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터에서 놀이기구에 올라 아이들이 스스로 놀이를 만들어 가는 아이들입니다.
물 나오는 분수에 올라타자 친구들은 빙글빙글 기구를 돌려주고 차례를 기다리며 서로 번갈아가며
돌려주는 친구도 타는 친구도 모두다
즐거운 모습입니다~
중랑천엔 계란꽃, 토끼풀꽃, 나팔꽃, 강아지풀등 들꽃들이 가득합니다.
들풀로 꽃팔찌도 만들고 꽃다발도 만들고
강아지풀로 간질간질 놀이도 즐겁답니다~
꽃속에 숨어 있는 무당벌레 탐색하며 시간 가는줄 모르고 즐기는 사랑기쁨이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