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빈아💗오늘도 행복했나요??
오늘도 한빈이한테 편지쓰는 한빈이바라기 누나야🌻
한빈이 저녁 든든하게 챙겨먹었어???
항상 밥 잘 챙겨먹고 다녔으면 좋겠어💗
더우니까 물도 자주 마시면서 수분섭취 잘해주고💦
낮에는 더운데 밤에는 선선해서
감기 걸릴수도 있으니까 감기 조심!!!
누나는 오늘 실습준비때문에
종강하고 1달만에 학교를 다녀왔어
오늘 근데 진짜 덥더라고
하마터면 녹을뻔했지 뭐야🫠
이제 장마 시작하면 습하기까지 할텐데
얼마나 더 꿉꿉할지 상상도 안가..
암튼 오늘은 비가 안와서 너무 좋았어
학관에서 나오자마자 봤던 구름이
열기구 모양이였어서 찍고 끄적여봤어✏️
한빈이가 봤을땐 열기구같아?(아님말고)
조용한 학교 보니까 적응도 안돼고
약간 어색한 느낌이였던 학교였어
그리고 음료사러 카페 갔는데
대기번호가 515여서
더윈드 매직✨하면서 사진 찍었어
우연히 725, 515 숫자 보이면
괜히 미소 씨익 지어지는거같아
그렇게 월요일도 평범하게 하루를 보낸거같아
한빈이는 오늘 어떤 하루를 보냈어??
한빈이가 행복한 하루를 보냈으면 좋겠어💗
오늘의 노래추천!!
🎶투모로우바이투게더-Our Summer🎶
"한순간 나타난 너의 환상 마법같이 빛나
부서지는 파도소리 너의 웃음
내게 손 내밀 때 눈앞에 펼쳐진 건
우윳빛 은하수 피어난 금빛 계절"
"어디에 있어도 어떤 계절에도 우리가 함께라면"
"싱그런 너의 향기 반짝이는 너의 눈빛
내 맘 일렁이게 해"
"너와 난 이젠 우리가 돼"
"그 속에 영원의 약속이 찬란하게 빛나"
☀️
(이모지 누르면 노래 들을 수 있는거 알지??)
한빈아💗오늘이 1년의 딱 절반이라고 해서
지난 반개월동안 무얼했는지 생각해봤는데
한빈이라는 멋진 너를 처음 알게되고
한빈이를 좋아하게 된 하이틴 활동도 있었고,
처음으로 다른 학교 대학축제도 가보고,
여러가지 행사들도 가고, 인생 처음 팬싸도 가고,
그리고 한빈이가 종종 남겨주던 공편이랑 버블까지
반년동안 우리 한빈이랑 함께해서
너무 행복했던 기억들만 가득해💗☘️
그래서 남은 반년도 한빈이랑 함께라면
행복한 일만 가득할거같아💗
한빈이가 항상 위즈의 행복을 바라는 만큼
우리 한빈이도 늘 항상 행복만 했으면 좋겠어💗
그리고 오늘 내가 쓰는 편지가 50번째 편지야!
매일 내 하루를 돌아보고
한빈이에게 이렇게 편지로 이야기해주는게
어느덧 내 하루의 루틴이 돼서
한빈이에게 글 쓰는 시간이
하루 중 제일 행복한거같아
내 하루를 돌아볼수도 있게해줘서 고마워 한빈아💗
앞으로도 편지 꾸준히 써볼게💗
오늘 하루도 정말 고생많았어💗
꿈꾸지말고 푹 시원하게 잘자💗
언제나 온 마음을 다해 사랑해💗
다음에 또 편지할게🐾