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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투자의비밀 (구. 외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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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칠보산 산행 후기
뽀대로사 추천 0 조회 135 11.06.05 22:10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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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잔잔한 일상의 행복이 보이네요^^

  • 작성자 11.06.06 08:01

    모든것은 내 생각에서 부터님 감사합니다. 행복은 만족이 아닐까 싶습니다. 최악의 상황에서도 만족할 수 있는..
    말과 글과 생각은 그나마 쉬운것 같습니다. 어려운건 실천인데 큰 것보다는 작은 실천.. 이런게 쌓여 큰 실천이 되고 성취감을 맛보고..그로인하여 만족하고 행복하고..삶이란게 그런것 같습니다. 소소한것 부터..

  • 11.06.05 23:54

    등산을 좋아하지만, 최근에는 엄두도 못냈네요. 분명 갈 수 있으면서도 쉽사리 가야지 하는 의지가 없었다고 할까요?
    예전에 동강 쪽에 있는 삼악산이라는 곳을 갔었는데, 정말 좋더라고요. 험하긴 하지만 산 중턱에서 막걸히 한 잔하고, 하산해서 맛보는 향어회와 부침개의 조합!!! 생각하려니 침이 꿀꺽 넘어가네 이런......ㅎㅎㅎ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마음 맞는 회원 분들과 한번 갔다오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일상에서의 소소한 경험이 좋은 추억거리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렇지만, 상황이 되시는 분들께서는 여유를 가지고 즐겨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
    갑자기 뽀대님의 글을 보니 제 경험들이

  • 11.06.05 23:56

    생각나서 두서없는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ㅎㅎ 다음에 화서역 갈 때 한번 연락드려야겠는데요.^^
    남은 연휴 잘 지내시고, 다음 주도 성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작성자 11.06.06 08:09

    주통령님 감사합니다. 저번 강연때 제가 인사드리고 얘기 좀 나누다 왔어야 했는데.. 죄송합니다.제가 술은 못하지만 비오는 날이면 파전에 막걸리는 한두 잔 먹을 줄 압니다. 집이 수원이고 직장은 서울상암동 인근이니 막걸리 생각나시면 쪽지 주세요. 제 전번 알려드릴테니 근무 맞는 날 함께해요.
    등산을 좋아하지만 엄두를 내지 못하신다고 하셨는데..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 주식을 위해 제가 좋아하는것을 많이 외면한채 살았습니다. 가장 좋아하는 테니스를 안친지 약3년은 된것 같고, 수영도 그렇고 산도 그렇고..오로지 주식만 생각했습니다. 주식으로 성공한 후에 운동도 하고 취미생활도 해야지 했는데..

  • 작성자 11.06.06 08:16

    주식과 직장 생활을 겸하는게 쉽지 많은 않더군요. 그리고 주식이란것이 단시간에 되기는 힘들다는것을 알았습니다. 물론 단기간에 되는 사람도 몇분 봤는데 모든 일에는 그 분야에서 적성이 맞는 분이 있으니 이런 극소수의 주식형 인간들을 보고 제가 착각을 했습니다. 이제는 주식이란게 이런거구나하는 생각이 드니 조급하게 하는것 보다 틈틈이 제가 좋아하는 것도 해가면서 하기로 하니 맘도 편하고 모든 일이 더 잘 풀리는것 같습니다. 그러니 제 사견으로 좋아하는 것이 있으면 틈을 내서라도 조금이라도 실천하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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