
뒤늦게 오기로 한 일행과 같이 민박을 하는게 어떠냐는 권유…
생각을 해 보니…
그들과 같이 민박을 하면 숙박비용은 줄어들겠지만...
그들은 술을 너무 좋아해서…
저녁에 술먹고…
페스티벌 갔다 돌아와서 뒷풀이 하면서 술마시고…
아침에 해장 술 하고…
피곤하니 낮잠을 잤다가…
저녁이 되었으니 또 술한잔…
요렇게 페스티벌 기간 내내 술과 함께 지낼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먹구름처럼 밀려왔다…
이번참에…
아에 자유여행으로 가볼까?
그냥 내 맘대로…?
내 스스로 계획을 짜는 것으로…
여행 컨셉
여행하는데 무슨 컨셉이 있겠느냐고 반문할지는 모르겠으나…
어떻게 가서 무엇을 할것인지에 따라서…
준비물이나 숙소 볼거리 먹방 교통등등 큰 차이를 보일 수 있다…
이번에 새로 도전해 볼 여행은…
여행 캐리어 미 지참 (코인락커에 들어갈만한 크기의 배낭과 천가방 하나 달랑.)
숙소는 따로 잡지 않을 예정…
짐은 코인락커에 보관...
수면은 Net Cafe(만화카페)에서…
자세한 설명은 뒤에 다시 설명...
절약한 돈으로 먹는것을 잘 먹는걸로… (먹는게 남는거여 ~~~)
구글내지도에 이미 유명한 맛집은 대부분 표시를 해 놓았다…
(백 몇십개가 넘는 맛집을 입력)
일본… 특히 도쿄는 숙박과 교통이 매우 비싸고…
교통은 불편하기까지…
수많은 전철노선은 관리하는 회사들이 모두 달라…
환승이 안되고…
우리나라처럼 환승역이 붙어 있는 것이 아니라…
지하철에서 밖으로 나가서 이동을 해서 갈아타야하는 경우도 많다… (환승할인도 안됨.)
해서…
이동은 Personal Mobility 수단 중 하나인...
전기자전거로 (NTT도코모 자회사에서 운영하는 IOT결합 Bike Sharing System으로 해보기로 했다…
이번에 사용할 이 시스템은 24시간 운영되어 전철이 끊어진 밤늦은 시간에도 이용가능하고 도쿄시내에 쫘~악~ 깔려있는 전기자전거가 어느 port(자전거 정류장)에 몇대가 있는지까지 스마트폰을 통해서 미리 알 수 있고 반납은 꼭 빌린 장소가 아니라도 아무 자전거 port에 반납이 가능하다…
자 그럼…
숙박 맛집 교통 관광등등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준비를 했고…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는지를 설명해 보겠다...
Personal Mobility (Bike Sharing System)
Bike Sharing System은 지역 내에 설치된 여러 Bike Port(전기 자전거 대여ㆍ반납 거점)에서 자전거를 빌리거나 반납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다시말해 반드시 빌린 장소에 반납하지 않고…
아무 도쿄 시내에 쫙~ 깔려있는 아무 Bike Port (목적지와 가까운 곳)에 반납해도 된다는 뜻…
나는 출발 하루전날 휴대폰에 앱을 설치하려 했으나…
갤럭시폰은 설치가 안된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았고…
해서 인터넷 사이트에서 한달요금제로 가입 및 신용카드결제까지 완료 해 두었다.
요금이 저렴한 대신 가입절차가 매우 복잡하다…
요금체계는
이용할때마다 일정금액을 지불하는 방식과…
(파스모 카드로도 이용가능)
한달에 기본요금을 내고 30분을 초과해서 운행한 것만 요금을 내는 monthly plan…
다시말해 바이크를 타다가 30분이 되기전에 반납하고 다른 bike를 다시 빌리면 추가요금 없이 한달내내 무료로 탈 수 있다…)
monthly plan의 단점은 가입이 어렵다는 것…
친절하지 않은 설명과…
한글은 지원하지 않는다…
자세한 요금은 아래표를 참고 할 것.
Bike Sharing System에 관한 기사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
http://www.foreign.city.shinjuku.lg.jp/kr/seikatsu/seikatsu_15/
나같이 오지랍 넓고 뭐든 궁금한 것을 파고드는 사람이 아니라면…
그냥 파스모카드로 사용할때마다 결제하는 것이 좋다는 생각.
우여곡절끝에 출발하기 전에 회원 가입은 성공 했으나…
인터넷에 Bike Sharing System 사용후기들를 살펴보니…
해지하는 방법이 어려워서…
외국인 중에서 8개월동안이나 요금이 빠져나갔다고 푸념하는 후기 글들이 있어…
가입해지 방법을 찾아보았으나…
찾을 수가 없어…
도쿄 키좀바페스티벌 스텝(Staff)으로 있는 유키상에게 메세지를 보내 해지 방법을 물어 보았더니...
