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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으로 읽은 지방자치론의 토론방 [13주차]-[이슈&스토리]인천 곳곳서 벌어지는 '공공갈등' 도넘은 편의주의 vs 이기심… 뚜껑 열리네
201821208 강예원 간호 추천 0 조회 186 19.06.02 01:24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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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저학년 시절 님비현상을 배웠을 때 이해가 되지 않았는데 이러한 기사를 통해 제 생각이 짧았음을 느낍니다. 글쓴이님의 의견대로 협력을 통해 지역에서 좋은 결과를 얻어내길 바랍니다.

  • 님비현상에 대해 좋은 의견 잘 봤습니다.

  • 한 국가 안에서 발생하는 지역주민들 간의 이러한 님비현상이 결코 긍정적인 양상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글 작성자 분의 의견처럼 자신이 그 현상 안에 포함이 돼 있다면, 누구나 이기적으로 변하게 될 것입니다. 저는 이기성과 이타성은 불가분하다고 생각하며, 이는 연속적인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이기성을 가진 상태에서 약간의 사고 전환만 있다면, 이타성을 띠는 방향으로 바뀔 것이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글쓴이 분의 말처럼 상호 간 존중 및 이해를 바탕으로 배려하고 협력한다면 어느 정도 해소될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저 또한 글쓴이 분처럼 이 사건이 긍정적으로 마무리 되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 맞습니다. 본인에게 이익이 되지 못하는 경우에는 목소리를 내는 것이 당연합니다. 다만, 내 이익으로 상대방이 피해가 간다면 갈등의 소지가 될 수는 있습니다. 내 이익을 최대한으로 보장하도록 주장해야하며, 방법이 만약 없을 경우에는 보상이나 대화로서 풀어나가려고 노력해야할 것입니다. 무조건적인 천사가 되라고 강요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 19.06.11 16:47

    작성자 분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님비현상이라고 무조건 나쁘게 보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는 것은 당연한 주민의 권리이며 앞으로의 사회가 발전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님비현상을 마주하는 현 시점에 있어서 주민과 국가 간에 협의의 과정을 통해 양측의 손해를 최소화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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