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팬들이 엮어가는 여자배구 매거진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덕근의 허접九단 배구 이기주의. (한국-독일)
노덕근 [덕근옹] 추천 0 조회 238 21.06.09 03:16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1.06.09 11:59

    첫댓글 김연경의 특수사례는 살아생전 또 보긴 어려울것 같고 프로팀 한해..기껏해야 두해살이 감독들이 성적이기주의를 버리려면 5년은 밥벌이 보장을 해줘야 할터인데 그것도 오래기다려온 준비하는 지도자에겐 또 달갑지 않은거라 다람쥐 챗바퀴네요.

  • 21.06.10 19:57

    맞아요. 한마디로 총체적 난국이죠. 어린 선수 키우는 시스템도 부재, 프로로 오면 용병 몰빵. 배구협회와 연맹 그리고 구단들이 잘못한 결과죠. 과거에는 국제대회에서 연패를 하면 보통 선수들과 감독들을 마구 비판했던 저인데도 이번 VNL을 보면서 감독과 선수를 비판할 생각이 안 들더군요. 감독도 전술적으로는 열심히 연구하는 사람이고, 선수들도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이는데, 너무 맥없이 지니 이것은 정말 우리나라 배구 시스템의 총체적인 결과라는 생각밖에 안 들더군요.

  • 21.06.11 08:21

    배구의 인기를 되찾아야 합니다. 옛날에는 학교체육대회나 직장체육대회에 배구종목이 필수이다시피 했지만 요즘은 농구에도 밀립니다. KOVO는 중계권료만 신경써 다른 이벤트에는 소홀한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시청률을 가지고 인기가 있다고 자랑 하던데 실력편성으로 타종목과 맞붙어 더 높은 시청률이 나와야 자랑할 수 있는거지요.요즘VNL치르고 있지만 스포츠뉴스에 한 번 나오는거 봤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