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주방에 설치된 소방시설인 주방용자동소화장치는 오작동이 일어나면 바로 교체
해주는것이 안전합니다. 대략 8년~10년이상 되었다면 이번세대처럼 계속 복구를 하여도
얼마되지않아 또 경고음이 울리며 적색불이 깜빡이며 바로 교체해주어야 안전하며
그렇치 않으면 계속되는 오작동으로 소화장치가 터져 낭패를 볼수 있습니다.
방문 당시에도 컨트롤러/조작부에는 적색불이 들어오면서 경보음이 울리면서
계속된 오작동에 세대에서 신경을 많이 쓰였다고 하네요~
이장치는 가스배관에 설치된 가스차단부로 배선이 벽으로 입선되어 주방 씽크대
상부장으로 나와있어 "주방용자동소화장치" 와 연동시켜 작동 됩니다.
천장에는 가스누설탐지부가 2개 설치되어 있으며 바깥쪽으로 설치된것은
관리사무소와 연결되어 있으며 안쪽 탐지부는 세대에서 우선 조치하는 탐지부로
물론 교체대상 입니다.
렌지후드 밑면에는 온도센서 와 소화방출구 모두 교체대상 입니다.
씽크대 상부장안에 설치된 소화장치는 모두 철거하고 새로 설치 합니다.
간혹 일부만 교체안되냐고 하지만, 8년~10년 이상되었다면 전체교체가 안전 합니다.
일부만 교체가능하다고해도 또다시 다른 부분에 이상이 발생되고 호환성도 있어서
결국 더 많은 비용이 발생된다고 보면되므로 교체하고 10년 사용한다고 보는것이
가장 이상적이며 안전 합니다.
렌지후드 밑면의 "주방용자동소화장치" 의 작동상태 와 경고음으로 알려주는
컨트롤러/조작부 교체완료
천장에 가스누설탐지부도 교체완료
렌지후드 밑면에 설치된 온도센서 와 소화방출구도 교체완료
씽크대 상부장안에도 소화장치,작동장치 와 수신부등을 설치, 고정하고 각부의 배선을
확인하여 배선정리를하고 마무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