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중순 대전 아파트 매매가격은 매수심리 위축과 거래감소로 하락국면으로 돌아선 간운데 세종시는 상승폭이 확대됐다.
아파트 전세가격은 세종시 입주물량 증가가 인근 대전시 유성구에 영향을 주어 세종과 대전은 모두 하락하였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4월 9일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은 0.03%하락한 가운데 대전은 0.06%하락, 세종은 0.08%상승하였다고 밝혔다.
특히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시행으로 서울과 경기 등에서 매도자와 매수자가 모두 관망세로 돌아서며 거래건수가 급감하는 눈치보기 장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그간 상승을 주도했던 강남4구가 매도자 우위에서 매수자 우위로 전환되며 ‘17년 9월 첫째주 이후 30주만에 하락 전환되었고, 수도권과 지방도 금리인상, 대출규제, 공급물량 증가, 미분양 증가 등으로 하락폭을 키우면서 전국적으로 연속 하락폭이 확대되었다.
또한 전국 주간 아파트 전세가격은 전국평균 -0.09%하락을 보인 가운데 전국적으로 정부의 임대사업 등록 활성화 발안이 효과를 나타내면서 전세시장 안전세가 지속됐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 도안신도시 아파트 거래는 상대적으로 가격대가 무거운 도안18단지린풀하우스, 도안아이파크, 봉명 베르디움 등은 거래가 많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다음은 도안신도시 아파트 거래 매매가
도안신도시 유성구 상대동
트리풀시티9단지 101.99㎡(이하 전용면적) 고층 54,700만 원
트리풀시티5단지 84.89㎡ 고층 43,000만 원
상대한라비발디 124㎡ 고층 53,500만 원
도안신도시 유성구 봉명동
도안7단지예미지백조의호수 84㎡ 중층 45,500만 원
도안6단지 센트럴시티 84㎡ 고층 38,200만 원
도안신도시 유성구 원신흥동
도안12단지 어울림하트 84.47㎡ 중상층 35,200만 원
도안신도시 서구 도안동
도안14단지 한라비발디 84㎡ 중층 32,600만 원
도안리슈빌 84㎡ 중상층 35,300만 원
도안베르디움 84㎡ 중층 34,500만 원
첫댓글 유용한 부동산 가격정보가 되시길,,,,,
좋은 정보네요~~~ 감사드립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