본인이 직접 통신사에 문의를 해보고 해지 방법을 메세지로 보내줬다… (아 ~~~유~~~ 고마워라…)
이제 바이크 Share System 사용 준비 끝…
이로써 새벽 5시에 페스티벌이 끝난 후에도 바이크를 사용해서 이동이 가능히게 되었다. (기동성 확보)
전기자전거라는 특성상 힘이 덜 들고 기동성이 있기때문에…
언덕길도 힘 안들이고 올라 갈 수 있으며...
찾아간 맛집이 대기줄이 길면 바로 다른 곳으로 이동 하려고 계획....
아무리 맛집이라도 오래 기다리는 것은 시러~
숙박
일본은 모두들 잘 알고 있는 숙박비가 매우 비싸다…
숙소의 크기도 매우 작아…
많은 돈을 쓰고도..
만족도가 그다지 높지도 않고…
일본에서 일반적으로 숙박을 할수 있는 형태는…
호텔, 모텔, 여관, 캡슐텔, 게스트하우스 정도가 있을 수 있겠다…
여기에 약간 특수한 형태(변태)로 수면을 취할 수 있는 2가지 방법이 더 있긴 하다…
넷카페, 가라오케가 그 것…
나같은 외국인들이 가라오케를 수면에 이용하는 것은 좀 그렇고…
일본에서 계속 뜨고 있이는 넷카페를 한번 이용해 볼 만한 하다는 생각...
이번엔 넷카페에서 숙박을 하는 것으로 결정...
결정적으로...
이번 도쿄 키좀바페스티벌은 새벽 5시까지 행사가 있을 예정이라서…
아침에 잠깐 들어가 잠만 자는데 하루에 10만원을 넘게 쓰는 것은 아깝기 그지없다…
넷카페는 이용한 시간에 따라서 요금이 부과되고…
심야요금(6시간 9시간 중 택일)을 이용하게 되면…
1500엔~2500엔 정도로 매우 저렴하다…
게다가…
누워서 잠을 잘 수 있는데다가…
인터넷도 무료...
샤워시설도 있고…
무제한 무료음료 제공 (커피, 탄산음료, 아이스크림, 스프등등)…
추후 경험한 내용을 사진과 함께 다시 설명할 예정…
맛집
맛집을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구글 내지도에 모두 표시해 놓았다…
배가 고플때 내가 현재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맛집을 찾아가고…
만일 대기줄이 길게 서있을 경우…
전기자전거로 다른 곳으로 빠르게 이동할 계획…
지도에 표시된 맛집은 약 200여군데 정도 된다...
휴대폰 통신
지금까지는 외국에 나가면 SIM카드를 구입해서 사용을 해 왔는데…
일본은 와이파이 도시락이 속도도 빠르고…
용량이 무제한이면서 가격도 저렴하다고 해서…
이번여행에는 와이파이 도시락을 사용해 보기로…
인터넷을 달달 뒤져 가장 저렴해 보이는…
하루에 2,500원짜리를 발견하고는 (더 싼데 있으면 나와보라고 그래…) 가입 및 결제…
김포공항 국제선에서 찾아서 떠났다가 김포공항 국제선에서 반납하는 조건…
환전
우리은행에 들릴일이 있을때 환전에 대해 물어보니…
청약저축통장을 만들면 환전 수수료 60%를 할인해 주는 혜택을 준다고 해서…
통장을 만들었는데… (내가 앞으로 집 살일이 있나… 쩝~)
인터넷을 더 검색해 보니…
TOSS앱을 깔고 하나은행을 거래은행으로 지정하면…
수수료 100%할인을 해 준다고 해서… (당근 수수료 100%우대를 선택)
앱도 설치하고 가입도 완료…
환전 신청을 하려니까…
인천공항에서만 수령이 가능하다고 해서 포기… 쩝~
할수없이…
다시… 우리은행에 찾아가서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80% ~ 90% 할인되는게 있다는 소문이 떠돈다고…
그냥 툭~ 던졌더니…
그제서야 직원이...
위비뱅크 앱을 깔고 앱으로 신청하면 90% 할인된다고 이야기 해준다…
처음부터 애기 해 주지… 쩝~
위비뱅크로 90%우대 환전을 하려면...
신청하고 다음날 지정한 은행으로 찾아와야 하고…
다음날 환전하지 않으면…
신청했던 금액이 원래 통장으로 다시 돌아간다고…
일부러 복잡하고 귀찮게 만들어 환전을 많이 안하게 만드려는 듯…
카카오 페이나 토스 같은 간편결제가 시장을 선점하는 것에 대한 대응에 일환으로서…
각 은행들이 변화를 싫어하는 고객들을...
새로운 시스템 고객으로 끌어오기 위한 당근으로 환전 수수료 우대를 미끼로 던지고 있다는 느낌…
이에 울며 겨자먹기로 다른 은행들도 이들과 경쟁하기 위해서 혜택을 주고 있는 듯...
콘센트 전기 어뎁터…
일본은 110V라서 변환짹을 반드시 가져가야 한다…
한국에서 구입해서 가져가면 얼마 안 하지만…
없으면 많이 아쉬운 아이템… (당장 휴대폰을 충전해야 하니…)
어뎁터를 좀 많이 챙겼다…
없는 사람들 나눠주려고…
어뎁터를 보고 가장 생각이 나는 사람은 일산 라나쌤…
보나마나 안 가져왔을 거란 생각이 들면서…
요걸 일본에서 나눠 주면서 생색을 좀 내려고 따로 챙겨 놓았다… 흐흐흐..
