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토나 축제

[제이정 ㅡ 아산]

3월 1 일 

원래  게획은   한국으로 가서

칫과  치료를  받기로 한  예정이였지만

의외로   영주권이  2 달이나  늦어져서  결국

꽃피는 봄날에  한국을  보지 못한다는  서운함이  

트럼프  아자씨만  원망하게 되는군요

10 년전

한국에  육영재단에서  박근령  이사장님과  함께

교육  부장으로  일하면서  그 당시  충무부장과  국장을  하며

나와는  늘  친구 같이  재미있게  같이 근무하던

나에  절친했던  친구가  아틀란타에  어머님이 위독하셔서  급히  미국을

들어와서  전부터  홀아비로 살던  그친구가  나에게

미국  시민권갖은 여자를 소개하라고 해서

마침  좋은  여자분이  있어서 

소개한후   여자를  만나러  올란도 까지 와서  식사도 하고

같이  데이토너  오토바이  축제가  있는   해변가로  드라이브를  가면서

멋진  할리  바이커들에  행렬을 보면서

자유스러움을  만끽하는  노년에 부부라이더들

고독하지만  서로 보면   손을  흔들어 주는  씽글  라이더들을 

카메라에  담아 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오랜 친구와  함께  내가 소개한  3 살때 입양온  영어가  유창하고

미국법을  너무 잘알고 있는  여성분과  좋다고 손도  잡고

입이 찟어진  나에 친구에 모습에서

사람과  사람에  인연이  쉽진  않치만  그래도  반은 성공한   만남이란  의미에서

기분이  덩달아  좋았습니다

뭐니  뭐니  미국에  쉽게 정착우선  순위  1  번이

미국 시만권자  배우자와  결혼이  6 개월이면  영주권이  즉시  나오는  지름길

불법  체류자가  너무 많은 미국에서

가슴  졸이며  살고 있는  교민만  25 만명이  된다고 함니다

자식이 부모님 모시는데만  8 년이  걸린다고 하니

얼마나  미국에  들어올수 있는 문이  좁아졌는지?  실감남니다

아직

나도  미국에 적응이  부족하여

늘  한국에  꽃피는  춘삼월에  풍경을  가슴속에  늘  담아두고

5 월  이나  6 월에  한국행  여행을  기다려 봄니다

다행이도  요즘  골프에  미치다  싶이 하면서

아침  저녁  글프치는   맛으로  시간가는줄모르고  살고 있슴니다

한국에 후배왈  형님

미국서  골프치는게  남는거유 .....................한국은  한번  라운딩비가

수십만원   미국은   2 만원  ㅡ5 만원 정도

우리집앞  윈터핀   골프장  1 년 회원권이  겨우 700 불

매번  칠때마다    카트랜트비  5 불만 내면  매일  칠수 있슴니다

그러니  미국에서에 골프는    일상중에  평범한   누구나  즐길수 있는 

취미가 될수 있슴니다

나에  생일날  와이프님께서  고맙게도  생일 선물로  사준  회원권  덕분에

그런데로  미국에  적응을  하고 있슴니다

지금쯤

내가  살던  아산에 신정호숫가에는

개북숭아 꽃부터 피기시작해서

하루 하루   아름다운  꽃들에  향연이  5  ㅡ 6 월게

빨간  장미와  멋진 연꽃까지  이여지면서  세상이  아름다워질  게절인데

한국에  자연인  정말  아름다운  축복받은  나라가  아닌가  함니다

한국에

뒤숭숭한  여러가지  일들도  하루 빨리

정리되여   밝은  한국에  내일을 보고 싶슴니다

미국  프로리다  올란도에서  소식을 전해 봄니다

사진 설명  ㅡ  나에 친구와  언니가  하는  우미  일본식  레스토랑서  식사후

                     와이프  언니 부부와  함께

                     모두  천사 같은  좋은  부부임니다   나에  와이프  오빠  여동생

                     조카들 모두 성공시키고    온가족 모두  미국에 정착시키고

                     돌아가신  어머님을  지극히 모셨던

                     프랑스  국제 신사  형부야말로  

                     돌아가시면  동상이라도  세워야할   천사 같은 분임니다

                     골통품  경매일로  가끔씩  해외  미국  출장을  가시고

                     엑스페디아   크루즈  올란도  지점에  지분 25 프로를  소유해서

                     가끔씩  크루즈 여행을  가기때문에 

                     와이프와  함께  같이  살고 있슴니다

우측이

나와  7 년간  같이 육영재단에서 근무했던

육영재단에 국장이며  나에  친구 

군인  대대장 출신에  은행 지점장  출신으로

미국에  남동생  아들  여동생이  살고 잇어서  미국을  오고 싶어해서

우측에   영어와  미국법을  잘알고  있는  씽글여사님을 

소개하면서   언니가  하는  우미레스토랑서  즐거운  점심식사를  하는 모습

내  옆은  나에 와이프  카니

멋진  중년에  씽글  라이더에 모습    자유스러움과  여유를  느낌니다

반대  차선으로  향하는  할리일행과  늘  손으로  인사를 주고 받는 

멋진  바이크  문화가  있슴니다

오랫만에  미국에서 보기 힘든 

비앰 800 gs  커풀에  멋진 모습을  담아 봤슴니다

한국에서  내가  타던  기종으로  미국에서는

보기 힘든  기종임니다

할리클럽에서는  다른  타기종은  행사에  참가  못하지만

비앰바이크만큼은  할리  행사에  참가시킴니다

그만큼  알아주는  명품  바이크라고  생각함니다

멋진  중년에  라이딩으로

행복감을  느끼게 됨니다

멋진  부부라이더에 모습

흔히 주말이면  볼수 있는  풍경임니다

족히

90 킬로가  넘는  위풍당당한 여자  라이더에 뒷모습

할리 바이크가  작게  껴 짐니다

긴  백발을  휘날리며  달리는  멋진  여자  바이크들도  많이 보게 됨니다

바이크  보험에  가입한  라이더는  핼맷을  쓰질 않아도  된다는  법이  있다고 함니다

[자양동/임원택]

한국도서서히 꼬이는줄이 풀려가고 있는중 입니다
은제 귀국 하실지 모르나 모쪼록
건강히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

[제이정 ㅡ 아산]

네
감사해요

[산만데이]

기대하신 조국 방문이 잘 이루어 질거라 믿어요
항상 좋은 글 잘 보고 있습니다.

[제이정 ㅡ 아산]

고마워요

[biker]

사진을 보니 예전에 일본 요코하마 데이토나 데이에 초청 받아서 다녀온 기억이 생각 납니다. 물론 본토 미국과는 다른 행사겠지요! 그리고 국내 골프장은 기업이 소유한 곳 이외는 대부분 적자운영으로 머지않아 미국처럼 저렴하게 누구나 부담없이 라운딩을 즐기는 대중제 골프장으로 바뀔거라고 생각 합니다. 그럼 먼 타향에서 건강 하시고 사진 잘보고 있습니다. ^^

[제이정 ㅡ 아산]

고마워요
데이토너. 비치가. 아름답고
오토바이. 할리행사가.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