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사냥의 2박3일 대청도, 백령도 출사여행이 날씨가 안좋아서 배가 떠나지 못한 탓에
뜻밖에도 하루가 늘어난 3박4일 여행이 되었으며, 덕분에 더많은 추억을 쌓고 돌아왔습니다.
백령도에서는 백령도 유일의 약국을 운영하고있는 최영덕 형으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여행 일정을 정리해서 올립니다.
{10월25일}
오전 / 인천연안부두 - 대청도
오후 / 농여해변, 옥죽동해안사구, 모래올해변 적송군락지, 해넘이전망대
[10월26일]
오전 / 서풍받이 트래킹
오후 / 대청도 - 백령도 , 안보관광, 두무진 유람선 및 도보 관광, 천안함위령탑 참배
[10월27일]
오전 / 심청각, 중화동교회, 용트림바위, 콩돌해안
오후 / 사자바위, 몽운사, 사곶해변 관광, 백령병원 방문
[10월28일]
오전 / 백령도 - 인천연안부두, 점심식사후 해산
함께한 회원들 : 노문덕, 박찬홍, 김정수, 남세현, 문기찬, 서승우,손상찬, 심규봉,
양태성, 오세익, 전영돈, 최승구, 최영환, 김병욱
기금변동상황 : 전기잔액 + 동기회지원금 - 소요경비 = 1,118,780 + 1,000,000 - 1,260,450 = 858,330
[경비 사용명세]
(10/25) 생수,빙과 37,200 저녁식사 431,000 맥주,안주 60,250
(10/26) 저녁식사 196,000
(10/27) 숙박비 350,000 기사팁 50,000
저녁식사비용은 남세현 형이 부담
(10/28) 점심식사 136,000
합계 1,260,450
(1인당 30만원 여행패키지비용 별도)
첫댓글 노문덕 김병욱 회장단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노년에 잊지못할 추억을 함께한 친구들과 최영덕
백령도 약사, 용규형에게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