오오에도 온천 티켓
도쿄에서 가장 규모가 큰 온천이란다…
마지막날 밤에는 여기서 지내기로 계획...
입장료가 3만원 정도 하는데…
인터넷으로 저렴이를 찾으면 반값도 안되는 티켓을 미리 구매할 수 있다…
검색해서 찾은 가장 저렴한 티켓을 8000원 정도짜리…
하지만…
인천공항에서 수령해야한다는 단점 때문에 8000원짜리는 못하고…
15000원에 우편으로 티켓을 배송해 주는 것을 선택….
지하철 패스
지하철 패스는 파스모카드와 스위카카드 2종류가 있는데…
스위카카드는 편의점 등 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반면…
나중에 보증금이 환불이 안되고...
파스모카드는 보증금 500엔이 나중에 카드를 반납할때 환불이 된다…
파스모카드를 사용하기로...
코인락커
여행용 캐리어를 안 가져가고…
구겨넣을 수 있는 천가방을 준비해 가기로…
배낭은 등에 짊어지면 되고…
체크인 체크아웃이 없기 때문에…
짐을 코인락커에 두고 돌아다니기로 했다…
그리고 인터넷을 검색해 보았더니…
대형 수퍼같은 곳은…
코인락커에 짐을 맡기면 나중에 짐을 찾을때…
동전을 그대로 돌려주는 무료 코인락커도 많다는 애기를 듣고…
이런 곳에 무료로 맡겨놓고…
전기자전거로 이동하면서 일을 다 본 후…
락커에서 짐을 찾아서 페스티벌로 이동할 계획.
여행 관련 앱 설치 및 사용
여행 일정을 짠 후에는…
스케쥴입력을 한 후...
이동경로를 지도상에서 볼 수 있도록 함으로서…
효율적으로 계획을 세울 수 있다…
속옷
속옷은 무게를 줄이기 위해서…
오래되어 버릴때가 된 헌 옷을 준비해 가서…
입고 버리고 오는 것으로 결정…
오래전부터…
양말과 팬티등을 따로 모아두었다…
속옷을 버리고 난 후 빈 공간은…
일본에서 구입한 물건을 넣어 오면된다…
이제 계획과 준비는 모두 끝났다…
떠나볼까?
2편에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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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준비단계가 이렇게 복잡하군요,... 대단하세요
왜냐면...
도쿄는 20년전에 한번 가본게 전부인데다...
숙박도 넷카페에서 하기로 해서...
계획을 잘 세우자 않으면 낭패를 보기가 쉽지요...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준비부터 대박이네요
보고도 따라하기 어려울정도로...
전부 따라하기는 어려울지는 몰라도...
제가 했던 많은 것들 중에서 한두개는 해보고 싶은 것들이 있겠지요... ^^
네 훌륭한 가이드가 되겠네요
가이드가 되고 싶으 생각은 그닥...
여행으로로 내가 가고 싶은곳에 가서...
하고 싶은 것을 하고...
먹고싶은 것을 먹는...
자유를 만끽하고 싶네요...
가이드가 되서...
여러사람들 눈치보면서...
비위를 맞추고 해야 하는 것은 적성에 안 맞아서요...
꿀정보네요. 코인 라카와 넷카페… 메모 열심중 문득, 일본에 갈 일이 없다는 깨달음이^^::: 아쉽네요. .
저는 호기심에 한번 해 봤는데...
여자의 경우에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가장 불편했던게...
흡연구역과 비흡연구역이 나눠져 있긴 한데...
비흡연구역 바로 옆에 빠찡고기계에서 어찌나 담배를 피워대던지...
직원한테 담배냄새때문에 괴롭다고 했더니...
자기네들도 그쪽에서 담배피는것은 막지 못한다네요...
아침에 일어났더니...
뽕맞은 것처럼... 알딸딸~
참고하세요.
ㅍㅎㅎ
잘읽었어요 ^^
술...술
이번엔 소주 1팩도 않가져갔어요
대신 좋아하는 가꾸하이볼 (싼토리위스키칵텔) 일본은 생맥주기 더맛있기에 쌩맥을 주로 마셨어요
많은 준비를 하셨네요 👍👍👍
참.. 한국오거나이져 가아니라
→한국프로모터 ^^
내년에는 페스티발에 워크샵으로 갑니다.
내년에도 더 잼날것같아요
저도 재미있었어요...
프로모터라고 하는군요...^^
아는것도 참 많으세요.
내가 아는게 하나도 없슴.
내년에 일본가볼까 쪼끔 생각중인데...
일본은 물가가 비싸...
그나마 아는게 많아야...
절약을 할 수가 있지...
@챨스 분당 전기자전거 타보고 싶네요
일전 제주여행가서
전기차 렌트했는데
좋드라구요
@베인ㅡ인천
일반 자전거 보다야 훨 낫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